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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 박수홍씨의 실검 상위에 떠서 무언가 싶었습니다. 30대 후반인 저도 어렸을때부터 잘생긴 개그맨 연예인으로 인식되어 있었는데, 최근의 가족 일화는 좀 충격적이더라구요..

 

 

사람 좋아보이던 분인데.. 제대로 친형 가족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하고, 어쩜.. 사람이 자신들을 먹여 살려주는 동생에게 그리 할수 있는지.. 사람이지만,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선 공식입장은 아래와 같더군요.

 

 

웹상에 돌고 있는 글인데, 공식적인 내용이 아닌것 같긴합니다. 그런데, 유튜브에도 그렇고 도는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박수홍 씨가 형의 횡령을 알게된 계기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착한 임대인 운동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마음이 착한 박수홍 씨는 착한 임대인에 동참을 하기 위해 부동산을 찾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건물이 자신의 명의가 아니라 형이었다는 사실을 그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 그리고 그는 형이 잠적중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수홍이 독립을 하게 되면 돈줄이 끊길 것을 염려하여 그의 결혼을 평생 동안 반대해온 것 아닌가 하는 찌라시가 돌고 있습니다. 미운 오리새끼에 나와서 사랑하던 여자와 헤어지게 했던 가족에 대해 토로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를 토대로 네티즌들이 추정하는데, 그럴듯한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상황이 이렇게 되기도 했구요..

 

-박수홍씨 친형 논란

박수홍 씨는 현재도 대화를 시도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수홍씨는 사람좋아 보이고 평이 아주 좋은 연예인으로 알려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런 형임에도 대화를 시도한다니.. 보통 심성의 소유자는 아닌것 같습니다..

 

연락도 안된다고 하니.. 친형이.. 정말 친형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여튼.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이야기가 너무 영화 같아서.. 뒷이야기가 어떨찌 궁금하네요.

 

- 마지막으로.. 박수홍씨 소속사 이름 : 고양이 이야기

현재 그의 엔터테인먼트는 자신의 반려묘의 이름을 딴 "다홍이랑 엔터테인먼트" 라고 합니다.
현재 믿을 수 있는 유일한 가족은 오직 자신의
반려묘 다홍 이뿐이라는 하네요..  씁쓰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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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ain, 빌런 뜻

어원은 옛 프랑스어인
vilein.  현대 프랑스어로는 영어와 같은 villain인데, 발음은 /vilɛ̃/(빌랭). 이 단어는 라틴어 villanus(농장일꾼)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Villa(고대 로마 플랜테이션 농장)에서 일한다고 해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원래 악당이라는 뉘앙스로 쓰이는 걸로 알고 있던 단어가 원래 농민을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비슷하게 유래한 단어로는 마을(village)가 있습니다.

 

중세시대 기사 계급 영주와 귀족들의 횡포에, 기아와 가난에 허덕이고 언제나 흙투성이 얼굴, 거름 냄새를 풍기는 농민들은 도시가 생겨나는 르네상스 시대를 기점으로 도시민들에게 차별을 받았고, 실제로 기근과 가난에 시달리는 농민 중에서는 도둑질 등의 범죄 행위를 하면서 도시에서 교역하는 상인들을 약탈하는 일도 빈번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농민들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빌런은 악인이라는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마음이 아픈 유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쁜짓을 저질럿지만.. 생존을 위해서 그랬다는 점에서요.

 

 

 

1. 빌런의 일반적인 의미

 

어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인공이 빌런인 애니메이션도 볼 수 있고, 한국 드라마에서도 주인공이 악인(?)-빌런으로 등장하곤 합니다. 사실 가장 대표적인 빌런이라면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있습니다. 조커 빌런이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가 제작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관람했지만, 조커가 빌런이 될수 밖에 없던 필연적인(?) 환경이.. Villain유래와 잘 맞아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또한 모든 작품의 빌런은 주인공을 더욱 부각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다크나이트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조커라는 빌런이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2. 빌런의 확장된(?) 의미

 

최근에는 '빌런'이 무언가에 집착하거나 평범한 사람과 다른 행동을 보이는 ‘괴짜’를 일컫는 말로 확장돼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마블이나 DC코믹스 등의 히어로 영화에서 평범한 인물이 과도한 집착이나 이상한 계기 탓에 빌런이 되는 것을 빗댄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 말은 어떤 사람이 집착하는 대상 뒤에 ‘-빌런’이라는 말을 붙이는 식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냉면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을 ‘냉면 빌런, 커피가 없으면 어떤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을 가리켜 ‘커피 빌런’이라고 하는 식입니다.

 

ㅎㅎ 빌런의 쓰임과 달리 유래는 조금 씁쓸한 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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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가 되었던 여자아이들 그룹의 수진님의 학폭과 관련해 서신애 배우님이 입장문을 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대상을 지칭하지 않았었는데, 참다못했는지 정확하게 수진님, 엔터사 큐브의 문의에 대해 약 1주일만에 답변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수진님의 입장에서 팬들이 엄청난 댓글 테러, 악플러들 활동을 한것 같습니다. 

 

상황이 수진님이나, 큐브에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씁쓸하게도 가해자는 가해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던데, 이 경우가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물론 두고 봐야겠지만, 최근 학폭과 관련해 사실임이 발혀지면 당사자에게.. 아주 좋지 않았던 것 같네요.

 

 

- 입장문 캡쳐

 

 

저도 평범한 학창시절을 했었는데, 어디든.. 그런 친구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조용한 무리들에 있는 한명이었던거 같구요.. 씁쓸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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