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Generations

나는 혼자다에서 털털한 매력의 김세정 님을 접했고, 이후로 오히려 드라마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데뷔까지 찾아보게 되네요… ㅎㅎ 배우 출신인줄 알았는데, 오디션 아이돌 출신이네요. 정말 다재다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유 님과 비교하긴 어렵지만, 그만큼 훌륭한 재능을 가진 분이 아닐까 싶네요.

남녀노소 다양한 팬층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정식데뷔하기도 전에도 이미 스타로 인지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비주얼과 아이돌 가수로서의 춤과 노래의 기본기가 탄탄하고, 또 털털하고 밝은 성격, 무대 장악력까지 갖추어 프로듀스 101 방송 초반부터 인기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프로필

1996년 8월생으로 전라북도 김제 출생하십니다. 164cm, 47kg으로 균형잡힌 체형인듯 합니다. 인덕원고 시절 연극제에서 연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이미 연기에 대한 재능을 보였던것 아닌가 싶네요. 한양여자대 실용음악학을 다니십니다.

기본적으로 가창력이 뛰어나고 솔로로 각종 음원 사이트 1위,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할 정도 였고, 솔로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고 합니다. 나혼자 산다에서도 나타난 털털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을 바탕으로 고정이든 게스트든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으며 시작한 배우로서의 평가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적다보니, 아이유에 필적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재다능하네요.. ㅎㅎ

아이유 팬들이 보시면 뭐라고 하실려나 모르겠지만,, 참고로 아이유 팬이기도 합니다. 나의 아저씨 보고,, 배우로서도 광팬이 되었습니다^^;

-데뷔전

2013년 9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3000:1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고 합니다.

2014년부터 데뷔 때까지 2년 3개월간의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TV 오디션 프로듀스101을 통해 최종 11인에 선정되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연기학원에도 다녔다고 합니다. 노력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재능이라는 것이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천재 아닌가 싶네요.

-가수로서의 평가 및 활동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의 메인보컬을 맡았고 복면가왕에서 가왕전까지 오를 정도의 탄탄한 보컬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점은 탄탄한 발성. 이 탄탄한 발성을 토대로 안정적인 호흡, 정확한 피치, 묵직하고 시원한 가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프로듀스 101에 등장했을 때부터 연습생들이 힘들어 했던 픽미의 고음을 음이탈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낸 편이라고 합니다. 안정적인 라이브. 춤을 추면서도 음이탈없이 완벽한 라이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리듬감 또한 뛰어나 곡 해석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오아이의 1집 활동을 마치고 나서 2016년 6월에 원래 소속사에서 런칭하는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데뷔하십니다.

미니 1집 Act.1 The Little Mermaid 활동 후, 10월 아이오아이로 돌아가 미니 2집 miss me?의 타이틀 곡 너무너무너무로 첫 음원 1위,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합니다. 그 다음 발표한 솔로곡인 꽃길로 다시 한 번 각종 음원 사이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합니다.

2017년 1월 아이오아이로서의 마지막 활동인 타임슬립 - I.O.I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칩니다. 구구단 멤버로 2020년까지 활동하였습니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고,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연기경력

1) 데뷔~2019

2017년 학교 2017로 배우로서 첫 작품을 찍었습니다.  KBS 학교 시리즈의 일곱번째 작품이며 학생들이 겪는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하이틴 드라마입니다. 원래 김세정 님이 맡은 역할에는 김유정 님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최종 거절했다고 합니다. 김세정 님이 그 역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5.9%에 머물렀지만 김세정 님의 연기는 호평을 받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김세정 님은 고등학교 때 연극부 활동을 했었고 연기 학원에도 다녔기 때문에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연기를 소화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해 김세정 님은 KBS 연기대상 에서 인기상과 신인상을 수상함과 아울러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도 되는 등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대중에게 보여주게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그 후에는 2019년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에 캐스팅됩니다. 추리와 로코 장르가 합쳐진 이 드라마는 원작 책 '재워 드릴게요'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김세정 님은 취준생 홍이영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별개로 드라마는 각본과 연출 면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시청률 역시 4%대에 머물렀습니다. 개연성이 없는 스토리, 균형을 잃어버린 장르, 빈번한 회상 장면 삽입이 극 몰입을 방해했다는 평이 대다수였다고 합니다.

2)  2020~현재

처음으로 도전한 뮤지컬 귀환 의 이해성 역 이후 출연하게 된 경이로운 소문 에서는 남들의 기억을 읽고 악귀를 감지하는 캐치 능력을 지닌 도하나 역할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김세정 님의 인생 캐릭터라는 평이 대다수 라고 합니다. ㅎㅎ

평소 생기발랄한 모습과는 달리 도하나 역할은 극 내에서 굉장히 차갑고 잘 웃지도 않는 편인데 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입니다. 김세정 님은 도하나를 연기할 때 캐릭터의 서사에 초점을 맞추고 연기했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유명했던 김세정 님의 운동 능력을 드라마 내 액션 씬에서 유감없이 뽐냈다고 합니다. 옥자연 님과의 엘리베이터 액션씬은 드라마 내에서 손꼽히는 액션 씬으로 각인되었습니다.

2021년 6월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레드북에 참여했습니다. 레드북은 지독하게 보수적이었던 시대, 진정으로 자유로웠던 여인의 새빨간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입니다. 극 중 현실의 고단함을 발칙한 상상으로 견디고 미래를 꿈꾸는 여성 안나 노크 역을 맡았습니다.

2021년 8월 2일, SBS 드라마 사내맞선 신하리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두 작품 연속으로 웹툰이 원작인 작품에 캐스팅됩니다.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받았고, 한국의 엠마 스톤이라는 별명과 함께 사내맞선의 개국공신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철저히 캐릭터에 몰입하는 연기를 보여준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김세정 님의 강력한 긍정 에너지가 캐릭터에 그대로 반영되어 한층 더 완벽한 싱크로율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기리에 종영한 사내맞선 이후, 곧바로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의 주인공 온마음 역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아이유 님 이후로, 다재다능한 천재를 또 발견한 느낌입니다. ㅎㅎ 지금도 대단하지만, 현재 25세 라는것...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한다면, 더욱 기대되는 분인것 같습니다. 부디 꽃길만 걷기~ 맘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뉴스에 많이 언급되고 있는 단어 칩4가 눈에 뜁니다. 최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방문하였는데, 한국의 대응도 부족했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심지어 어떤 미국매체에서는 미국을 무시? 모욕? 했다는 언급도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중국의 화웨이가 미국의 엄청난 제재를 받았던게 불과 몇년전인데, 이번 칩4 동맹에 적극 참여하지 않으면 그런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저같은 일반인이 뭘 알겠나 만은.. 한국이 망하면 나도 망하는 것이니… ㅎㅎ
여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많아 협상에 유리한점이 많을 텐데, 이번 정부가 잘 대응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칩4 chip4 동맹 뜻과 배경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칩4(Chip4) 동맹 참여 여부를 8월 말까지 알려줄 것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칩4 동맹은 미국, 한국, 대만, 일본이 반도체 칩 생산 협업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맺고자 하는 동맹이라고 합니다.
미국이 팹리스 주도권을 쥐고 있어 그 경쟁력은 유지하고, 파운드리 강자 대만과 메모리 강자 한국, 원천 기술국가인 일본과의 동맹을 통해 자국 반도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목적이라는 분석입니다. 당연히 여기서 중국은 빠져있습니다.

-칩4,chip4 동맹 현황, 경과, 이력

미국이 우리나라에 처음 칩4 동맹 결성을 제안한 시점은 지난 3월이라고 합니다. 이번이 두 번째로 요청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정부는 참여 결정을 최종적으로 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로는 우리 정부는 칩4 동맹에 가입하기 전에 조건을 담아 역제안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칩4 동맹에 대한 답변도 미국은 이번 달 말까지 달라고 요청했지만, 우리 정부는 시점에 구애 받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일단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김진표 국회의장은 CHIP4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표했지만 정부는 논의한 적이 없단 발언을 하는 등 불확실 내지는 고려를 하지 않았단 의사를 표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가 고심하는 이유는 이 동맹에 중국이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이 중국 견제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미국은 현재 중국 경제와 기술 전반에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칩4 동맹 자체는 미국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지만, 중국 반도체 시장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돼 있다는 분석입니다. 우리나라가 칩4 동맹에 가입하게 된다면, 중국과의 교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국도 환구시보 등 관영 매체를 통해 “한국은 미국에 맞서 칩4 동맹 가입 거부 의사를 밝힐 수 있어야 한다”며 “중국과의 교역을 중단하는 것은 상업적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중국에서는 한국의 칩4 동맹 가입을 반대하는 내용의 기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중국은 우리나라의 칩4 동맹 가입을 극도로 경계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 우리나라의 예상 피해

우리나라의 칩4 동맹 가입 여부를 두고, 업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반대 입장부터 먼저 살펴보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은 중국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우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시안, 우시 등지에서 반도체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낸드플래시 중 40%가, 하이닉스의 D램 절반 가량이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이 본격적으로 견제에 나설 시 현지 생산라인이 얼마나 타격을 입게 될 지는 지난 2017년을 살펴보면 대략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6년 한국이 종말단계고고도지역방어(THADD, 사드) 미사일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이후, 중국은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여러 보복 조치를 취했습니다.

- 반대의견, 우리나라의 이득

한편으로는 칩4 동맹에 가입해야 우리나라에게 득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존 사드 사태 때와 지금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애초에 한국 메모리반도체를 필요로 하는 입장입니다.

홍콩의 한 매체에서는 “중국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없이 2025년까지 반도체 자급률70%를 달성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내 반도체 시장 전문가도 “미국은 우리나라에 기술을 제공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반도체 산업을 영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중국은 오히려 반대 입장으로 우리나라가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며 “두 국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우리나라는 미국과 손을 잡는 편이 더 이득일 것이며, 만약 중국과 손을 잡는다면 대만과 일본만 기뻐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 결국 칩4 동맹에 참여해야하는 한국?

세계 경제에서 미국의 영향력은 무섭습니다. 미국에게 대항했을 때 어떻게 보복을 받게 되는지는 이미 일본이 한 차례 잘 보여줬습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은 NEC, 후지츠 등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반도체 강국 입지를 다져 가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반도체 패권을 일본에 넘겨주지 않기 위해 제재를 가했습니다. 제재에 견디다 못해 일본은 1986년 자국에게 불리한 내용이 담긴 ‘미일반도체협정’에 서명하게 됐습니다. 결국 일본은 반도체 시장에서 점차 도태돼 갔습니다.

한국도 이를 염두에 두고 추후 미국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당선 전부터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고,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의지를 꾸준히 내비쳐 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협업 체제를 더 단단히 할 전망입니다. 다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나라가 미국에 역제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국내 반도체 산업의 존망 또한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현 정부가 낸시 펠로시 의장을 적극 대응하지 않은것처럼 보이거나, 미지근한 반응은 미국에 좋지 못한 인상을 주게 된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결국 선택을 해야한다면 미국인거 같은데, 어쨌든 우리나라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빕니다.

칩4 chip4 칩4동맹 뜻 의미 국가 수혜주 관련주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챙기게 됩니다. 정말 10대, 20대때는 단것들 좋아하고, 정말 배가 터질 정도로 많이 먹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음식을 더 신경쓰게 됩니다. 지금 당장 당뇨는 아니지만, 부모님의 당뇨, 주변인들의 당뇨로 인해 불편해 하는 모습들이 더 이상 남의 이야기 같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몸관리는 시간을 들여서 해야하고, 문제가 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더 이상 편할수 만은 없기에 미리미리 건강 챙기고, 신경써줄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당뇨, 당뇨병 증상

당뇨병은 혈당 수치가 많이 올라가면 (최소한 공복 혈당 수치 160이상, 식후 혈당 수 240이상) 심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체중이 감소하고 구갈증이 생기거나, 다뇨증이 나타나고 시야의 이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당뇨병을 그대로 방치하면 말초 신경에 이상이 생겨 손발이 저리고 통증이 생기거나, 망막에 이상이 생겨 시야가 갑자기 나빠지거나,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나오게 됩니다.

혈액의 당들이 인슐린에 의해 맑아지지 못하니, 피가 탁해지는 느낌으로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당뇨 합병증

당뇨 합병증은 급성 합병증과 만성 합병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당뇨의 급성 합병증은 몸안에서 갑자기 인슐린이 갑자기 부족하게 되면 생기고, 당뇨병성 케톤산증과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으로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의식을 잃고 사망할 수가 있는 무서운 질환이라고 합니다. 인슐린을 투여하는 환자가 인슐린이 갑자기 떨어지고 인슐린을 즉시 못 구하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영화의 여러 극한 상황의 장면에서도 볼수 있는데, 마냥 과장된 장면은 아닌듯 합니다.

만성 합병증으로는 미세혈관질환과 대혈관질환 합병증이 있습니다. 미세혈관질환 합병증은 당뇨 3대 합병증으로 불리우는 망막병증 (실명 할 수 있음), 신장병증 (만성신부전으로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 할 수 있음), 신경병증 (신경장애로 통증을 못 느껴 피부나 조직의 괴사를 일으켜서 특히 하지 말단 부위를 절단 할 수 있음)이 있습니다.

-혈당과 인슐린

혈당이란 혈액 100ml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농도를 혈당량이라고 합니다. 정상 혈당 수치는 70~110mg/dl이고, 정상적인 상태에서 식후 혈당 수치는 180mg/dl가 넘어서는 안되고 공복 혈당 수치도 60mg/dl이하로 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혈당이 50mg/dl이하로 떨어지면 중추신경계 이상증세(어지러움증, 식은 땀, 심한 공복감 등)가 나타나고, 30mg/dl이하가 되면 경련을 일으키고 의식을 상실하게거나, 생명이 위험해진다고 합니다.

-당뇨병 종류

당뇨병은 8시간 금식한후에 측정한 공복 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2시간에 측정한 혈당 수치가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 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생산이 되는지 안 되는지에 따라 제 1형 당뇨병과 제 2형 당뇨병으로 구분이 되고, 이외 임신 여성한테 생기는 임신성 당뇨병도 있다고 합니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상태를 뜻하며, 어린 나이때부터 발생하고, 무조건 인슐린 주사로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1형 당뇨병은 소아 당뇨병, 또는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이라고도 합니다.

인슐린은 생산이 되지만 상대적으로 인슐린이 부족한 당뇨병은 제2형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서 세포가 혈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여 혈당이 올라가서 생기는 당뇨병입니다. 제2혈 당뇨병의 원인은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비만과 췌장 절제술이나 췌장염 등에의해 생길수있고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과도한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데, 췌장의 인슐린을 생성하는 베타 세포가 활성산소에 취약하기 때문에 갑자기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당뇨병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비만하지않은 사람이 당뇨가 생기는 경우에 많은데, 대부분의 당뇨병이 2형 당뇨병에 속합니다.

-당뇨의 치료

제1형 당뇨는 인슐린 주사 치료가 필요합니다.

제2형 당뇨의 경우에는 생활습관 교정과 먹는 경구 혈당강하제가 필요합니다. 제2의 당뇨의 경우에도 3제이상의 약제를 사용해도 조절이 안되는 경우에는 인슐린 주사를 사용할 수 있고 체중이 과체중이고 식욕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피하 주사로 자가 주사할수 있습니다.

- 당뇨병에 나쁜 음식

당뇨병에 나쁜 음식은 당지수가 높은 음식 (혈당을 빨리 올리는 음식) 들입니다. 식빵, 백미, 떡, 우동, 감자튀김, 단팥빵, 과자, 딸기잼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 단포도, 파인애플등 단 맛이 강한 과일, 설탕, 케이크, 도넛, 캐러멜, 사탕등 단당류가 높은 음식 들입니다.

- 당뇨에 좋은 운동과 음식

당뇨병에 가장 좋은 운동은 꾸준히 매일 식후에 30분이상 운동하는 유산소 운동(조깅, 경보, 자전거 타기 등)이다. 공복에 운동하면 저혈당이 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키우면 혈당 기능이 좋아지고 인슐린 작동 효율도 높아집니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은 당지수가 낮은 음식(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음식)들입니다. 해조류, 녹조류, 두유, 아몬드, 땅콩, 콩류, 저지방우유, 달걀, 치즈, 딸기, 아보카도, 토마토,오이, 시금치등 단맛 적은 과일과 채소 등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식사요법은 단순히 어떤 음식을 줄이거나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식사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올바른 식사 요법은 섭취하는 음식과 운동, 그리고 인슐린이나 약물이 균형을 이루어 혈당과 혈중 지질 농도가 가능한 한 정상과 가까운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열량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하여 혈당조절이 어렵고 고혈압과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여러 영양소는 몸 안에서 각각 다른 작용을 하여 영양소들 사이의 상호 보완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어느 한 영양소라도 부족하거나 과다하게 섭취하면 영양의 균형이 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도록 다양한 식품을 적절하게 섭취하여 여러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올바른 식이요법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대사이상을 교정하여 당뇨병성 신증, 망막증, 신경병증 그리고 동맥경화증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입이 즐겁고 자극적인 음식일수록 몸에는 부담되는 것 같습니다. 유혹이 많을수록 건강을 지켜내기도 쉽지 않네요.

항상 건강 챙기세요~

미스터 트롯, 봉숭아 학당에서 인지도를 제대로 쌓았고, 그 이후로도 호감형입니다. 12~13세? 에 데뷔해서 어린 나이에 비해 너무나도 유명한것 같습니다. 정동원님에게 장점으로 작용할수도 있겠지만, 혹여나 연예인병? 같은 것이 생겨, 훌륭한 재능들을 망치진 않을까 염려아닌 염려가 됩니다.

하지만, 주변에 좋은 친구, 선생님? 들이 많아 꾸준히 잘 성장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스터트롯으로 데뷔했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그전에 이미 앨범을 냈었습니다. 2019년 12월 미니 앨범  miracle로 방송 데뷔했으며, 대표곡은 효도합시다, 여백, 내 마음속 최고, 잘가요 내사랑 등이 있습니다.

-프로필

2007년 3월 제주 출생하십니다. 2022년 기준 15세입니다.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쭉 자랐다고 합니다. 현재 정동원TV에서 171~2cm정도, 몸무게 49kg 된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마른편인것 같습니다. 많이 먹고 살을 찌워야할 것 같습니다. ^^; 선화예술중학교 음악과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2018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편에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데뷔라고 하긴 어렵지만, TV에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공식 데뷔일은 2019년 12월이라고 합니다.

전국노래자랑 우수상, 내일은 미스터트롯 5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에도 출연을 하십니다.

당연히 가장 인상적인 프로그램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입니다. 전국민을 열광하게 햇으니까요 ^^

- 정동원님 캐릭터, 특징

무대 체질이라고 합니다. 작은 무대는 물론 큰 무대에서도 떨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불과 13~14살때 데뷔해서 저렇게 멋진재능들을 보여주는게 쉽지 않을텐데, 정동원 님은 타고난듯 합니다.

음악적 성향: 트로트에 빠지기 전에는 주로 방탄소년단 노래를 들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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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음악, 가장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이라고 합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 인터뷰 중 혼자만 탕수육 양념장 먹는 방법으로 부먹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먹는 시간이 단축이 되어서라고 합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끝나고 진행된 카카오톡 라이브 채팅에서 '탑 7 중 가장 더러운 사람'으로 꼽혔습니다. 아는 형님에서 본인이 한 말에 따르면 스스로 징크스가 있다며 그 옷을 벗는다든지 씻을 때는 때를 밀면 노래 실력도 같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다고 합니다.

-활동이력

2018년 가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선전부터 유튜브 등에 크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7월에는 영재 발굴단에 다재다능 트로트 아이돌로도 소개 되었습니다. 영재 발굴단 마지막화에서는 유산슬과 합동 공연을 했습니다. 이 때 유산슬의 모습을 담고 있던 놀면 뭐하니?에도 동시에 출연했습니다. KBS1 인간극장에 트로트 소년, 동원이 5부작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정동원 님과 가족들의 일상이 소개되었습니다.

-2020년 1월(미스터트롯 출연)~ 현재

2020년 1월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으며, 결승전에 진출하여 최종 5위를 달성했습니다.

2020년 5월 하동에 정동원길이 생겼다고 합니다. 경남 하동군 백련마을에서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백련마을 회전교차로∼금남면 하삼천 회전교차로 7.2km구간이라고 합니다. 정동원길을 선포하면서 세계 최연소로 길을 선포한 인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

2020년 12월 31일 2020 대한민국 동행세일 모델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합니다.

2021년 9월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와 TV조선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향후 활동은 본 소속사인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서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 영화 소름과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에 출연하게 되면서 배우로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합니다.

-정동원님의 기억에 남는 멘트들~

영탁은 선생님처럼 잘 가르쳐 주고 잘 챙겨주고 재밌고 괜찮은 삼촌

장민호는 나이 30살 차이에도 친구 같고 잘 맞는 삼촌

왠지 익숙한 외모의 배우님이라고 생각했더니, 예전에 즐겨봐온 사랑과 전쟁의 출연 배우님이셨습니다. 작품활동도 꾸준히 해오신듯 합니다. 최근에는 우리이혼했어요2에서 조성민 씨와의 이혼과 관련해 많은 이야길 했었는데,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상당히 화려한 외모와 화끈하게 놀것? 같은 느낌이기도 한데, 대체로 그렇지 않으신듯 합니다.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데, 외적으로 드러난 모습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오신것 같기도 합니다.

-프로필

1977년 5월 생으로 2022년 기준 45세 이십니다. 상당한 동안이시고, 나이에 비해 상당히 미인이신듯 합니다. 경북 경주 출생하십니다. 173cm 52kg로 큰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 이신듯 합니다. 전직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고 합니다.

가족은 딸1명, 아들1명이라고 하십니다.

-작품활동

1998년 조용한 가족에 조연으로 출연하시고,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십니다. 1998년 이후로 영화,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해 오시는데, 조연 위주로 활동을 이어오신듯 합니다.

2011년에는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시면서, 자극적인 주제? 그리고,, 출연 배우님들의 미모?에 많이 봤던것 같은데,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2014년 주군의 태양, 2012년 신사의 품격, 2017년 보이스 등 매년 쉬지 않게 많은 작품 활동을 해오십니다.

- 결혼, 이혼

015B의 객원 보컬이자 모던록 그룹 레드 플러스(Red+)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 20년 만에 이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후 조성민과 함께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 2에 출연했습니다. 15년간의 시어머니 병 수발과 더불어 20대 때부터 20년을 모셔왔다고 합니다.

배우 일까지 하면서 집안 경제의 상당 부분을 본인이 부담해오며 존재감이 없는 남편에 대해 회의감을 느껴왔다고 합니다. 조성민 역시 매우 힘겨운 태도로 자기 나름대로는 아버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고 변론했지만 장가현은 전혀 납득할 수 없다며 끝을 맺은것 처럼 보입니다. 그동안 장가현 배우님의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짐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여담

이미지와 다르게 술은 입에도 못 댄다고 합니다.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은데,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이번 드라마 빅마우스로 본격적인 복귀하는 이종석 배우님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모델로 데뷔해서 앳된소년과 남자의 중간의 이미지로 이런 캐릭터, 이미지를 가진 배우도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천진한듯한 외모에 잔인함? 그 의외의 이미지를 연기하는 것이 큰 장점인듯 합니다.

이종석 배우님에 대한 연기평가, 배우로서의 평판이 아주 좋은 편인데, 이번 빅마우스도 큰 기대가 됩니다.

깔끔한 외모에 기생오라비? 같은 외모(잘생겼다의 또다른 표현^^;)로 어떤 남자들에게는 혹평도 받지만, 생각보다 쉬지 않고 작품활동을 해왔고, 연기에서도 상당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이종석 배우님만의 특유의 외모도 그 연기력에 크게 보탬이 되는것 같습니다.

-프로필

1989년 9월 생으로 2022년 기준 32세 입니다. 경기도 수원 출생입니다. 186cm 키로 특기는 태권도라고 합니다. 맞이로 남동생, 여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국악예꼬 음악 연극과에 입학했으나, 양재고등학교로 전학해 졸업했다고 합니다. 건국대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건국대 석사과정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중학교떄 사고로 십자인대 파열되어 4급 판정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하다 2021년 1월 소집해제 되었다고 합니다.

- 모델 데뷔 및 활동

상당히 이른 나이에 데뷔했는데, 2005년 16세에 모델로 데뷔했다고 하십니다.

서울컬렉션 최연소 남자 모델로 데뷔했을 정도로 주목받는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모델계에 없을 것이라고 여겨졌던 소년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가지며,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보여주고 중성적 이미지로 큰 조명을 받고 탑 모델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모델 경력 16년차에 접어드는 베테랑으로 그보다 몇 살 많은 다른 남자 모델들이 선배님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 연기활동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마침내 배우로 데뷔한 것은 2010년 3월 방영된 검사 프린세스 입니다. 한정수가 연기한 윤세준 검사의 사무실서 일하는 수사관 이우현 역을 맡았다. 그리고, 시크릿 가든의 조연 '썬'역으로 여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에 안종석 역으로 출연합니다. 시니컬하고 쿨한 성격의 캐릭터였고, 상당히 큰키과 대조적이어서 인상적이었다는 평가 입니다.

극중 삼촌인 서지석의 노트북을 얻기 위해 '뿌잉뿌잉'을 시전하는 모습은 지금도 회자되는 명장면(?)이라고 합니다..

2012년 5월 영화 코리아 에서 북한 탁구선수 최경섭 역을 맡았습니다. 2012년 8월에 R2B: 리턴 투 베이스 에서는 공군 전투기 조종사 지석현 역을 연기했습니다.

이종석 배우님은 학교 2013의 고남순 역에 캐스팅되었고 이후 무심한듯 하지만 속 마음은 따뜻한 고남순 역을 잘 소화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학교 2013은 꾸준하게 10~15%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흥행했고 작품성에 있어서도 수작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때부터 '배우 이종석'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2013은 끝까지 메시지를 유지하는 결말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2012 KBS 연기대상에서 윤여정, 유준상과 함께 MC도 맡고 신인상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종석 배우님도 정말 부지런하고, 노력을 많이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학교 촬영 당시 영화 관상의 촬영을 병행했었다고 합니다. 이종석 배우님이 연기한 진형은 관상을 믿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려는 진취적 인물로 표현됩니다. 안타깝게도 이정재(이방원 역)에 결국 죽임을 당하지만, 이떄도 인상적인 연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종종 보고 있는 영화입니다. ^^;

영화 VIP, 브아이피도 아주 인상적이었죠~ 천진한 얼굴의 싸이코패스.. 섬뜩했습니다.

2013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드라마에 이보영, 윤상현과 함께 캐스팅되었습니다. 타인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이었습니다. 제작진과 방송사 측에서는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고 합니다. 본인은 의외로 시청률 20%를 예상했었고, 실제로 일어났다고 합니다.

2019년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첫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출판계 이야기입니다. 첫‘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 이나영과 꿀케미를 선보이면서 로코장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고 합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약 22개월 간 복무 후 2021년 1월 2일에 소집해제하여 영화 마녀 2로 특별출연 하십니다. 정식 복귀작은 2022년 7월 29일부터 방영된 MBC 드라마 빅마우스입니다. 현재 방영중으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방영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번에도 큰 기대됩니다~!

임윤아 배우님도 이쁘고, 연기도 넘나 잘하시고요~ 

미생에서 장백기의 이지적인 차도남 이미지가 강했던 강하늘 배우님입니다. 상당히 작품활동을 많이 하신듯 합니다. 주연으로 강한 임팩트 한방만 날리면, 차기, 이병헌 배우님 가는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미지도 선하고, 잡음이 없는 자기관리도 훌륭한 배우님이시지 않나 싶습니다.

- 프로필

1990년 2월생으로 2022년 기준 32세 입니다. 부산출생이며, 181cm, 67kg으로 큰키에 슬림한 몸매이신듯 합니다. 서울국악고 졸업하고, 중앙대 예술대를 재학하셨다고 합니다.

데뷔는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최훈" 역할로 맡아 데뷔했다고 하십니다.

호감형 외모와 준수한 실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서울국악고의 음악연극과를 졸업하심이 무대 공연에 대한 강한 애착과 관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대형기획사에서 강하늘 배우님 영입 제안을 했지만 '무대 공연은 포기할 것'이라는 조건 때문에 거절했을 정도로 무대 공연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고 합니다.

텔레비전이, 영화 등에서는 주로 비중이 적은 조연이었으나,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신듯 합니다. 2014년 TV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생 등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조연급 배우로 인지도가 급상승합니다. 2019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고, 큰 흥행을 거뒀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엘리트 고등학생, 재벌가 자제, 대기업 회사원 등과 같이 차갑고 딱딱한 차도남 역을 자주 맡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동료들에게 애교가 많고 허당끼도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귀여운 팬서비스를 자주 하는 편이라 열혈 팬들이 많다고 합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최종 꿈은 "배우 강하늘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본인은 아직 연기를 배우는 학생에 불과하며, 스스로 "배우 강하늘"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미니홈피에 업로드한 뮤지컬/연극 홍보 포스터 사진을 보면, "배우 강하늘"이라고 적힌 부분에서 "배우" 부분을 본인이 직접 지워놨다고 합니다 .

-활동이력

2005년 KBS1 아침마당 토요일 코너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고 합니다. 꽃미남 마스크로 장래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진행자였던 이금희 아나운서가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을 정도"라고 평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2019 KBS 연기대상에서 공개되면서 현장에 있던 배우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고 합니다.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는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얻어 냈다고 합니다.

2007년 박보영과 함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오늘도 이쁜 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십니다.

2008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창설 50주년 기념 뮤지컬 《La Vida》의 주연 '햄릿'을 맡았다고 합니다.

2013년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에서 이효신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드라마가 하이틴, 여성 시청층을 노린 작품인 만큼, 오디션 현장에도 워낙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 많아서 기가 죽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김은숙 작가가 강하늘의 이름조차 물어보지 않아서 당연히 낙방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대본 리딩 후 이효신 역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원작 만화에서 박색인 장백기의 외모를 드라마에도 반영하기 위해서, 오히려 외모가 준수한 편인 강하늘이 캐스팅에서 밀릴 뻔했다고 합니다. 미생의 흥행 덕분에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매년 쉬지 않고 작품활동을 해오신듯 합니다. 올해는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주인공 김요한 역을 맡아 열연하십니다.

공황장애는 연예인들이 많이 걸리는 병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자주 접할수 없었던 병이라.. 와닿지 않지만, 실제 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겪게 됨을 드라마, 예능 등에서 간접적으로 경험해본것 같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다보니, 어떤 사람들은 이를 이용해 혜택들을 누리게 될수 있어 욕도 많이 먹게 되는 병인것 같습니다.

- 공황장애란 현상

심한 공황발작(panic attack)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불안장애라고 합니다. 공황발작은 예기치 않게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사건, 예를 들어 천재지변이나 사고, 전쟁 등이 일어난 때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뇌의 반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기치 않게 아무런 유발요인 없이 느닷없이 발생하거나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유발상황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불안증상과 발작이 일어나는 것을 '공황발작'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공황장애 환자는 첫 공황발작 시, 심박이 매우 가쁘게 뛰고, 호흡이 곤란해지는데, 이는 공황발작에 동반되는 과호흡증후군의 한 증상이므로, 응급실을 찾기보다는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합니다.

공황장애가 무서운 점은, 공황발작도 견디기 힘든데 거기서 오는 예기불안이 환자들을 미치게 만든다고 합니다. 공황발작은 불특정 상황에서 예기치 않게 발병하는 경우가 흔한데, 운전 중에 발생하거나 특정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 등에게 발병함으로써 나 자신과 타인이 위험해질 수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 해당되면 일상생활에서나 직장생활에서 언제 또 발작이 올지 모르는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게 되고, 어떤 식으로든지 행동에 변화가 올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컨대 많은 사람들이 평상시 길을 걷다가, 직장이나 집에서 일을 하다가 공황발작이 갑작스럽게 발병하여 119로 실려오는데, 그 전까진 정말 죽을 것 같았는데 도착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로 진단받으면 "그래도 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구나"라는 생각과, 실제로 몸이 안좋아지더라도 병원에 가야할지 고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 공항장애 원인

병의 역사가 비교적 짧기 때문에 정확한 발병 원인에 대해선 드러나지 않고 있고 유전적, 생물학적, 심리적, 인지적 요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심리적, 신체적 건강상태의 영향이 큰편이라고 합니다.

-공황장애 진단, 자가진단, 초기증상,

'공황장애'는 예기치 않는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공황장애로 진단받기 위해서는 공황발작의 진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을 비롯한 다른 신체적인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 중 네 가지가 10분 이내에 나타나는 것을 '공황발작'으로 본다고 합니다.

가슴이 떨리거나 심장박동수의 증가.

땀이 많이 남.

메스껍거나 구역질이 나고 뱃속이 불편함.

손, 발 또는 몸이 떨리거나 흔들림.

숨이 가빠지거나 질식.

질식할 것 같은 느낌.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 어지럽거나, 불편하며, 어지러우면서 약간의 현기증이 나거나 현기증이 날 때.

죽을 것 같은 느낌.

지각 이상(마비되거나 따끔따끔한 느낌).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남.

비현실감 혹은 이인증(자기자신에서 분리된 거 같은 느낌).

미쳐버릴거 같은 두려움에 대한 제어 상실.

위는 DSM의 '공황장애(panic disorder)'의 진단기준으로, 다음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한 달 이상 경험해야 한다고 합니다.

공황발작에 대한 지속적인 염려 및 공황발작의 후유증(정신이상, 심장발작)에 대한 걱정, 공황발작과 관련된 현저하게 부적응적인 행동변화(상황을 회피하는 행동)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 공항장애 치료

검사를 통해 공황장애로 진단받고 항우울제, 항불안제 같은 약물을 복용하면 초기의 경우 대부분 호전되나, 약물치료만으로 100% 완치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고 합니다. 약물로 완치가 됐다면 약물치료를 하는 과정 중에 원인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약물은 공황장애의 원인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닌 공황이 확 올라왔을 때 가라앉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이라 근본적인 해결책이 돼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공황을 일으키는 상황에 익숙해지거나, 원인 자체를 해결해야만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인 경우를 제외하고, 공황장애 치료에서의 핵심은 인지행동치료라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내가 죽거나 내가 심장이 멈추거나(공황장애를 가진 사람이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과 같다) 그러지 않으므로 평소에 내 자신이 건강하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버스 타는 것에 공포를 느끼면 그 버스를 계속적으로 타면서 내가 아무 것도 무서울 게 없다는 걸 인지시켜주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본인이 경험하지 않는다면 쉽게 공감하기 어려운 질병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겪고 있는 본인에게는 너무나도 무서운 병인것 같습니다.

수족구(手足口)병은 이름과 같이 손과 발, 그리고 입 안에 물집이 잡히면서 열이 나는 질환입니다.

4월 말부터 7월까지 유행하는 질환입니다.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고, 전염성이 있는 병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가 일으키는데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의 호흡기에서 나온 균이 공기를 떠다니다가 다른 아이가 숨을 쉴 때 입을 통해 전파되거나 환자의 코와 분비물, 침, 그리고 물집의 진물 또는 대변에 직접 접촉하게 되어 전파된다고 합니다.

장바이러스가 입으로 들어가서 장점막을 통해 혈액을 타고 몸의 곳곳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장바이러스가 피부에 침투하면 수족구병을 일으키는데 열감기 정도로 쉽게 지나가기도 합니다. 대개 초기에 열이 동반되기 때문에 다른 열감기를 일으키는 병과 구별이 어렵지만 손, 발, 입이나 사타구니나 엉덩이 등에 물집이 잡히면 수족구병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바이러스가 피부만을 침범하면 수족구병으로 나타나지만, 혈액을 통해서 뇌로 침범하여 뇌수막염, 간으로 침범하여 간염, 심장을 침범하여 심근염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심하면 무섭습니다. 구토나 목이 뻣뻣해지는 경부 강직 등의 뇌수막염을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다면 바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 수족구 수족구병 잠복기

수족구병은 5세 미만의 영유아들에게 3∼5일 정도의 잠복기 뒤에 손바닥이나 손가락의 옆면, 발뒤꿈치나 엄지발가락 옆면에 수포가 나타납니다. 이 수포는 둘레가 빨갛게 선이 생기는 쌀알 크기에서 팥알 크기의 타원형으로 가렵거나 아프지는 않다고 합니다. 이 수포는 2∼3일 지나면서 흡수되어 다행히도 수 일만에 없어지며 흉터도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족구병은 손, 발, 입안의 안쪽 점막과 혀, 잇몸 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질환이며, 영유아는 기저귀가 닿는 부위에 수포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생후 6개월~5세 이하 아이들이 많이 걸리고 침, 가래, 콧물, 대변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어,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워 탈수 증상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 수족구병 증상

수족구병은 이름이 어려운,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돼 발병한다고 합니다.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생긴 경우가 증상이 더 심하며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 신경계 질환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뇌간뇌염, 뇌수막염, 급성이완성 마비,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경을 써야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수족구병을 진단받은 영유아가 38℃ 이상의 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9℃ 이상의 고열이 있는 경우 구토·무기력증·호흡곤란·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는 경우 합병증을 의심할수 있다고 합니다.

- ​ 치료

아이가 수족구병에 걸렸다면 잘 먹이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입안이 아파 아이가 잘 먹지 못한다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준비합니다. 따뜻한 음식보다는 찬 음식을 더 좋은데요. 설사만 하지 않는다면 아이스크림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주면 아파도 잘 먹는 경우가 많고 찬 것을 먹이면 입안이 얼얼해 아픈 것도 잊을 수 있습니다. 찬물도 좋습니다. 열이 많이 나면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그래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닦아줍니다.

-​ 예방, 예방법

현재 수족구병과 관련된 백신은 없습니다. 따라서 수족구병을 예방하려면 영유아들이 손씻기를 생활화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수족구병은 비말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발병 첫 주에 가장 전염성이크지만,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분변 등을 통해 수 주간 계속해서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는데요. 전염성이 강한 시기에는 자가 격리하도록 하고 이후에도 분변 관리나 손 씻기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장바이러스는 7여종에 달해 현재까지 수족구병의 예방백신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모유수유가 이 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수족구병은 열을 동반한 손, 발, 입의 수포성 질환으로 환자를 편하게 해주고 탈수가 없다면 다른 바이러스 질환과 같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질환이라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니지만, 관심을 갖고 아기를 잘 관찰해얄것 같습니다다. 손씻기를 포함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 예방도 가능하다고 하니, 각별히 신경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드라마의 소재로도 종종 쓰이는 아스퍼거 증후군, 자폐스펙트럼입니다.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 배우님도 이와 같은 연기를 하셨습니다.

- 아스퍼거 증후군 뜻 이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일종. 공식적으로는 전반에 걸친 발달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에 속한다. 이 병을 최초로 발견한 오스트리아의 소아의 '한스 아스페르거(Hans Asperger)'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정식명은 아스퍼거 증후군 혹은 아스퍼거 장애이지만, 명칭이 길어 '아스퍼거'라고 줄여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본 문서는 DSM-IV와 DSM-5에서 설명하는 특정한 질병만 다루며, 사회화의 결손이 나타나나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진단받지 못할 때는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문서를 참조할 것.


- 아스퍼거 증후군 용어 표기
보통 영어식 표기인 '아스퍼거'를 쓴다. 한스 아스페르거는 독일어권 사람이니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아스페르거'가 옳지만 영미 정신의학계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한국의 실정상 '아스퍼거'가 이미 보편적으로 굳어진 듯. 가끔 '아스파거'라고 잘못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아스퍼거가 옳다.

멸칭으로는 특정 주제의 약어와 결합시킨 '퍼거'가 있다. '~스퍼거' 형태의 접미사처럼 조어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ex: 철도 + 아스퍼거 → 철스퍼거], 역사 + 아스퍼거 → 역스퍼거, 밀리터리 + 아스퍼거 → 밀스퍼거 등). 주로 디시인사이드같은 커뮤니티에서 '특정 주제에 과도하게 몰입하고 사회성이 낮은 사람'을 비하할 때 쓴다. 지금은 하도 오랫동안 쓰여서 멸칭으로서의 의미가 크게 옅어진 오타쿠, 씹덕, 덕후를 대체한 표현으로,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들의 보다 낮은 사회성에 초점을 둔 멸칭이다. 아스퍼거인을 비하하는 의미가 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 아스퍼거 증후군, 자폐스펙 트럼 증상

A.1 사회상 상호작용을 조절하려는 눈 마주침, 표정, 자세, 몸짓 따위의 비언어성 행동 사용 시의 현저한 장애
눈을 잘 마주치지 않거나 혹은 반대로 낯을 가리지 않거나 표정으로 좋고 싫음을 표현하지 않고, 웃도록 유도해도 웃지 않거나 자세나 몸짓으로 상대에게 자신의 의도를 알리지 않는 경우 등을 말한다.


자신이 비언어성 행동을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남들이 그런 비언어성 행동을 사용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에도 장애를 보인다. 이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인지 가능한 비언어성 행동마저 학습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것을 가슴으로 아는 것과 머리로 깨우친 것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누군가가 감격에 겨워 우는 것을 보고 "슬프다"고 생각한다든지 자신이 큰일을 당해 주변 사람들이 놀라서 무슨 일이냐고 묻는 것을 그들이 화난 것이라고 받아들여 당황한다든지.

DSM에서는 비언어성 행동만 말하지만, 다른 기준에서는 '사회상 상호작용을 조절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행동에서도 장애가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예컨대 걷는 자세가 이상하다든지 체육 수업을 잘 못 따라간다든지 등의 문구는 여러 문헌에서 공통으로 나온다. 또, 눈 마주침 뿐만이 아니라 목소리 톤에서도 이상을 보인다는 이야기도 함께 언급된다.


A.2 발달 수준에 맞는 친구 관계 발달의 실패

A.3 다른 사람과 함께 기쁨, 관심, 성취를 나누고자 하는 자발적인 욕구의 결여(ex: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있는 사물을 보여 주기, 가져오기, 지적하기의 결여)

A.4 사회상·감정상 상호관계의 결여

B. 제한되고 반복되면서 상동증(또는 상동성)을 띤 행동이나 관심이나 활동이 다음 가운데 적어도 1개 항목에서 나타난다.

B.1 강도나 초점에서 상태가 특별한 변동없이 유지되는 한 가지 이상의 제한된 관심에 집착

B.2 특정하고 비기능적인(= 소위 '쓸데없는'), 틀에 박힌 일이나 의식(ritual)에 고집스럽게 매달림

B.3 상동증(상동성)을 띠고 반복된 운동성 및 매너리즘(ex: 손 또는 손가락을 퍼덕거리거나 비꼬기, 또는 복잡한 전신 움직임)

B.4 대상의 전체가 아닌 일부분에 지속적인 집착을 보임

C. 장애가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심각한 장애를 일으킨다.
이것과 관련된 증상으로 인해 사회생활이나 직업생활에 있어서 뭔가 문제를 겪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사실 이 기준이 애매해서 그냥 낯을 가리고 표현을 겁내는 아주 내성적인 비장애인이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잘못 진단되는 경우가 많아 오진에 주의해야 한다.


A, B 기준에도 불구하고 사회경험을 쌓았거나 좋은 교육과 행동교정을 받은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라면 평상시에는 자신의 이런 경향을 이성으로 억누를 수 있다. 그러나 NT에 비해서는 분명히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자신의 본성을 억지로 억누르는 일이다 보니 본인에게도 정신력의 소비가 심할 것이다. 또 극도의 스트레스나 정신붕괴로 자제력을 잃는 상황이 오면 이런 경향이 숨김없이 표출된다.

다만 대부분의 공식으로 출간된 문헌에서는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해도 경중의 차이가 있으며, 증상이 가벼운 사람들은 일상 생활을 큰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도 한다"는 언급을 적지 않게 하고 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그만큼 폭넓은 분류라는 것이다.


D. 임상적으로 심각한 언어 전체에 걸친 발달의 지연은 없다.
정상발달의 예시: 단음절 단어를 2세에 사용하고 의사소통을 위한 구(phrase)를 3세에 사용한다.
이 기준에 관해 후천적으로 아스퍼거 증후군이 발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진단이 늦었다면 진단만 늦게 받은 것이지 발병시기가 늦은 것은 아니다.


E. 소아기에 인지 발달이나 나이에 맞는 자기 보호 기술 및 적응 행동의 발달, (사회적 상호작용 이외의) 환경에 대한 호기심의 발달에 있어서 임상적으로 심각한 지연은 없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들에게 가장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부분이다. 사회성이 아닌 다른 부분은 정상이기 때문에 아스퍼거 증후군을 모르는 사람은 이게 장애라고 생각을 못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어릴 때 유독 낯을 가리는 내성적인 아이'는 정상 아동 중에서도 상당히 많으므로 더욱더 헷갈리기 쉽다.


F. 다른 특정 광범위성 발달장애나 정신분열증의 진단 기준에는 맞지 않는다.

드라마는 훈훈한 느낌이지만, 실제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가슴이 철렁하고, 어려울것 같습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