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드디어 갤럭시 S22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에 반도체 대란 이야기도 계속 나오는데, 생각보다 비쌀 것 같습니다. 저는 쓴지 1년이 채 안되서.. 좀더 써야겠지만, ㅎㅎ 갈수록 이뻐지는것 같습니다.
갤럭시 S22 출시일, 사전예약 일정, 색상, 스펙, 가격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대충 기사들 찾아보면
삼성전자가 2월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22 가격이 전작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1월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시리즈 출고가를 전작인 갤럭시S21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할 것이라는 예상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색상의 경우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은 블랙, 화이트, 그린, 핑크골드 등 4가지 기본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의 최상위 모델에 갤럭시 노트의 기능을 거의 모두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상치) 가격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2021년 1월 말 선보인 갤럭시S21 시리즈 기본 모델인 갤럭시S21은 99만9900원, 갤럭시S21+가 119만9000원, 갤럭시S21울트라가 사양별로 145만2000원, 159만9400원이었습니다.
갤럭시S22의 유럽 가격도 전작처럼 849∼1449유로(약 115만∼195만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는 듯 합니다.
갤럭시S22울트라의 경우 기본 모델의 램(RAM) 용량이 전작(12GB)보다 다소 줄어든 8GB가 될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답니다.
이런 내용들이 사실은 언론에 흘리는 건가 싶기도 한데, ㅎㅎ 두고보면 알겠죠~
-반도체 논란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수준?
현재 반도체 여건을 감안할 때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평가된다고 합니다. 현재 전 세계가 반도체 대란과 공급 망 차질, 여기에 물가 상승 요인까지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진한 판매를 극복하고 시장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전략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지만 성장세가 정체됐다"며 "애플과 중국 업체들이 급성장 하고 있어 올해가 중대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공개 예정
2월 10일 0시(한국시간) 온라인 언팩행사를 열고, 갤럭시S22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작을 공개하면 일주일 간 사전 판매(일종의 예약 판매)를 하고 2주 뒤인 2월 24일 정식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갤럭시 S21 시리즈 판매 때에는 지난해 1월 15~21일 사전 판매, 29일 정식 출시한 바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반도체 대란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사전 판매 때 예약을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서는 제품을 늦게 받아볼 수도 있다. 가격은 갤럭시 S21 시리즈 출시 때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는 2월 10일 언팩에서는 태블릿인 ‘갤럭시탭S8’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탭S8 시리즈에는 11인치 기본형, 12.4인치 플러스, 14.6인치 울트라 3종이 출시될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
ㅎㅎ 얼른 시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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