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접하게 된 이생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입니다. 그림체가 순정만화 삘이라.. 머뭇했는데, 스토리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마침.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ㅎㅎ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6월7일부터 연재시작했습니다. 매주 일요일 업로드 됩니다.
2022년에는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판타지 로맨스 웹툰입니다. 작가님은 신령, 레코닝, 오늘도 사랑스럽게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님입니다.
줄여서 보통 이생잘이라고 부릅니다. 이혜 작가님의 인스타에서 밝혀지길 네이버 편집부에서도 이생잘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네이버 웹툰 검색할때 이렇게 검색하면 나온다고 합니다. 사용빈도가 높다보니 휴재공지에서 어느새 작가 자신도 이생잘이라 부르고 있어 사실상 공식 약칭처럼 돼버렸다고 합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도 작가가 캐릭터들의 옷들을 캐릭터의 느낌에 잘 맞춰서 잘 그린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었는데, 본작에서는 여주인공 반지음이 능력부터 외모, 감각까지 모두 완벽한 인물로 설정을 잡아서 더 공을 들여서 작업을 하는 느낌을 받는다며 팬덤 사이에서 호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 줄거리
연예기획사 WW엔터를 하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여주인공인 12살 윤주원. 또래에 비해 어른스러운 그녀에겐 '환생 18회차'라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시아버지가 MI 기업 회장인 엄마의 친구집에서 남주인공인 9살 문서하를 만나게 되고, 처음엔 첫인상이 둘 다 별로였지만 어느샌가 호감을 갖게 됩니다.
어느 날 지병을 앓던 서하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장례식날, 주원은 서하를 자기도 모르게 안아주는데 주원은 18회차를 살면서 많은 사랑에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지쳐 버려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고 싶어 서하를 피해버리지만, 어느 날 자신의 집앞에서 마주치고는 자신이 이 아이를 좋아함을 자각합니다. 가르쳐줬던 마술을 보여주는 서하를 보곤 한숨에 애정표현을 해버리는데 당황한 서하는 프러포즈까지 해버립니다.
그 후 서하의 생일 날, 단 둘이 놀이공원에 가다 차 충돌사고가 나 "다음 생에도 널 기억하고 싶어"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하고 맙니다. 그 후, 주원은 반지음이라는 이름의 여자로 환생해 19회차 인생을 살아가며 어른이 된 서하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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