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21일 개봉한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의 신호탄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최근 서예지씨에 대한 여러 논란으로 개봉하기도 전에 망한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흥행몰이를 하려는것 같습니다.

 

김강우씨같은 경우는 연기도 잘하고, 잘생긴 배우인데, 생각보다 뜨지 않아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에 정말 준비를 많이 했다는 인터뷰 기사를 본것 같습니다.

개봉에 앞서 주연을 맡았던 서예지가 각종 논란의 주인공이 됐고, 이로 인해 어떤 홍보 활동도 할 수 없었지만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것 같습니다.

 

 

- 스토리 전개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은 뒤부터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는 수진(서예지)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인 지훈(김강우)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된다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입니다.

 

사고로 과거의 기억을 잃은 여자, 그녀는 퇴원후, 자신을 간호나는 남편과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으려 합니다수진(서예지)은 사고를 당한 뒤 병원에서 깨어나지만 모든 기억을 잃습니다. 자상하고 세심한 남편 지훈(김강우)에게 전적으로 의존해 떠오르지 않는 기억을 수첩에 적어 되새기며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일상에 이상한 기억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자꾸 떠오르는 이상한 기억들은 내일의 현실이 되어버립니다. 병원에서는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라고 되풀이하기만 합니다. 사고를 당하고 회복후 남편은 더욱더 정성껏 간호합니다.


지훈과 함께 돌아온 집은 아직 빈 집이 남아있는 미분양 아파트. 지훈과 수진의 집 역시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하지만, 뭔가 부자연스럽습니다. 파트에서 마주치는 아웃들에게 닥칠 사고와 죽음 등 불행한 미래를 환영으로 보게 된 수진은 그들을 돕고 싶지만 정작 이웃들의 반응은 어색하고, 지훈은 굳이 나서서 다치기까지 한 수진을 향해 정상이 아니라며 만류합니다

 

 

 

캐나다 이민을 서두르는 지훈이 집을 비운 사이, 수진은 일하던 미술학원 원장을 우연히 마주칩니다. 사고 전 수진 부부의 일을 잘 아는 원장으로부터 수진은 지훈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때마침 발견한 사진 속 남편의 자리엔 지훈이 아닌 다른 얼굴의 남자가 있습니다. 설상가상 지훈은 밤에 슬그머니 집을 비우고, 수진은 환영 속에서 알 수 없는 남자에게 위협을 당합니다영화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읽은 뒤 환영 속에서 미래를 보는 여자가 기억의 퍼즐을 맞춰가며 남편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수진의 혼란을 따라 의혹과 긴장을 품은 채 진실에 다가가며  기억을 잃은 채 진실을 추적해 가는 수진의 모습를 볼수 있습니다. 

 

 

- 노이즈 마케팅!? 그러기에는 너무 많이 제보들이.. T.T

이러니 저라니 해도 서예지씨는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무엇하나 빠지는 것 없는 명품 배우인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최근 개인 연애, 인성 문제등으로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이슈꺼리들로 너무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배우인것 같습니다. 

 

그려니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증거들이 돌아다녀 앞으로 어찌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최근 광고고에도 많이 나오고, 눈이 즐거운 배우이기도 해서 더욱 기대가 되는 배우였습니다. 광고계에서는 손절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돌던데..  사람일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싸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말 연기를 잘해서 본인만의 색깔을 분명히 한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dl런 상황들이 이렇게 전개될지 예상조차 못했겠죠!? 이런 훌륭한 재능을 주시고.. 유지할수 없다는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반응형

'취미 > 영화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브투헤븐 넷플릭스  (0) 2021.05.21
낙원의 밤 넷플릭스 영화  (0) 2021.04.24
빌런 뜻  (0) 2021.03.29
조선구마사 방송예정(3/22일 첫방영)  (0) 2021.03.20
영화 미나리  (0) 2021.03.16
반응형

최근 유튜브, 연예뉴스에 이하늘씨의 동생으로 더 유명한 이현배 씨의 죽음과 김창렬씨와의 다툼에 대한 이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연예계의 악동으로 알려진 DJ DOC맴버들이죠. 저도 정말 많이 즐겨들은 노래의 주인공들인데, 이하늘씨의 동생이 사망하셨다고 하셔.. 한번 놀랐고, 이 죽음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 김창열씨라고 비난하는 이하늘씨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사건 전말

이현배씨는 이하늘씨의 친동생이자 힙합 그룹 45RPM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DJ DOC 앨범 작업에도 깊숙히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417일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점은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현배씨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DJ DOC 보컬로 활동했던 김창열씨가 자신의 SNS"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이하늘이 "이 사진에서도 지가 중심이네. 네가 죽인거야"라며 욕설과 "악마"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논란이 되자 이하늘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 이하늘씨의 분노 이유

이하늘씨는 친동생 이현배씨의 추모글을 올린 김창열씨에게 쌍욕에 가까운 분노 댓글을 단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하늘씨는
4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DJ DOC 멤버 3명이 함께 제주도 땅을 샀고, 해당 땅 게스트 사업을 이현배씨가 총괄하고 있다고 설명였습니다.

그런데, 김창열씨가 공사 비용이 비싸다고 게스트하우스 투자금을 내지 않으면서 이현배씨의 생활고가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것을 처분하고 제주도에 내려갔던 이현배씨가 모든 부담을 떠안게 됐고, 결국 배달 등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최근에 교통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더 최악은.. 돈이 없어 MRI 검사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불행히도 당시 이하늘씨는 이현배씨의 상황을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비밀로 했다고 합니다.

이하늘씨의 설명에는 DJ DOC 멤버들은 14000만 원 씩 돈을 모아 제주도에 1000평의 땅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정재용씨는 돈이 없어 이하늘씨가 비용을 부담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아가 김창렬씨는
리모델링을 해서 게스트 하우스하는 것을 제안했고, 이현배씨가 아파트를 처분하고 정재용씨의 땅지분을 승계 받았고, 게스트 하우스 리모델링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현배씨는
제주도에 직접 거주하면서 리모델링 시공을 직접 관리, 감독했을 뿐 아니라 돌을 나르며 시공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하늘씨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김창열씨는 비용이 예상보다 많아 돈을 내는 것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이하늘씨는 결혼식에 그런 말을 하냐면서 갈등을 빚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현배는 지난해 3월 방송된 Mnet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서 투자가 중단 돼 마감만 남기고 게스트하우스 공사가 중단됐다고 밝혔고, 손수 나무를 깎고, 돌을 나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현배는 건설 일용직에 배달 대행까지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하늘씨는 돈을
벌기 위해 DJ DOC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했지만 김창열이 거부했다고 했습니다. 2년 동안 녹음실에 5번도 안 왔고, 마스터까지 넘겼는데 김창열씨가 DJ DOC관두겠다고 통보했다고 합니다.


이하늘씨는
DJ DOC로 인생 대부분을 살았고, 팀을 유지하기 위해 20년을 참고 살았다며 김창열이 2년 동안 작업한 새 앨범 작업에는 참여하지 않고, 최근 매니지먼트사 대표로 취임한 사실도 기사로 알게 됐다고 토로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저도 예전에 아프리카TV 즐겨볼때, 기억하고 있는 BJ윽박님이 거의 200만 유튜버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순박하게 방송 시작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대단합니다.

 

하지만, 초심이라는 것이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여러 다큐멘터리나 시상식에서 진실성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된 적이 많았는데, 이번 사건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기가 계속될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 사건의 시작

20213, 초면의 여성BJ술을 마시며 합방을 하던 중 "400만원 주면 하루 자냐?""내가 매니저 가라고 할게"등의 성희롱으로 오해할 만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여성BJ불쾌해하는 내색을 보였음에도 발언을 지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BJ는 분명하게 불쾌감을 표현하기까지 했지만 성희롱성 발언이 계속되었습니다.

 


참다
못한 BJ가 집에 간다고 하였고, 담배를 피우며 라이터를 집어던지는 행위도 하였습니다. 당시 여성BJ의 어머니도 방송을 시청 중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사건은 한동안 잊혀져 있다가 202149유튜버 케니킴이 제보를 받아 올린 영상을 통해 공론화되었다.

 

410일에 해명 방송을 켰는데 본인은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발언을 하여서 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구독자 181유튜버였는데, 411초저녁시점으로175만명 정도 됩니다. 6~7만명이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해당 여 BJ가 사건 후에 괜찮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당사자들이 괜찮다는데 뭔 상관이냐' 는 반론이 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공개방송에서의 사건이며, 당사자들 외의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이란 자리에선 매우 적절치 못했다는 비판이 따라붙고 있습니다.

 

- 해명, 이후 경과

윽박의 발언 의도가 '자기 자신(bj를 말함)의 가치를 높게 가져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론 윽박의 의도가 어떻든 표현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주류입니다. 문장만 듣고보면 성희롱으로 들릴 여지가 매우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400만원 주면 흉가에서 하룻밤 자냐?' 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문제의 대화가 있기 전에 흉가 컨텐츠의 섭외비로 400을 언급했다는 것입니다. 윽박이 가장 중요한 '흉가'를 빼고 말해 오해가 나왔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뒤에 '매니저 보내자', '단 둘이 있자'는 변명할 여지가 없기 때문에 '흉가'가 생략 되었다고 해명하지만, 오해의 소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윽박은 이 부분에 대해서 자신은 '호감이 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호감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여러 사람이 보는 방송에서 그 날 처음보는 여자bj에게 '매니저 보내고 단 둘이 있자'는 얘기는 여자 입장에서 무섭게 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컨텐츠 섭외비라는 주장도 맥락상 성립되기 애매하다.

 

 

이후 유튜브에서는 본인은 방송에서 해명했으니 구독 취소할거면 취소하라는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프리카에서만 해명을 했기 때문에 유튜브로 접한 사람들은 어떤 해명을 했는지 알길이 없어 유튜브에 해명 영상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윽박이 가지고 있었던 '순박한 시골 청년'의 이미지는 한 순간에 무너진 것 같습니다. 해당 발언이 성희롱이 아니더라도 여성이 떠나자 인사나 배웅도 없이 담배를 피고 홧김에 라이터를 던지며 짜증을 내는 표정이 그대로 방송에 전파가 되었던 터라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는 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저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생 시절에 정말 많이 들었던 그룹의 노래인데요. 특히, Brand New잠오는 새벽 도서관 출근길에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ㅋㅋㅋ 기록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리고 배우로써 문정혁 씨의 또 오해영을 보고, 광팬이 되었는데, 또다른 작품 활동들도 기대합니다~!!

 

- 불화설

우연히 접하게된 신화 맴버들 간에 불화설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전부터 가끔씩 접해온 뉴스이긴 한데, 이번에 정리된 것 같아 훈훈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재간둥이, 털털한 성격의 느낌의 동완씨와 리더, 연기자로도 유명한 에릭씨 사이에 그랬던 것 같아 조금은 놀랐습니다.

 

신화는 지난 14에릭이 SNS를 통해 김동완을 저격하면서 불화설에 휩싸였다. 당시 에릭은 "팀을 우선해 일을 진행한 사람과 개인 활동에 비중을 두고 그것을 신화로 투입시키겠다는 사람이 있다""단체 소통과 일정에는 피해를 줬지만 팬들에겐 다정하게 대하더라"고 김동완의 SNS 계정을 태그로 걸며 지적했습니다.

 

 

 

- 화해까지

어쨌든 최근 그룹 신화 에릭, 김동완씨가 갈등을 풀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해체설까지 불거지면서 위기를 맞았던 신화는 23년차 장수돌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23년 차이군요… 40대에 접어든 걸 감안하면.. 저의 중고딩 대학시절과 겹칩니다^^;


에릭 씨는 ‘21.3.17.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화 멤버 6명이 모두 참여하고 있는 단체 카톡방을 캡처해 올렸다고 합니다.

그는 "잠자고 있던 진짜 신화창조가 깨어나면 일어나는 일들. 이렇게 빨리 정리 진정 시키고 단합 될줄은 몰랐음. 앞으론 우리끼리 비교하고 잘잘못 따지며 싸우지 말고, 이 에너지로 신화와 신화창조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고 적었다.

이어 "서로의 이미지 자존심 모두 신화를 위해 내려놓고 대화에 나서준 동완이 고맙고. 둘의 싸움 중재해준 동생들 그리고 멤버들 고맙고. 신화 본인들 보다 더 많은 시간 신화를 위해 고민해주고 신경써준 장언이형 고맙다"고 전했다.

특히 에릭 씨는 "무엇보다 각자 인생 살아가다 신화 위기란 소식듣고 발벗고 달려나와 순식간에 상황 정리 시켜버린 신창들. 진짜 대단하다. 니네가 짱먹어라 진짜. 잘자고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이라며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끝으로 그는 "내 인생에서 신화란 이름이 그렇듯, 신창의 인생에서 신화와 함께한 시간들이 자랑스러운 시간들이 되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보자"며 다시금 열의를 다졌다고 합니다.

에릭은 2015년 신화 정규 12'표적' 발매 전부터 김동완과 연락이 닿지 않았면서 그가 6명이 함께하는 회의와 소통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동완은 SNS을 통해 "신화 멤버들 만나면 대화를 잘 해보겠다"면서도 "제 개인과의 연락은 차치하고라도 작년부터 준비하던 제작진들의 연락을 좀 받아줬더라면, 그들이 마음 놓고 준비할 수 있게 소통을 좀 해줬더라면 신화도, 신화창조도 이런 일을 겪지 않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에릭을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다시 에릭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내가 스케줄 조정과 콘서트 대관을 진행해왔는데 제작진과의 소통을 모르겠느냐""(김동완을 제외한) 5명이서 회의를 한게 허다하다"반박했다고 합니다.

이후 에릭과 김동완은 4개의 소주잔이 놓여져있는 사진을 각자의 SNS에 업로드하며 "멤버들끼리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있다"밝혔습니다.

 

 

- 특별한 사건이 있던 것도 아닌데 왜 불화가 있었을까!?

6명이나 단체 생활을 하면 문제가 있을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들만 알겠지만, 요런 분석이 있었습니다. 에릭씨는 리더로써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역할을 자처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실제 개인 스케줄과 신화스케줄이 있으면 신화의 단체 스케줄을 최우선했다고 합니다. 많이 손해를 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창 배우로써 입지가 커지는 상황에서 놓치게 되는 스케줄들이 있었구요. 

 

김동완씨는 난감한 상황이 생겼을 때, 그 자리를 회피하면 타입이 아니었을까 하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어떤 난감한 상황속에서 그 상황을 피해두면 다시 회복될꺼라고 생각하는 타입!? 시간이 좀 필요하다!? 

 

잘 알수없겠지만, 차이가 컸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동완이 먼저 "에릭과의 대화는 잘 했다. 더불어 함께 자리해 준 멤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제 인생의 절반 이상을 신화로 보냈고 신화 멤버들은 그 시간을 함께한 친구이자 가족이다""신화의 활동과 무대를 어떻게든 지키겠다는 생각에 이제는 좀 더 '잘 이어가겠다'는 생각을 더하겠다"밝혔습니다.

 

이슈들이 불거졌지만, 그래서 반평생을 함께한 맴버들 간 화해를 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최근 들어 박나래 씨의 개그 섹드립이 수위 조절을 못해 꾸준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박나래 씨를 나혼자산다에서 주로 봤었기 때문에 마냥 재미있는 개그우먼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이슈가 되면서 찾아보니.. 좀 실망하게 된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이전부터 박나래씨의 섹드립 개그 스타일은 이전부터 이슈가 꾸준히 있어왔던 것 같습니다. 단지, 이슈화 되지 못했고, 이번에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달인 2021324, 인터넷 콘텐츠로 제작하는 헤이나래에서 성희롱 논란이 크게 불거졌습니다.

 

사건 진행

논란이 된 부분은 지난 23일 올라온 헤이나래 2영상이었습니다.  암스트롱맨’이란 이름의 속옷만 입은 남성 인형을 살펴보던 박나래가 팔이 어디까지 늘어나는지 살펴본다며 인형의 팔을 사타구니로 가져가 성기를 연상케 하는 모양을 연출한 것입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남성 연예인이 바비인형으로 같은 행동 했다면 연예계 은퇴" "개그가 선을 넘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고, 논란이 커지자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었습니다.

주된 여론은 성별이 바뀌었으면 방송계에서 매장당하고 여러 단체에서 고발장이 수두룩하게 접수될 정도의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이였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일부 여성 사이트에선 "필요없이 오버한다", "인형이 수치심을 느끼나" 같은 상반된 반응들이 나왔는데, 이는 기존에 보여줬던 태도와 상반되어 성별에 따른 차별에 대해 큰 반감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박나래는 같은 채널의 이전방송에서도 풋잡과 남성을 성희롱하는 동작까지 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논란으로 인해 댓글 삭제로 일관해오다 이 영상을 포함한 헤이나래 영상 전체가 325일 삭제되었습니다.

 

 

박나래씨 드립 이력들

박나래 씨 문서의 여담 부분의 술버릇 문단에도 써져 있는 부분이지만, 술버릇이 매우 좋지 않은 편인데, 동료 남자 연예인들을 성추행한다는 증언이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나래바 로 웃음 포인트였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동료 남자 개그맨들이나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술을 마신 다음 직간접적인 성희롱을 해온 것을 자랑스럽게 밝혀 왔던 것 같습니다. 또한 과거 인생술집 에서 나온 바로는 박나래 씨가 사적인 술자리에서 우연히 평소 롤모델이던 신동엽을 만나 온갖 섹드립 개그를 보여줬는데, 신동엽이 나가면서 "나래야. 나는 너처럼 쓰레기는 아니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동안 섹드립으로 포장된 컨셉이었지만, 사실상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일방적인 성희롱과 성적 수치심이 들게끔 하는 선을 넘는 개그 스타일을 대중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고집하던 게 결국 터져버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결국
스튜디오 와플 측에서 채널아트부터 모든 헤이나래와 관련된 자료를 삭제했습니다. 사과문이라고 쓴 공지글은 남아있는 상태. 이후 소속사 측에서는 입장을 내고 박나래는 헤이나래에서 하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박나래씨 사과문

 

마냥 유쾌한 느낌의 개그우먼 이셨는데, 연예대상까지 받아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논란은 조금 실망스러운 느낌이 큰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최근 연예인 박수홍씨의 실검 상위에 떠서 무언가 싶었습니다. 30대 후반인 저도 어렸을때부터 잘생긴 개그맨 연예인으로 인식되어 있었는데, 최근의 가족 일화는 좀 충격적이더라구요..

 

 

사람 좋아보이던 분인데.. 제대로 친형 가족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하고, 어쩜.. 사람이 자신들을 먹여 살려주는 동생에게 그리 할수 있는지.. 사람이지만,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선 공식입장은 아래와 같더군요.

 

 

웹상에 돌고 있는 글인데, 공식적인 내용이 아닌것 같긴합니다. 그런데, 유튜브에도 그렇고 도는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박수홍 씨가 형의 횡령을 알게된 계기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착한 임대인 운동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마음이 착한 박수홍 씨는 착한 임대인에 동참을 하기 위해 부동산을 찾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건물이 자신의 명의가 아니라 형이었다는 사실을 그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 그리고 그는 형이 잠적중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수홍이 독립을 하게 되면 돈줄이 끊길 것을 염려하여 그의 결혼을 평생 동안 반대해온 것 아닌가 하는 찌라시가 돌고 있습니다. 미운 오리새끼에 나와서 사랑하던 여자와 헤어지게 했던 가족에 대해 토로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를 토대로 네티즌들이 추정하는데, 그럴듯한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상황이 이렇게 되기도 했구요..

 

-박수홍씨 친형 논란

박수홍 씨는 현재도 대화를 시도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수홍씨는 사람좋아 보이고 평이 아주 좋은 연예인으로 알려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런 형임에도 대화를 시도한다니.. 보통 심성의 소유자는 아닌것 같습니다..

 

연락도 안된다고 하니.. 친형이.. 정말 친형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여튼.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이야기가 너무 영화 같아서.. 뒷이야기가 어떨찌 궁금하네요.

 

- 마지막으로.. 박수홍씨 소속사 이름 : 고양이 이야기

현재 그의 엔터테인먼트는 자신의 반려묘의 이름을 딴 "다홍이랑 엔터테인먼트" 라고 합니다.
현재 믿을 수 있는 유일한 가족은 오직 자신의
반려묘 다홍 이뿐이라는 하네요..  씁쓰리 하네요..

 

 

반응형
반응형

Villain, 빌런 뜻

어원은 옛 프랑스어인
vilein.  현대 프랑스어로는 영어와 같은 villain인데, 발음은 /vilɛ̃/(빌랭). 이 단어는 라틴어 villanus(농장일꾼)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Villa(고대 로마 플랜테이션 농장)에서 일한다고 해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원래 악당이라는 뉘앙스로 쓰이는 걸로 알고 있던 단어가 원래 농민을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비슷하게 유래한 단어로는 마을(village)가 있습니다.

 

중세시대 기사 계급 영주와 귀족들의 횡포에, 기아와 가난에 허덕이고 언제나 흙투성이 얼굴, 거름 냄새를 풍기는 농민들은 도시가 생겨나는 르네상스 시대를 기점으로 도시민들에게 차별을 받았고, 실제로 기근과 가난에 시달리는 농민 중에서는 도둑질 등의 범죄 행위를 하면서 도시에서 교역하는 상인들을 약탈하는 일도 빈번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농민들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빌런은 악인이라는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마음이 아픈 유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쁜짓을 저질럿지만.. 생존을 위해서 그랬다는 점에서요.

 

 

 

1. 빌런의 일반적인 의미

 

어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인공이 빌런인 애니메이션도 볼 수 있고, 한국 드라마에서도 주인공이 악인(?)-빌런으로 등장하곤 합니다. 사실 가장 대표적인 빌런이라면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있습니다. 조커 빌런이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가 제작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관람했지만, 조커가 빌런이 될수 밖에 없던 필연적인(?) 환경이.. Villain유래와 잘 맞아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또한 모든 작품의 빌런은 주인공을 더욱 부각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다크나이트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조커라는 빌런이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2. 빌런의 확장된(?) 의미

 

최근에는 '빌런'이 무언가에 집착하거나 평범한 사람과 다른 행동을 보이는 ‘괴짜’를 일컫는 말로 확장돼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마블이나 DC코믹스 등의 히어로 영화에서 평범한 인물이 과도한 집착이나 이상한 계기 탓에 빌런이 되는 것을 빗댄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 말은 어떤 사람이 집착하는 대상 뒤에 ‘-빌런’이라는 말을 붙이는 식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냉면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을 ‘냉면 빌런, 커피가 없으면 어떤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을 가리켜 ‘커피 빌런’이라고 하는 식입니다.

 

ㅎㅎ 빌런의 쓰임과 달리 유래는 조금 씁쓸한 면이 있네요. 

반응형
반응형

최근 이슈가 되었던 여자아이들 그룹의 수진님의 학폭과 관련해 서신애 배우님이 입장문을 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대상을 지칭하지 않았었는데, 참다못했는지 정확하게 수진님, 엔터사 큐브의 문의에 대해 약 1주일만에 답변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수진님의 입장에서 팬들이 엄청난 댓글 테러, 악플러들 활동을 한것 같습니다. 

 

상황이 수진님이나, 큐브에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씁쓸하게도 가해자는 가해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던데, 이 경우가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물론 두고 봐야겠지만, 최근 학폭과 관련해 사실임이 발혀지면 당사자에게.. 아주 좋지 않았던 것 같네요.

 

 

- 입장문 캡쳐

 

 

저도 평범한 학창시절을 했었는데, 어디든.. 그런 친구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조용한 무리들에 있는 한명이었던거 같구요.. 씁쓸한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미스터 트롯의 우승자 임영웅씨가 사랑의 콜센터를 하차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사실 루머는 몇달 전부터 돌고 있긴했던 것 같습니다.

 

미스터 트롯 광팬이 제 어머니께서는 사랑의 콜센터도 광팬이셨습니다.. ^^;; 이런 사랑의 콜센터는 14회로 마무리 지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기가 어마어마해서 정규 프로그램을 재편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20주 넘게 TV조선을 포함해 예능프로그램 1위였다고 하니 엄청난 프로그램이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사실 TV에 크게 관심없는 저희 어머니가 챙겨보시는거보면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미스터 트롯, 사랑의 콜센터 안보면 친구들이랑 대화가 안된다고 하실 정도입니다.

인기가 이렇다 보니 당연히 여러 루머들이 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7월부터 돌기 시작했던 사랑의 콜센터 하차, 활동중단 등은 가짜로 판명이 났습니다.

 

 

 

왜 이런 루머가!?

사랑의 콜센터가 예정데로 14회로 마칠것인지 연장할지 논의가 진행중이었다고 합니다. 이때, 시즌114회로 마치고, 시즌2를 새로운 멤버로 구성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시즌 1의 기존 멤버들은 하차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왜 유독 임영웅씨만 하차 루머가 있었던 것일까요?

너무나도 예상가능한 답인것 같습니다. 임영웅씨가 독보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거니와 HERO을 발매하면서 음원차트 1위를 여기저기서 달성했습니다. 이런 연예인에게 루머가 돌지 않을래야 않을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루머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계속 방송하고 있으니,, 미스트롯2도 인기를 끌었지만, 개인적인 느낌에는 미스터트롯에는 못 미치는것 같습니다. 당분간 사랑의 콜센터는 계속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임영웅씨 최근 이슈((3/20,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그나저나 임영웅씨 쇼 음악중심 1위는 대박이었습니다.

0.5%? 수준의 음악중심의 시청률이 임영웅씨 나오면서 1%넘게 2~3배까지 시청률이 뛰었다고 합니다.

1위 후보였던 아이유 씨와 로제 씨와는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해버렸다고하니..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음악중심 안본지 한참된거 같은데, 임영웅씨 보러 한번 봐야지 싶더라구요.

반응형
반응형

학교 폭력과 관련해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 맴버 수진에 대한 이슈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슈가 시작된것은1달 정도 지난것 같은데, 지금에서야 소속사의 공식입장이 나온것 같습니다. , 수진씨의 인스타에 반박글 올라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자아이들의 수진씨가 춤을 추래는 정말 잘한다, 저같이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끼와 재능이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네요. 흘러가는 걸 좀더 지켜봐야되겠죠..

 

-현재상황, 진행

2 3일 수진으로부터 학교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누리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신애의 학폭 피해 사례도 언급했습니다.


A씨 주장에 따르면 수진은 같은 학교 출신인 서신애에게 'XXX' '야 이 빵꾸똥꾸' '애미·애비 없어서 어떡하냐' 등 모욕적인 말과 욕설을 내뱉었고, 없는 소문까지 만들어서 다른 친구들과 싸움을 붙이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진, 소속사에서는 서신애씨와 관련된 학교폭력 의혹을 전면 반박하고 있습니다.

"서신애와 관련된 일 전혀 모른다"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학교 폭력을 재차 부인하며, 배우 서신애에게 명확한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수진은 19일 오후 팬 커뮤니티 U CUBE를 통해 "입장문에서도 밝혔듯이 서신애 배우와는 학창시절 대화도 일절 해본 적이 없다"라며 "저는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 배우님이 몇 반이었는지 조차도 알지 못했다"주장했습니다.

 


이어 "책상에 담배를 넣거나 졸업식 편지를 훔친 일, 모두 제가 한 것이 아니다"라며 "그런 소문조차 이번에 처음 알았을 정도로 동급생인 서신애 배우와 관련된 일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그 어떠한 괴롭힘도, 뒤에서 욕을 한 적도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진은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된) 입장을 밝힐 때마다 서신애는 타이밍 맞춰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렸고, 많은 사람이 내가 서신애에게 폭력을 가했다고 오해하게 됐다"밝혔습니다.

그는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서신애의 소속사로 연락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학창 시절 어떠한 괴롭힘도, 뒤에서 욕을 한 적도 없다"주장했습니다.

이어 "서신애가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기를 강력히 요청한다"덧붙였습니다.

 

사실 상황에 따라서는 서신애씨 인스타에 묘한 타이밍에 글이 올라오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여자이이들 수진씨에 대해 분명하게 언급한 적은 없는것 같은데, 서신애씨가 답변을 해야하나 싶은 상황인것 같습니다. 아닌데요. 하면 상황끝!?

 

 

- 서신애,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 여러차례 남겨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1"(수진의)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히자 다음날인 22일 서신애는 'None of your excuse(변명 필요 없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수진의 학폭 논란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서신애는 '빌리 아일리시'의 'Therefore I Am(그러므로 나는)'이라는 노래 재생 화면을 캡처해 공유했다. 노래 가사에는 "난 네 친구도 아니고, 뭣도 아냐" "넌 네가 특별한 사람인 줄 알았겠지" "난 생각해, 고로 난 존재해"라는 내용이 담겼있었습니다.

절묘한 타이밍에.. 연결하기에 따라서 충분히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긴 한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공인으로서 누군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아, 어떤의미인지 누군가를 지칭한 것인지 알수 없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후 소속사는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며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서신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의 찬란한 봄은 나에게 시린 겨울이었고 혹독하게 긴 밤이었다"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서신애는 "영원할 것만 같던 그대의 여름 끝에 나는 왜 여전히 겨울일까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내 마음에 쌓인 눈을 녹이고 사무치는 존재를 잊기 위해 노력했다"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황상 연결지어 생각하면 정말 절묘하긴한데, 어찌되었든.. 아니라고 하면.. 그냥 끝나느 상황이긴 해서..

수진씨와 소속사의 대처가 너무 한방향만 보는건 아닌가 싶네요.

서신애씨 소속사에 문의하였지만, 답이 없었고, 관련성은 없다고 판단합니다. 정도로 수습하는 방향도 있을것 같은데.. 쉽지 않으니 그랬겠쥬!?

 

여튼.. 여자아이들의 수진씨가 춤을 추래는 정말 잘한다, 저같이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끼와 재능이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네요. 흘러가는 걸 좀더 지켜봐야되겠죠..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