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Generations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여주 현미래로 출연중이십니다. 큰 눈망울에 언뜻봐도 늘씬한 몸매의 매력적인 외모의 소유자 입니다.

1993년 12월생으로 2022년 기준 28세입니다. 충청 청주서 출생하십니다. 174cm, 48kg로 늘씬하면서도 약간은 마른 체형이신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포함해 총 6남매로 대가족입니다.

2013년 CF로 데뷔하고, 초기에는 광고, 뮤직비디오 활동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 드라마 영화 활동도 시작하신듯 합니다.

2016년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의 다빈역, 2018년 키스먼저 할까요? 의 아르바이트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권윤별, 2021년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몬순 등의 작은 역할부터, 꾸준히 하면서 현재의 2022년 현재는 아름다워 현미래 역을 맡게 된것 같습니다.

- 개인사항

10살 때, 온 가족이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6남매를 키우기에 한국보다 뉴질랜드가 낫겠다는 판단을 했었다고 합니다.. 10년 만에 한국에 혼자 들어왔고 그 때부터 모델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학교는 진학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는 ‘나’를 찾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던 것들을 그만두고 본인이 정말 하고자 하는 게 뭔지도 찾고 싶어서 고향으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10년 만에 대한민국에 왔다고 합니다.

원래 어린시절부터 장래희망은 모델이 아니라 음악가나 운동선수였다고 합니다. 음악은 피아노와 작곡, 성악과 같은 클래식 음악을 했었으며, 운동은 주짓수와 격투기와 같은 투기 종목을 했었다고 합니다.

유러피언 주짓수를 가장 오래 했었으나 여러 킥복싱과 같은 격투기들도 수준급으로 잘한다고 합니다. 중학생 때 길거리에서 인종차별적인 언행을 하며 자신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는 인종차별주의자 남성을 제압을 한 뒤 경찰서로 연행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치열이 무척 고르고 자연스럽게 아름답다는 평가를 듣는 편입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중에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본인이 말하길 생활력 있는 스타일이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진짜 많다고 하며 통역, 번역, PC방, 편의점, 엑스트라, 서빙 등을 해봤다고 합니다

휴식 때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많이 한다고 한다. 주 포지션은 원딜이라고 전했다.

본인을 '물'에 비유하고 싶다고. 주변 환경, 만나는 사람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 물로 물 흐르듯이 살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합니다.

시청률 대박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신사와 아가씨가 종방하면서 후속드라마입니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 성사 프로젝트 드라마입니다.

- 출연진 인터뷰

주연인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이 '현재는 아름다워＇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꼽았습니다.

1. 윤시윤, 배다빈님
윤시윤과 배다빈은 '공감'을 강조했습니다. 먼저 윤시윤은 '현재는 아름다워'가 지닌 장점으로 연애와 결혼, 아파트 등 요즘 세대가 봉착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세대를 아울러 각자의 고민들을 대변해준다고 자신할 수 있다. 어른 세대의 입장과 젊은 세대의 입장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른들은 내 자식의 결혼처럼 흐뭇해질 것이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불 꺼져 있던 사랑과 결혼이라는 가치를 다시금 일깨울 것"이라 전했습니다.

배다빈은 "다채로운 인물들 사이에서 시청자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하나쯤은 꼭 있다. 낯설지 않은,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들을 가슴 따뜻하게 전해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2. 오민석, 신동미님
오민석과 신동미가 꼽은 포인트는 '따뜻함'이다. 오민석은 '현재는 아름다워'가 핵가족화되고 개인주의 성향이 짙어지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결혼 시기가 점점 늦어지는 사회에 그 이유가 무엇일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모두가 어려운 요즘 시국에 모두에게 편안하고 서서히 스며드는 따뜻한 가족드라마가 되겠다"고 전하며, "윤재(오민석)와 해준(신동미)의 케미가 정말 재미있으니 이 부분도 놓치지 말아 달라"는 귀여운 당부도 덧붙였다.

신동미는 '현재는 아름다워'를 한 마디로 "비빔밥 같은 드라마"로 정의했다. 다양한 인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있기 때문.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를 주는 드라마이자,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전 세대가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진실되게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3. 서범준, 최예빈님
서범준과 최예빈은 '케미'에 주목했다. 서범준은 "과연 삼형제 중 누가 아파트를 차지하게 되는지, 각 커플들의 로맨스는 어떻게 전개될지, 여기에 수재의 성장과정 또한 관전 포인트"라고 밝히며, 막내 커플이지만, 형들에게 절대 지지 않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수재만이 가진 애교와 반전 매력들도 많이 느끼실 수 있게 하겠다"며 예비 시청자들 마음에 '수며들다'를 예고했다.

대사 자체가 유쾌하고 따뜻해서 대본을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됐다는 최예빈은 "훈훈하고 애정 넘치는 케미로 주말 저녁 시간에 기분 좋은 행복을 드리겠다. 등장하는 모든 커플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과연 어떤 커플이 결혼하게 될지, 예쁜 사랑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현재는 아름다워 스토리 전개

이현재(윤시윤)와 현미래(배다빈)의 변호사와 의뢰인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현미래는 심해준(신동미)의 소개로 변호사 이현재와 마주했다. 현미래는 결혼을 약속했던 박준형(이현진)과 부동산 문제로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를 먼저 했으나, 혼인신고 후 박준형이 학력과 여자관계에 대해 속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특히 혼외자까지 있음에 배신감을 느낀 현미래가 소송을 위해 이혼 전문 변호사를 수소문한 것이었습니다.

이현재는 “혼인무효가 아니라 혼인취소 소송이 맞다. 혼인 무효는 당사자가 혼인 신고를 모를 때, 취소는 본인이 알고 있을 때 가능하다. 취소의 경우 이겨도 가족관계 증명서에 남는다”고 설명합니다.

현미래는 흔적이 남는 것이 싫다고 하며 무효 소송을 원한다고 했으나 이현재는 “원하는 것과 가질 수 있는 건 다른 얘기다. 혼인신고에 동의하지 않았냐”고 하며 이길 수 있는지 묻는 현미래에게 “이기는 게 확실한 소송은 없다. 열심히 해서 확률은 높여보겠다”고 합니다.

현미래는 어머니가 다른 로펌과도 접촉 중이라고 하며 즉흥적인 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이현재는 현미래의 뜻을 존중합니다.

이후 현미래는 “사랑하면 과거는 다 받아주는 거예요. 우리 엄마 재산 보고 나 좋아했어요?”라는 말과, 직장으로 꽃을 보내 “우린 운명”이라고 주장하는 박준형의 행동에 이현재를 찾아가 “제 사건을 맡아달라”고 부탁하지만 이현재는 “거절입니다. 맡지 않겠다”고 해 현미래를 당황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