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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시즌3 도끼만행 64인 결사대

 

- 사건 배경

1976818일 판문점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북한 무력도발이 충돌한 끝에 남북한이 전쟁 터지기 직전까지 이르렀던 사건입니다. 주한 UN 장교를 살해한 심각한 사건이었습니다. 중국과 소련도 북한을 두둔하지 않았습니다. 데프콘 3단계로 격상되어 전시 직전의 일촉즉발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꼬꼬무 시즌3 도끼만행 64인 결사대

 

당시 판문점은 공동경비구역이었습니다. UN3초소(CP 3)는 조선인민군 육군 초소 3개소(KPA 4, KPA 5, KPA 8)에 포위당한 지점에서 위협에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지대에 위치한 5초소(OP 5) 측에서 3초소를 지켜보고 있어야 했다고 합니다. 문제가 된 지점인 미루나무가 5초소의 시야를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UN군 경비대 작업반은 3초소의 안전 도모를 위해 미루나무를 자를 것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꼬꼬무 시즌3 도끼만행 64인 결사대



86, 한국군 노무자 4명과 UN4명이 미루나무 절단을 시도했는데, 북한군이 이의제기를 하면서 작업을 중단시켰습니다. 그러자 경비대는 818일 절단이 아닌 가지치기만 하기로 결정, 오전 1030분 노무자 3, 육군장교 3, 경비병 7명을 동원하여 가지치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꼬꼬무 시즌3 도끼만행 64인 결사대



그런데
1050분 경, 갑자기 북한 육군의 박철 중위가 병력을 이끌고 현장에 나타나며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박철 중위는 느닷없이 경비 중대장 아서 보니파스(Arthur G. Bonifas) 미 육군 보병대위에게 작업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보니파스 대위는 이를 무시하고는 작업을 속행하도록 지시했고, 1130분에는 북한군 경비병의 숫자가 30명으로 증강합니다. 박철 중위는 "그만두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2차 위협을 가했으나 보니파스 대위는 재차 무시합니다.

 

 

꼬꼬무 시즌3 도끼만행 64인 결사대



그러자 박철 중위가 부하들에게 신호를 보내자 북한 육군 경비병들은 일제히 소매를 걷었고, 박철 중위는 즉각 "죽여!" 라고 소리 지르며 보니파스 대위를 걷어차며 구타했습니다.

다른 북한군들은 주먹과 곤봉을 이용해 UN군 장병들을 상대로 마구잡이식 폭행을 가했으며, 북한군 병사가 버려진 도끼로 보니파스 대위의 머리를 찍어서 살해합니다. 여러 병사들이 부상을 입었으며, 보니파스 대위뿐만 아니라 소대장 마크 배럿(Mark T. Barret) 미 육군 보병중위 역시 참혹하게 살해당했습니다.

 

꼬꼬무 시즌3 도끼만행 64인 결사대

 

- 사건 경과

사병을 잃은 것에 제일 분노할 상대가 미국이었습니다. 장교 2명을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참혹하게 잃은 미군은 대격노했습니다. 당시 UN군 사령관 미 육군대장 리처드 스틸웰 장군은 즉시 회의를 소집한 뒤, 박정희 대통령을 만나 데프콘3를 발동시킵니다.

미국
정부도 강경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정계는 당파를 불문하고 공산주의자들에게 미국의 위신이 깎여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인식이 있었습니다. 베트남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이전까지 전쟁에서 절대 패하지 않는다는 미군의 자존심이 바닥을 기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비판을 불식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포드 대통령은 즉각 북한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미국인 2명을 때려죽인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할 것이라고 소리쳤고 회의장을 나오면서 빨갱이들의 피를 반드시 보고야 말겠다고 말하는 등 미국의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그렇지만 판문점에서 일어난 사건만으로는 전면전을 일으킬 수는 없었고 특히 중국과 소련을 자극할 우려도 있어 스틸웰 장군은 우선 사건의 원인이 된 미루나무를 자르고, 북한측이 추가 도발을 가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결국 대안이 승인되고 데프콘 등급이 상향되었습니다.

-사건 수습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를 통해 육군 특전여단 대원들로 이루어진 64명의 결사대를 조직했습니다. 결사대가 해당 작전 지역에 투입되어 미루나무를 절단하는 미 육군 공병들을 엄호하고, 육군 수색대는 그 일대에 매복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보복작전이 수행됐습니다.

 

꼬꼬무 시즌3 도끼만행 64인 결사대

 

북한이 혼자 사고치고 난리를 치든 미국은 나무가 벌목되는 동안 북한이 총알 한발이라도 도발을 가하면 대대적인 반격을 가할 생각이었기에 북한이 침묵하자 결국 미루나무를 자르는 선에서 작전을 종결짓고 사태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판문점 경비초소에는 사건 이전과 같은 애매한 경계 대신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확실한 경계가 세워졌습니다. 경계 밖에 있던 양측 초소는 모두 철거되고 현재와 같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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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시즌4의 영철 정자 님과 관련해 논란입니다. 영철님의 어른스럽지 못한 발언, 강압적인 태도들이 크게 논란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정자 님에 관련한 과거 블로그 남혐 논란 글들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나는 solo 4기 정자 페미 인스타 영철 나는 솔로

 

 

정자는 과거 블로그 글로 남혐(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정자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블로그 게시글에는 '성의재기' '허버허버' '웅앵' 등의 단어가 적혀 있다.

오히려 영철님이 이러한 정자님의 남혐 성향(?) 등을 미리 캐치한것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영철님은 아래와 같이 변명아닌 변명 글들을 올린것이 확인됩니다.

 

23일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미리 알았다. 단지 시청자분들과 그밖의 다른 출연자분들보다 빨리 알았을 뿐"이라며 "누구의 조언보다 난 솔직히 사랑을 찾아 방송을 찍었다. 솔직하게. 근데 정자는 재는 게 보였다. 내가 아닌 여러 남성 출연자분들을 비롯 '나는 솔로'라는 방송 자체를 재는 게 보였다"고 적으며 또 한 번 여성 출연자 정자(가명)저격했습니다.

 

나는 solo 4기 정자 페미 인스타 영철 나는 솔로



앞서 영철은 정자와 첫 데이트에서 강압적인 태도와 언행을 보여 놀라게 했습니다. 정자는 웃으며 넘기려고 했으나 영철은 "언제까지 이렇게 재실 거냐", "차라리 솔직하게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말해라", "대답이 좋지 않다" 등의 말로 상대를 밀어 붙였습니다. 결국 정자는 눈물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후 정자는 영철로 인해 상담 및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나는 solo 4기 정자 페미 인스타 영철 나는 솔로



영철은
"나의 소중한 시간을 이런 여성에게 놀아났다는 수치심이 느껴졌다. 내 자신이 바보 같고 한심스러웠다""나는 진심인데 내가 본 정자는 단지 즐기기로만 출연한 것으로 보였다. 그걸 다른 일반분들보다 조금 더 빨리 간파한 거다. 그것만은 절대 용서할 수 없었다"주장했습니다.

영철은 "그동안 빌런 모습 보여드려 불편한 느낌을 드린 시청자분들에게만 죄송하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시청자분들에게만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강조했습니다.

 

나는 solo 4기 정자 페미 인스타 영철 나는 솔로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쯤 정신을 차리실까", "난 또 대단한 반전이 있는 줄", "정자 문제는 별개다. 영철이 그때 했던 행동들이 정당화되진 않는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철님이 정자님의 이러한 성향을 미리 캐치한 것인지.. 방송내용만으로는 알수 없지만, 정자님도.. 보통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 반전 드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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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까지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한기 전 본부장이 자살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의 키맨이 죽은 것이라는 이야기도 많았는데, 또다른 키맨이라고 볼수 있는 김문기 처장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정말 뭐가 있어서 이런일들이 생기는 건지.. 우연의 일치로 사고가 생겼다고 하기에는 관련자들이 죽어나가는 것 같다. 무섭네요

 

대장동 김문기 처장 김처장 사망

 

이날 가족은 김 처장으로부터 유언과 비슷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공사간부에게 연락하고, 경찰에도 실종 신고했다고 합니다. 공사 간부의 연락을 받은 직원이 김처장 사무실에서 숨진 김처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대장동 김문기 처장 김처장 사망

 

숨진 김 처장은 앞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10월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고 합니다. 김 처장은 대장동 개발사업 당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업무를 맡았던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구속된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과 함께 사업협약서에서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삭제한 의혹과 관련해 검경의 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장동 김문기 처장 김처장 사망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마지막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도 아니고, 최근 소환이 통보된 것도 아닌 것으로 안다. 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장동 김문기 처장 김처장 사망

 

한편, 이날 오후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변호사)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부정처사 후 수뢰 혐의 및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정 변호사는 유 전 본부장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남욱 변호사 등과 공모해 대장동 개발 수익분배 구조를 민간에 유리하게 설계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숨진 김 처장은 정 변호사의 상관이었으며, 지난 10일 숨진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숨질 당시 포천도시공사 사장)의 부하 직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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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재미난 기사네요. ‘잘자라더니,, 잠을 못 자겠다라는 글쓴이 분의 폭로?성시경 님으로 알려진 층간소음 논란입니다.

 

 

성시경 층간소음 논란

 

- 배경

성시경 '가수 S'층간소음 문제가 불거지면서 주목됐다고 합니다. 최근 김경남 배우님의 층간소음 논란도 있었습니다.

성시경 층간소음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쓴이는 "윗집에 가수 S씨가 사는데 매일 같이 쿵쿵쿵 발 망치..지금은 음악 시끄럽게 틀어놓고 있다""이사 오고 얼마 안 되어서는 관리소 통해서 항의했더니 매니저가 케이크 사들고 와서 사과했는데 얼마 못 갔다"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글쓴이는
"광고에 저 연예인 나올 때마다 TV 부숴버리고 싶다. '잘 자'라더니..잠을 못 자겠다"고 가수 S에 대한 힌트를 줬고, 성시경의 유행어 '잘자요'가 오버랩 되면서.. 성시경 님에게 화살이 돌려진것 같습니다.

 

 

- 성시경 님의 사과

19성시경 님의 SNS를 통해 최근 불거진 층간소음 가해 의혹 관련,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성시경 님은 아래층 이웃 분께는 직접 가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 드렸고 다행히 잘 들어주셔서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 드렸다"층간소음 가수 'S'자신임을 인정했습니다.

 

성시경 층간소음 논란

 


성시경 님은 고생해주는 밴드 멤버들 식당가려다 코로나로 집에서 저녁 만들어 대접했다고 합니다. 다들 음악 듣자고 늦은시간 1층티비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게 실수였다며 층간소음을 유발했음을 인정했습니다.

 

성시경 층간소음 논란



유튜브의 경우에는 2층에서 헤드폰을 끼고 하기 때문에 확성을 하지 않고, 가수라고 매일매일 음악을 크게 듣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시간은 밖에서 지낸다며 더욱더 조심할 것이라고 합니다.

성시경 님은 의자 끄는 소리 안나게 소음 방지패드도 달고 평생 처음 슬리퍼도 신고 거의 앞꿈치로만 걷고 생활도 거의 2층에서만 하려하고 노력한다며 함께 쓰는 공동 주택이니까 이웃을 생각하며 서로 배려하고 당연히 더욱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진짜 더 신경쓰고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쿨가이 네요, 그리고, 웃긴건.. 잘자 라더니.. 잠을 못자겠다는 폭로? ㅋㅋㅋㅋ

층간소음 논란? 해프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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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는 배우,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어려보이는 배우님,, 구교환 배우님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DP, 반도 모가디슈 등에서 익숙해진 얼굴입니다. 생각보다.. 연기를 오래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저만 몰랐던거 같네요

 

구교환 프로필

 

 

- 프로필

198212, 서울 출생하십니다. 엄청난 동안이십니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다녔다고 합니다. 175cm 키로 크지 않고, 작지 않은 키라고 합니다.

 

- 연기 경력

2006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게된 이후 2008년 단편영화 '아이들'에 출연해 현재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로 독립 영화로 활동하며 연인인 이옥섭 감독과 같이 작업한 단편들이 많습니다. 아예 둘의 유튜브 채널이 따로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한 번 들으면 쉽게 잊기 힘든 목소리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구교환 프로필



2017년에 조현훈 감독의 독립 영화 꿈의 제인에 출연, 트랜스젠더 여성인 '제인'을 연기하여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그 이름을 올렸으며 부일영화상,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합니다.

 

구교환 프로필

 

2019년에는 영화 메기가 개봉했습니다. 2020년에는 반도에서 메인 빌런인 '서 대위' 역할로 출연하면서, 그동안 구교환 배우를 잘 알지 못하던 일반 대중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인지도가 대폭 상승했고,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저도 반도를 보면서.. 이 배우 누굴까.. 누구지? 등등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교환 프로필


이후 2021년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에서 북한 대사관 '태준기 참사관' 역을 맡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에서 한호열 상병' 역을 맡으면서 주목받았습니다. 맛깔나는 연기랄까요..

 

구교환 프로필



정석적으로 연기하지 않는 개성파 배우로서, 뛰어난 연기력과 배우 본인의 묘한 매력을 기반으로 한 스타성을 동시에 갖춘 독특한 위상을 가진 배우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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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흥미진진한 드라마 불가살입니다. 권나라, 이진욱 배우님.. 등장이십니다.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불가살 뜻 등장인물 권나라 이진욱 공승연 프로필

 

- 불가살 뜻 

불가살이는 한국 전설에 등장하는 쇠를 먹는 동물을 말한다고 합니다. 곰의 몸, 코끼리의 코, 코뿔소의 눈, 호랑이의 발, 쇠톱 같은 이빨, 황소의 꼬리와 같이 여러 동물의 부위가 합쳐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온몸에는 바늘과 같은 털이 나와 있으며 암컷에만 줄무늬가 있습니다. '불가사리'라는 이름은 죽일 수 없었다는 뜻의 불가살이(不可殺이)에서 왔다고도 하고 불로 죽일 수 있다는 뜻의 (불可殺이)에서 왔다고도 합니다.

 

드라마 불가살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단솔은 아버지 단극(정진영 분)의 뜻에 따라 단활과 원치 않은 결혼을 한 상황. 전쟁터에선 적진의 심리는 물론 심장마저 뚫어버리는 무관이면서도 당장 눈앞 아내의 괴로움은 알지 못하는 단활과 아버지에 이어 지아비에게마저 사랑 받지 못한 단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불가살 뜻 등장인물 권나라 이진욱 공승연 프로필



불가살이라는 불사의 존재가 등장하는 흥미로운 세계관에 대해서 고대 한국에 사람과 더불어 사람이 아닌 존재, 즉 귀물이 함께 존재했다는 가상의 세계관이다. 두억시니, 갑산괴 등의 한국 요괴에 관한 문헌들을 참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 요괴들이 모두 사라졌지만, 현재까지 살아남은 마지막 귀물이 불가살이라는 설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불가살 뜻 등장인물 권나라 이진욱 공승연 프로필

 

- 드라마 세계관, 제작 배경

가상의 존재인 불가살은 글자 뜻 그대로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귀물로, 외국의 판타지에는 이런 불사의 존재가 많지만 한국에는 없어서 새롭게 만들어낸 한국적인 불사의 존재”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전작 ‘손 the guest’를 통해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이 결합된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이라는 새 장르물의 지평을 열었던데 이어 이번 작품 역시 한국적인 요소를 들고 온 것이라고 합니다.

 

귀물이라는 캐릭터적 요소뿐 아니라 작품을 관통하는 결 자체에 담긴 한국적인 색깔을 예고하며 “서양의 복수극이 증오의 감정과 그 증오하는 대상에 가하는 복수가 주된 내용이라면, ‘불가살’은 어쩔 수 없이 얽힌 악연과 불타는 복수심과 슬픈 애정이 함께하는 이야기입니다. 복수와 동시에 애정하는, 증오와 동시에 슬퍼하는 인물들의 감정이 가득찬 이야기입니다. 누군가가 선이고 누군가가 악이 아니라 악연과 업보로 얽힌, 어쩌면 슬프기도 한 처절한 복수극입니다.

 

이진욱(단활 역), 권나라(민상운 역), 이준(옥을태), 공승연(단솔 역)이라는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되었을 때 “복수극의 격한 감정을 제대로 쏟아내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입니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외모와 이미지 역시 극 중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다고 합니다. 정진영(단극), 박명신(무녀 역), 김우석(남도윤 역)캐스팅되었습니다.

 

드라마 불가살 뜻 등장인물 권나라 이진욱 공승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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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이자, 노동운동가 입니다. 1960년대 평화시장 봉제공장 재단사로 일하며 노동자 권리를 위해 노력하십니다. 노동자의 열악한 현실을 알리고자 정부와 기업들에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며 22세의 나이로 근로기준법 법전과 함께 분실자살합니다.

 

꼬꼬무 시즌3 피로 쓴 약속 전태일 열사



대한민국 노동운동은 전태일 열사 이전과 이후로 구분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노동운동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라고 합니다. 전태일 열사 분신 사건 이후 노동자들의 열악한 상황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했고, 지식인, 대학생, 노동자 계층 전체가 그의 죽음을 계기로 각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꼬꼬무 시즌3 피로 쓴 약속 전태일 열사

 

 

1948928일 대구 남산동에서 22중 장남으로 태어나십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매우 고운 심성과 다정다감한 성격, 불의 앞에서도 무릎을 꿇지 않는 기질의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재단사였던 그의 집안은 어렸을 때부터 정말 찢어지게 가난했다고 합니다. 부산으로 이사갔다가 서울로 이사온 후 아버지가 봉제 공장을 차려 먹고살 수준의 생활을 영위한 적도 있지만, 사기를 당하는 통에 온 가족이 다시 가난의 구렁텅이로 빠졌다고 합니다.

 

 

꼬꼬무 시즌3 피로 쓴 약속 전태일 열사

 

17세 무렵 무일푼의 몸으로 상경해 청계천 평화시장 피복점에 이른바 '시다'라고 불리는 재단 보조로 취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재단사로 일하던 중 재단 보조 여공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박봉, 질병으로 시달리는 모습을 보며 그러한 노동 현실의 타파와 개선을 위한 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근로기준법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그 내용을 독학하려 하였으나 근로기준법 전문이 국한문 혼용인지라 내용을 알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전태일 평전을 통해 알려진 그의 이러한 생각은 당시의 대학생들에게 현실 참여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는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해설서를 구입하여 밤낮을 안 가리며 읽었는데 말이 해설서지 법률 용어 투성이였기에 초등학교 중퇴의 전태일에게는 악전고투였다고 합니다. 근로기준법상의 내용과 현실의 괴리를 절감한 그는 19696월 평화시장 최초의 노동 운동 조직인 '바보회'창립하여 현재 근로 조건의 부당성을 알리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봉제 공장주들에게 밉보인 전태일은 직장에서 해고된 후 평화시장에서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한동안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1970년 재단사로 취직이 되어 다시 평화시장으로 돌아온 전태일은 이전 바보회 활동을 같이 하던 친구들을 규합하여 '삼동친목회'를 조직해 한층 적극적인 활동을 펼칩니다. 청계천 피복 공장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벌인 노동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노동청에 제출한 것이 경향신문에 실리며 주목을 받은 후 사업주들과 협의를 벌이기도 했으나 현실의 장벽에 막히는 바람에 무위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후로 정재계는 그들의 활동에 사회주의  조직'이라는 빨간 딱지를 붙이고 노동자들이 이러한 움직임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조직적으로 방해했다고 합니다..

19701113일 청계천 앞에서 노동자들의 집회 중 구호를 적은 플래카드가 경찰과 고용주 측에서 동원한 패거리들에 의해 찢겨지고 짓밟히자 전태일은 정확히는 평화시장에서 남쪽에 자리한 동화시장 계단에서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사전에 자신의 친구 김개남에게 자신의 몸에 성냥을 그어 달라고 말했던 것에 따라, 익명의 친구는 뒤에서 불을 붙여, 이 사회에서 형식에 불과한 "근로기준법 화형식"을 선언하고 자신도 불에 함께 타들어가 생을 마감하십니다.

전태일은 그의 손에 들린 법전과 자신을 태우면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일요일은 쉬게 하라! 노동자들을 혹사하지 말라!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꼬꼬무 시즌3 피로 쓴 약속 전태일 열사



이후 국립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미 엉덩이를 제외한 전신에 3도 중화상을 입은 상태인데다 병원 측에서도 환자가 돈이 없다는 이유로 기본적인 응급 치료 이외에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명동성모병원으로 옮겨졌고 어머니 이소선 여사에게 "어머니, 내가 못 다 이룬 일 어머니가 이뤄주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19701113일 밤 10시에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꼬꼬무 시즌3 피로 쓴 약속 전태일 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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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게된 선예의 기다리다... 를 들으며.. 마음이 찡했습니다~ 선예의 음색이 윤하씨와 비슷한가? 라는 느낌을 새삼스레 받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결혼과 원더걸스 탈퇴를 들었던것이.. 몇년전인지... 엄청 참신한 것 같습니다~!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맘들의 컴백 프로젝트로, 20211210일에 첫 방영되었습니다.

 

 

엄마는 아이돌 출연진 멤버 현쥬니 선예 가희 별 양지은 박정아

 

엄마는 아이돌은 무대를 떠난 지 오래된 추억의 걸그룹 스타들이 새로운 팀을 결성하는 새로운 형식의 K팝 오디션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10, 20대가 주축인 현역 걸그룹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엄마'라는 타이틀이 이 프로그램에서는 중요한 출연 자격 기준이 되는게 참신한 것 같습니다.

 

엄마는 아이돌 출연진 멤버 현쥬니 선예 가희 별 양지은 박정아

 

엄마는 아이돌 출연진 멤버 현쥬니 선예 가희 별 양지은 박정아

 

연예인도 피할수 없는 '육아휴직''경력단절'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도전하려는 레전드맘들의 열정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방송은 박정아-가희-선예의 모습을 통하여 자연인이자 엄마로서의 바쁜 일상, 무대 위에서드러나는 가수로서의 여전한 아우라를 비교해서 보여줍니다.

 

엄마는 아이돌 출연진 멤버 현쥬니 선예 가희 별 양지은 박정아

 

 

 

엄마로서의 삶도 물론 행복하고 보람있지만, 한편으로 여자로서 나이, 결혼, 육아라는 현실의 벽에 막혀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꿈을 어쩔 수 없이 포기하거나 희생할 수밖에 없었던 레전드맘들의 고충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아이돌이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선지 저마다 3000, 4000일이 훌쩍 넘었음에도 레전드맘들은 여전히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 무대를 향한 열정으로 자신을 증명해냅니다. 현역 시절과는 또다른 감성과 연륜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충분했던 레전드맘들의 저력은, 어린 아이돌과는 또다른 원숙미로 '엄마 걸그룹'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엄마는 아이돌 출연진 멤버 현쥬니 선예 가희 별 양지은 박정아
엄마는 아이돌 출연진 멤버 현쥬니 선예 가희 별 양지은 박정아

 

엄마는 아이돌 1회에서는 에프터 스쿨의 가희, 원더걸즈의 선예, 쥬얼리의 박정아 님이 출연하십니다.  컴백마스터(선생님들?)로는 한원종, 김도훈, 서용배, 박선주, 배윤정 등 K팝을 대표하는 작곡가-프로듀서-보컬 트레이너-안무 전문가들이 엄마들을 재트레이닝 시킬 것 같습니다.

 

엄마는 아이돌 출연진 멤버 현쥬니 선예 가희 별 양지은 박정아

 
2회에서는 현주니, , 양은지 님이 합류하면 오디션 및 연습하는 모습들이 연출됩니다. 새삼 느낀것은 아이돌은 영원하다? 선예님과 별님이 함께 춤을 추는데, 별님도 참 잘 했지만, 선예님의 춤 느낌은 차원이 다르구나, 최고를 찍은 아이돌 출신이 다른긴 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육아휴직, 경력단절과 소싯적 좋아하던 걸그룹 출신 분들의 성장 스토리가 더욱 기대됩니다~ 정주행 가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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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윤석열 아내 김건희 씨와 관련된 이슈로 국민의힘 당이 시끌하더니,, 이번에는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님의 아들의 사생활과 관련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아들 장남 마사지 도박 매매 이재명 아들 장남 마사지 도박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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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들이 불법 도박을 했다는 사실에 이재명 후보는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에 더해 장남 이동호 씨가 불법업소에서 불법을 저지른것 아니냐는 의혹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동호 씨의 닉네임인 '이기고싶다'가 작성한 글에 "유흥하고 왔다" "니들도 여자 사먹어라" 불법업소를 다녀왔다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 버젓이 담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재명 아들 장남 마사지 도박 매매

 

이와 관련해 이재명 후보는 의혹과 관련 "저도 확인을 해봤는데 그러한 사실은 없었다고 한다""부모 된 입장에서는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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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들 님은 '이기고싶다'는 닉네임으로 한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수차례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2019101일에는 "유흥 다녀왔다"는 제목의 글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걸 어떻게 찾는지... 정말 우리나라 네티즌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ㄷㄷㄷ

 

- 이재명 아들 동호씨 "니들도 위닝 해서 여자 사 먹어라" 글 게시

이 글에서 이씨는 "x먹고 위닝한 돈으로 6바이인어치 유흥하고 왔다. 친구도 사 줬다"며 도박을 한 사실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씨는 "니들도 위닝 해서 여자 사 먹어라"라고 썼다고 합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게임을 해 여섯 번 게임 참가비 만큼의 돈을 땄고, 그 돈으로 업소에 친구와 함께 다녀왔다는 의미로 읽혀진다 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씨가 작성한 글과 댓글들은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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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된 김태호 PD의 예능프로그램입니다. 공통점이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절친한 사이라는 비(본명 정지훈)님과 노홍철 님이 꿈에 그리던 바이크 여행을 떠납니다. 사람이 푸른빛 바다가 펼쳐진 제주부터 전북 고창, 부산, 강원, 경북 경주, 남해까지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맛보는 음식들을 탐방합니다.

먹보와 털보 비 정지훈 노홍철 논란 김태희 이혼 신계숙 맛터사이클 포함



코로나19 유행으로 여행이 쉽지 않은 요즘 가슴이 탁 트이는 경관과 식도락 여행으로 대리만족을 안기는 것 같습니다.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탄생시킨 김태호 PD넷플릭스와 처음 작업한 프로그램으로 실제 친구와 여행하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같습니다.

먹보와 털보 비 정지훈 노홍철 논란 김태희 이혼 신계숙 맛터사이클 포함


바이크 여행을 콘셉트로 산과 바다 아름다운 풍광과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기는 힐링에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비와 노홍철이 티격태격하며 전하는 유쾌한 에너지와 함께 긴장감을 내려놓고 천천히 시간을 즐기는 편안함이 콘텐츠를채웁니다.

먹보와 털보 비 정지훈 노홍철 논란 김태희 이혼 신계숙 맛터사이클 포함


-먹보와 털보 논란
프로그램의 컨셉이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와 유사하여서 공개되기도 전에 표절이라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맛터사이클 다이어리가 인지도가 없는 것도 아니고 ebs에서 나름대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데, 이걸 베낀다는 것은 너무 뻔뻔하지 않느냐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합니다.

게다가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의 호스트 신계숙 교수는 중화요리 전문가임에 반해 노홍철이나 비는 딱히 음식과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이들이 맛기행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것이 의미가 있느냐는 의문도 제기하였습니다.

먹보와 털보 비 정지훈 노홍철 논란 김태희 이혼 신계숙 맛터사이클 포함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던 노홍철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면서 여행을 하는 예능이라는 것에 대해 그다지 좋은 말이 나오지는 않았다. 또 노홍철이 "비가 이혼하게 되면 김태희 잘못"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 특혜논란
급기야는 예약이 꽉 찬 식당에 노홍철이 연예인이니까 자리를 만들어달라 요구를 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 가고 싶었던 식당이 만석이고 다음날은 휴일인 상황에서 노홍철이 자신들이 연예인이며 넷플릭스 예능을 찍는 중이라고 밝히며, 억지설득으로 식사 예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연예인 특혜, 촬영을 핑계로 한 갑질이라는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었고, 이 과정에 '넷플릭스에서 큰 돈을 썼다'는 둥, '고가의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는 둥의 표현을 썼고, 예약이 성사된 게 비 때문인지 자기 때문인지 주인에게 물은 뒤 자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듣고 환호하며 비를 약올리는 등의 태도까지 겹쳐져 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먹보와 털보 비 정지훈 노홍철 논란 김태희 이혼 신계숙 맛터사이클 포함



사실 음식점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식사를 진행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명확히 하거나 편집했더라면 논란이 덜 했을 수도 있었는데, 별다른 고려없이 그대로 방영했다는 것에서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을 연출하던 때의 감을 잊어버린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식사를 진행해서 기존의 예약 손님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았다는 것 또한, 그것과는 별개로 재료 준비나 요리의 질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는 비판입니다.
그럼에도.. 매력적인 캐릭터, 눈이 즐거워 그만큼 더 논란이 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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