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프로필 인생은 아름다워 등장인물 심해준

인생의 아름다워에서 심해준 역할로 달달한 연예를 보여주고 계신 신동미 배우님입니다. 훌륭한 배우님들이 워낙에 많으니 시청자들 눈에 뛰어 인지도를 높이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왜그래 풍상씨 이후로, 이번 드라마에서도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신동미 프로필 인생은 아름다워 등장인물 심해준 남편 허규

 

 

-프로필

1977년9월생으로 2022년 기준 44세 이십니다. 170cm, 50kg 큰키의 소유자 이십니다. 계원예쓸고,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십니다.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 출신입니다. 2014년 12월에 허규님과 결혼하십니다. 아직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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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

1998년 연극 배우로 첫 데뷔를 하셨습니다. 이듬해 1999년에는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2001년 MBC 문화방송 공채 30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셨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이병훈 감독의〈상도〉에 출연한 것이 첫 TV 데뷔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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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12월의 열대야〉가 종영된 후부터는 한동안 ＇유하진＇이란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MBC 공채 배우이기 때문에 데뷔 후 5년 간은 전속 배우로 MBC에서만 활동하다가 2006년 이후엔 스크린과 다른 방송사에서도 조연, 단역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하셨다고 합니다.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는 배우라 사람들이 얼굴은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신동미 프로필 인생은 아름다워 등장인물 심해준 남편 허규

 

이후 2012년 MBC 드라마 골든 타임과 2013년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을 기점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2015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의 '차주영' 역으로 많은 인지도를 높이셨습니다. 2016년엔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에서 자신의 자녀가 알고보니 조카였다는 걸 알게되고 절망하는 대치동 엄마 '강희숙' 역으로 극찬을 받으며 이 작품으로 첫 방송사 연기상을 수상하십니다. 이후 부암동 복수자들 에서도 미워할 수 없는 푼수 악역 연기를 보여주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던 중 문영남 작가의 작품인 2019년 KBS작 왜그래 풍상씨 에서 '간분실' 역으로 연기포텐이 터졌고, 연기대상 조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신동미 프로필 인생은 아름다워 등장인물 심해준 남편 허규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에선 '고현정' 역을 맡아 환생해서 돌아온 절친한 동생에게 절절한 그리움과 반가움을 표현하는 연기를 선보여 매회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9월 같은 방송사의 청춘기록에 '이민재' 역으로 출연, 극 중 사혜준(박보)의 매니저 역할을 맡아 또 한 번의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연작으로 출연한 영화 로맨스 조와 꿈보다 해몽은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진출하기도 했으며 전주 국제영화제 한국 단편영화 부문 심사 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하셨습니다.  스크린에도 꾸준히 조연으로 출연하고 연기활동을 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