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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연기파 배우, 김남길 배우님과 진선규 배우님이 등장하십니다. 진선규 배우님의 경우, 드라마는 처음이라고 하시네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주선규 김소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프로필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린 동기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최초의 프로파일러가 연쇄살인범들과 위험한 대화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악의 정점에 선 이들의 마음 속을 치열하게 들여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입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님과 언론인 고나무 님이 쓴 동명의 논픽션 에세이를 원작으로 하는 범죄 드라마입니다. 김남길 배우님이 연기하는 주인공 송하영은 권일용을 모티브로 창작한 캐릭터이고, 권일용은 이번 드라마에 전문가 자문으로서 참여했다고 합니다.

 

주로 영화에만 출연했던 김소진 배우님과 진선규 배우님의 첫 드라마 주연작이라고 합니다. 티저에서는 청소년 이용불가로 나온 걸로 보아 대부분 회차는 19세 이상 시청가로 추정됩니다. 삭제판 재방송은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로파일러와 관련된 드라마는 종종 있엇는데, 김남길, 주선규 배우님이 주연이라는 것에 한번 보고 싶어 집니다.

1~2회는 꼭 정주행해보고 계속주행할지 정해야 겠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주선규 김소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프로필

 

 

- 공식 홈페이지 기획의도

인간은 누구나 어린 시절의 일탈과 실수를 경험한다.
그러나 모두가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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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천사와 악마는 한 끗 차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을 사는 대부분의 마음과
살인이라는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악의 마음은 어디에서부터 엇갈린 것일까.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악하게 만들었을까.
이 드라마는 그런 원초적 질문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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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본다는 건 어떤 것일까.

열 길 물속보다 알기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알기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물며, 다른 누구도 아닌 ‘범죄자’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사람들.
때로는 그 많은 범죄자들 중에서도,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프로파일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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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을 다룬 이야기가 아닌,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 드라마는 프로파일링이라는 말조차 생경하던 시절,
사이코패스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같은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렸던
극악한 범죄자가 연이어 등장했던 바로 그 시절.
차마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악마들을 쫓으려
그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하영의 시선을 통해 악()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
우리가 그들과 왜 다른지를 함께 알아가게 될 것이다.

어지러운 세상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우리가 악마와 다를 수 있는 건,
어쩌면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다는 데 있을지 모른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이
얼마나 고귀하고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길.
더해, 자신의 마음까지 보듬을 수 있는 존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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