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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도 익숙해지고, 마스크 착용도 너무나도 자연스러워 진것 같습니다.

이와중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2/26일 접종 시작될 예정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금일 발표된 브리핑 내용에서는 만 65세 미만부터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은 명백하지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효능 논란이 자칫 백신 접종률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1년 1월에 발표된 접종 대상자 계획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접종 계획안의 순서대로 만 65세 미만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약 27만여명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는 아래와 같은 우선순위로 접종합니다. 의료종사자 분들이 의료활동을 위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노인층에 우선 순위로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은 아래와 같은 안정성, 효과성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Q&A (출처 : 동아일보, 조선비즈)

 

접종시기와 백신 종류 랜덤이라는 것이네요.

 

―내 접종 시기는 언제쯤 알 수 있을까.
“노인, 만성질환자 등 우선접종 대상자의 대략적인 접종 시기는 1/28일 공개됐다. 우선접종 시설의 입소자나 종사자와 같이 해당시설에서 접종하는 경우 시기가 되면 시설 측이 대상자에게 일괄 통보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본인 접종시기가 왔을 때 보건당국으로부터 문자나 전화 공지를 받게 된다.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 홈페이지나 콜센터(구축 예정)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백신 종류를 선택해서 맞을 수 있나.
“개인에게 선택권은 없다. 백신이 순차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정부가 물량과 우선접종순위를 감안해 백신별 접종대상자를 지정할 예정이다. 이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백신별 효능이 다르거나, 어떤 백신은 특정연령에 더 유효하다는 국내외 연구결과가 있지만, 개발과 접종기간이 짧은 탓에 그 어떤 정보도 확실치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1회차 A 백신을 접종한 뒤 2회차 B 백신을 맞는 이른바 ‘교차접종’도 금지된다.”

 

ㅡ접종을 원치 않아도 강제로 맞아야 하나.
"원치 않으면 거부해도 된다. 코로나19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적정 인구 수 이상 접종이 필요하지만, 개인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본인 동의 하에 접종한다. 만약 예약 이후 접종 당일 섭씨 영상 37.5도 이상 열이 나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예약을 변경하고 회복 이후 접종하면 된다. 하지만 자기 차례가 돌아왔을 때 특정 백신 제품을 맞고 싶다는 등의 이유로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기한 내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접종 순위가 맨 뒤로 밀린다."

 

 

 

ㅡ이상반응 발생으로 인한 피해는 보상받을 수 있나.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을 통해 역학조사하고, 그 결과 접종과 이상반응 사이의 인과성이 인정되는 경우 ‘예방접종 피해보상제도’에 따라 국가가 전액 보상한다."

ㅡ인과성을 인정받기 위한 절차는.

"피해 보상을 받으려는 사람은 피해에 관한 증명서류를 첨부해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보상 여부를 결정한 후 관할 보건소를 통해 신청자에게 안내된다. 이상반응 발생일로부터 5년 이내 신청할 수 있고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ㅡ보상 내용은.

"사망 보상금은 240개월치의 월 최저임금으로 작년 기준 4억 3000만원이다. 장애 발생 시엔 정도에 따라 이 금액의 55~100%만큼 지급된다. 그외 진료비 부담금 전액, 간병비 하루 5만원, 장제비 30만원이 지급된다."

 

―당뇨가 있는 70대 아버님에게 접종을 권해도 되나.
“정부는 접종 전 대상자의 기저질환과 건강상태를 자세히 파악할 예정이다. 접종 전 문진·예진을 통해 의료진이 괜찮다고 판단했다면 접종을 받아도 된다. 다만 접종 전후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본인과 가족들이 ” 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

 

―코로나19 완치자다. 항체가 있을 텐데 접종해야 하나.
”한 번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도 가급적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단, 전문가들은 완치 후 최소 90일이 지나 접종하는 게 좋다고 권고한다. 치료기간 동안 투여한 치료제가 코로나19 백신의 면역반응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수출계약 때문에 급하게 해외에 나가야 하는데 접종시기를 당길 수 있나.
”필수적인 공무 및 중요한 경제활동으로 긴급출국을 해야 하는데 해당 국가에서 예방접종증명서를 요구할 경우에는 자세한 사유를 해당 소관부처에 제출하도록 한다. 소관부처 심사 후 질병관리청이 승인하면 일정을 당길 수 있다. 다만 이런 긴급예방접종은 2분기부터 시행한다. 예방접종증명서는 예방접종 정보 누리집이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받게 할 예정이다.“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19에 다시 걸릴 수 있나.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후 방어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은 2차 접종 7~14일 후로 알려져 있다. 그 사이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다. 백신의 효능이 100%는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항체 형성기간 후에도 걸릴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예방접종을 받아도 코로나19 유행이 완전히 통제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와 같은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사고 발생시, 인과성이 보장되면.. 보장 등..

코로나를 드디어 극복하는 건가 싶으면서도 두려움도 함께 다가오네요.

 

추가확인 링크자료(클릭>>) : '21. 2.23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 일정, 절차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대상, 일정, 절차 (1분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1분기/2분기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 공유드립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65세 이상분들에 대해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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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가 2분기 관련 링크인데,  부모님, 양부모님 접종이랑 관련이 클거 같아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대상, 일정, 절차 (2분기)

2분기가 내 부모님, 양부모님에 관련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내용들 파악하셔 설명해 드리고, 마음의 준비를 시켜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부모님께 상황은 설명드리면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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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장하고 대박난 종목들이 있죠!? 빅히트, 카카오게임즈, SK바이오팜 등이 있었습니다.

 

물론 상장하고, 단기적으로 엄청나게 주가가 올랐지만, 

시간이 제법지난 지금 시점에서는 바닥을 기다시피 하다가 일부 재상승 중인 종목들이죠.

 

2021년에도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초대형 회사들의 공모가 시작됩니다.

실제 평가가 어떻게 되든 관심이 집중되다보니,

초기에 잘 판단한다면 단기적으로 수익을 많이 낼수도 있는 종목들 인것 같습니다.

 

물론, 기회가 있다면, 그만큼 빠질수도 있는 Risk가 있으니..

본인이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기회를 살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상장일이 확정되지 않고, 일부 정보들만 노출되어 있네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시면 관련주들의 주가 현황을 파악해 미리 선취매해두시면, 

시기가 가까워질수록 수혜를 받을 수 있겠죠!? 보다 안전하게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시간의 문제이지만, 시간을 참아내기가 쉽지 않죠!? ㅎ

 

 

아래 내용들 참고하셔, 더 상세한 내용들 공부하시면 계좌 수익에 도움이 되겠죠!?

시간이 된다면 저도 더 스터디 정리해서 업로드 할께요~! 

 

1. 크래프톤

- 배틀그라운드 모르시는 분은 없쮸!?

  기업가치 30조원에 이른다는 크래프톤은 2021년 상장 준비중입니다. '20년 10월 주관사를 미래에셋대우로 선정하였구요. 구체적인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합니다.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종목이구요, 관련해 게임주 넵튠 으로 초대박난 분들이 종종 눈에 뛰더군요..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검색해 보시죠.. 크래프톤 지분 보유 이슈로 2020년 대박난 종목이죠. 요런 걸 찾아 미리 선취매 해둬야 하는 것 같습니다.

 

 

2. SK바이오사이언스

- 상반지 IPO준비 중입니다. '20년 7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유명하죠. 8월에는 노바벡스의 위탁개발생산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작년 시장에서 가장 강했던 테마가 코로나 이슈였는데, 대부분 한풀 꺾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백신의 시기가 다가오고, 가까운 시점에 다시한번 해당 테마로 주목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카카오뱅크

- 2021 올해 하반기(7~12월) 중 상장 예상됩니다. 합산해 40조원 추산되고 있습니다. 증권사 기준으로요. 

카카오뱅크는 저도 올해부터 쓰고 있는데, 신용카드 혜택이 흥미롭더라구요.

 

생활 팁) 5천원 이상 70회 결재시, 5만원 캐시백!! 비용 계산 잘하면 35만원 쓰고, 5만원 캐시백이니.. 캐시백 비율로 따지면.. 13~15프로? 정도 되나요.. 관심있으시면 써보세요. ㅎㅎ 연회비가 1만3천원? 인가 그런데, 당연히 본전 뽑겠쥬? (갑자기 엉뚱한 이야기가.. ^^;;)

 

신한카드-카카오뱅크 콜라보 카드 ^^;

 

4. LG에너지솔루션

- 2021 올해 하반기 약 9월쯤 상장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기업가치 최소 50조, 성장가능성을 염두에 두면 100조원으로.. 역사상 최대규모라고 합니다. LG화학의 전지사업부문이 분사할 때, 엄청난 이슈였죠.

 

참고로 경쟁 중국 배터리업체 CATL의 시가총액이 159억아리고 합니다. LG에너지 솔루션이 CATL을 뛰어넘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관련주, 테마주들의 주가들이 올라 있지만, 시기가 가까워지면 다시한번 관심이 쏠리겠죠!?

다시한번 주가가 리레이팅 하겠쥬!? 지속 관심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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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업체들의 생산증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데, 대체 갑자기 왜 차량용 반도체에 관심이 쏠렸을까?

 

차량용 반도체 수익성이 낮은데다 증설에도 시간이 소요되어 단기적으로 생산량을 높이기에는 역부족으로 판단합니다.친환경차 전환이 가속화되는 만큼 수요는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증대를 요구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출처 : 조선일보 '2021.2.5일자 인터넷 기사 참조

 

그러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관련 수혜로 엄청난 수익이 발생하는게 아닐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렇지 않았습니다. 차량용 반도체를 주로 만드는 기업은 따로 있습니다. 전세계 No. Top3중인 하나인 ‘TSMC의 차량용 반도체 매출은 전체의 3%에 불과하고, 삼성전자도 차량용 반도체는 거의 만들지 않고 있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는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10분의 1 정도로, 2019년 기준 네덜란드의 NXP와 독일 인피니언의 점유율이 각각 21%와 19%로 가장 높고, 일본 르네사스(15%),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14%), 스위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13%) 등이 주요 생산 업체입니다.

 

반도체 업체가 당장 증설에 뛰어들더라도 6개월~1년가량 걸린다고 합니다. 

주요 설비인 노광(露光) 장비 조달에만 6개월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이며, 차량용 반도체에 쓰일 8인치 노광 장비 생산에 는 수익성이 떨어져 당장 설비 투자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미래차에는 반도체가 훨씬 많이 들어갈 텐데 반도체 제조사들은 차량용 반도체의 낮은 수익성 때문에 증설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가격이 높게 유지되면서 자동차 원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해 차량용 반도체 관련회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주가가 많이 움직였습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가가 눌려줄때, 매수해보면 어떨까합니다.

 

 

1. 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관련주)

  • 동사는 2차전지부품 개발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2년 1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2007년 5월 23일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함.

  • 동사는 리튬이온 방식의 2차전지 중 휴대폰 배터리용 부품으로 사용되는 각형CAN, 원형CAN, CAP ASS'Y 부품과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EV CAN, ESS, 노트북의 2차전지에 사용되는 부품을 제조 판매함.

  • 당분기 중 자동차사업부문의 사업중단이 있었음. 삼성SDI가 주요 고객사임.

- 실적

  •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 증가, 영업이익은 81.9% 증가, 당기순이익은 8.2% 증가.

  • 매출액이 소폭 증가한 반면 고정비는 크게 늘지 않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함. 자동차사업부문의 사업중단손실이 있어 당기순이익은 소폭증가함.

  • 삼성SDI에서 진행중인 PHEV/EV용 2차전지CAN의 개발업체로 선정됨. 중대형CAN용 2차전지 CAN 개발 완료하였으며 현재 양산 진행중임.

 

2. 유니퀘스트 (차량용 반도체 관련주)

  • 비메모리반도체 솔루션 공급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3년 개인회사로 시작하여 1995년 11월 법인으로 전환함.

  • 해외 유수의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로부터 우수한 반도체를 국내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대리점계약을 통해 반도체를 포함한 기술지원, 교육 등 토탈솔루션사업을 영위함.

  • 2020년 9월말 현재 종속회사는 엑시오스, 매그나텍, 유비컴(이상 반도체 유통), AI매틱스(ADAS솔루션) 등 4개사임. 창업투자조합 3곳에 투자함.

- 실적

  • 반도체IC, 기타전기, 영상관련부품 등 상품의 국내 판매와 영업 및 기술지원에 대한 수수료 수입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2020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6% 증가함.

  • 상품판매비중 확대와 시스템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심화로 원가율이 악화됨에 따라 영업이익은 8.3% 감소함.

  • 드림텍에 대한 지분법이익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창업투자조합 출자지분에 대해서는 약 14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함. AI매트릭스의 성장성도 부각됨.

 

3. 아모텍 (차량용 반도체 관련주)

  • 1994년 설립되어 1999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고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수동전자부품 및 BLDC모터 전문 제조기업임.

  • 사업부문은 크게 세라믹 칩 부품, 안테나 부품, BLDC 모터 부문으로 나누어짐.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미국, 유럽 등에서도 제품을 판매함.

  • 당기말 현재 중국 및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 등 총 5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함.

- 실적

  •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 전방 산업 수요 부진에 따라 외형 축소가 지속되고 있으며 고정비 부담 증가로 영업손실 및 순손실을 보이며 적자전환함.

  • 해외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주,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등에 지사 또는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시장조사 및 고객 밀착 영업 등을 진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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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공매도 금지 조치를 5월 2일까지 연장했습니다.

5월 3일부터 코스피 200지수와 코스닥 150 지수에 포함된 시가총액이 큰 종목부터 공매도를 허용하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정부가 개인 투자자들의 눈치만 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올법한 상황이긴 합니다. 최근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국민들이 많아지면서 직접적인 지지율에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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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영어로 숏 셀링(Short selling), 줄여서 (Short)은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으므로써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입니다.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공매; 空賣)'는 의미입니다.

 

흔히 싸게 산 다음 비싸게 팔아야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공매도는 매수 후 매도하는 일반 거래와 다르게 거래의 순서를 바꿔서 우선 비싸게 팔고 나중에 싸게 사서 갚는 방식으로 수익을 냅니다. 가격이 떨어지면 돈을 버는 것입니다.

 

공매도 금지 기간이 얼마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시장 거품을 방지하는 고유의 순기능에다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로 ‘공매도 금지 재연장 후 재개’는 불가피하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의 경우, 공매도를 통해 개인이 과도하게 매수한 종목들을 집중 매도하여 가격을 떨어뜨리곤 합니다. 고점에 매수한 개인들은 버티지 못하게 헐값에 팔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자주 발생합니다. 가끔씩은 좋은 회사의 주식인데, 긴 시간동안 끝도 없이 주가가 추락하니.. 공매도가 언제까지, 얼마만큼의 물량으로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공개되어 있지 않다보니.. 다들 불신이 큰것 같습니다. 또한 이에 개인은 공매도를 할수 없기에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비판을 많이들 하죠.

 

코스피 200지수와 코스닥 150 지수에 포함되는 종목들을 잘 살피셔 초기 대응하는 것이 단기적인 투자 성과에 영향을 줄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가진 종목중 코스피 200, 코스닥 150지수에 포함되는 종목들 미리 잘 살피시는게 단기 수익에 영향을 줄 수 있을듯합니다.

 

마침 잘 정리해주신 자료가 있네요. 참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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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마블도 엄청나게 급등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25%), 카카오게임즈(약6%)의 주요주주로 알려져 있죠…

한화솔루션과 마찬가지로.. 저는 넷마블도 급등하기 전에 5프로 먹고 다 팔았습니다… T.T

전 주식에 소질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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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넷마블 현재 시가총액이 14.2조쯤 하네요... ㄷㄷㄷ

빅히트엔터가 매출 6천억/년, 순이익 약 720억/년정도 되는 회사네요.

공모가가. 13만 5천원, 공모금액이 약 1조 정도 되네요, 와우~

기관경쟁률 1117.25:1 어마어마 하네요.

 

여튼 관련주가 많지만,

디피씨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관여한 펀드가 빅히트 지분을 12.2% 가지고 있고,

초록뱀은 빅히트 소속 방탄소년단 관련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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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JYP, YG도 대단한 엔터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빅히트에 비하니.. 귀요미가 되어버렸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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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는 713만주를 공모하며 공모 예정가는 10만500원에서 13만5000원이다.

10월 5~6일 청약을 거쳐 10월 중(10/15일) 코스피 상장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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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짱~!!!

 

사실 이미 관련주들은 충분히 주가에 반영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발,, 아니 반발짝만 앞에서 생각했어도… 조금이라도 더 수익낼텐데… T.T

블로그로 나마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여튼, 관련해서 재미있는 기사가 있네요.

이런 내용들이 주가에 영향을 주진 않겠죠!?

 

BTS는 돈을 잘 벌고 있고, 아직 인기가 짱짱하고..

세계무대에서 성장할 가능성은 계속 열려 있으니까요.

BTS의 인기가 주춤하거나, 한계가 느껴질때쯤 후속 팀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 할텐데..

아직은 그 시점이 오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나 싶네용~

 

오늘(10/2) 파이낸셜의 기사인데, “IPO 앞둔 빅히트, 직원 연봉 수준 높지만 만족도는 '글쎄” 라는 기사인데, ㅎㅎ 좀 흥미로워서 읽어 봤습니다.

 

빅히트 직원 1인당 평균 연봉 1억 넘어 '업계 최고'

공모주 142만주도 우선 배정…상장 뒤 보너스 기대

일부 직원은 중간관리자 부족 등 문제점 지적

엔터 회사 가운데서는 그나마 낫다는 평가도 라는 평가가 있지만,

 

다른한편에서 요런 리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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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회사가 성장하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시스템화가 되지 않고, 오너와 가까운 지인으로 경영진이 구성돼 수직적인 문화가 많은 점은 단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블라인드의 한 글에는 “중복회의가 많은 편이고 특히 최근 들어 급성장 중이다보니 중간관리자가 부족하다”고 지적했구요. 또 “빅히트가 국내 탑으로 자리잡으려면 기존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관습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주장했구요.

 

또 다른 글에는 “회사가 급성장하고 있어 아무래도 과도기적 상황이다”면서 “여러번 사업 진행을 번복하는 등의 고충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회사가 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국내 엔터 업계가 열악한 가운데 빅히트의 경우 타 회사 대비 안정적이라는 평가도 많습니다. 본격적으로 상장을 하고 시스템을 체계화 해 나간다면 향후 더욱 회사가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구요.

 

개인적으로 세계에서 먹히는 그룹이 나와서 너무나도 가슴벅차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흥미거리 기사는 가쉽꺼리로 끝나고, 더 짱짱해지는 빅히트, BTS가 되었으면 합니다.

 

근데,,, 솔까.. SM, JYP, YG가 귀요미 된건.. 놀랍네요~ ㅎㅎ

방시혁 대표님이랑 관계자 분들은.. 진짜 대박 터진듯~ 인생 알수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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