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환혼 주연 발탁된 이재욱 배우님, 20대 후반? 30대 정도로 봤는데, 불과 24세 였습니다. 깔끔하게 잘생긴 느낌이구요.
1998년 5월생, 2022년 기준 24세 입니다. 서울 출생이며 187cm의 큰키의 소유자 입니다. 서초고 졸업, 중앙대 연극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데뷔는 2018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20세가 언저리에 데뷔하신듯 합니다.
성숙해 보이고 키가 워낙 큰 탓에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오인하는 시청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 나이는 20대 초반인지라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고등학생 역할에서부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에서의 30대 배우 역할까지 두루 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역할을 하면 고등학생으로 보이고, 30대 역할을 하면 또 30대로 보이는데, 외모도 외모지만 그렇게 보이도록 하는 연기력도 한몫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20대 초반 연기자로서는 굉장한 장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 활동 이력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에서 천재 해커, 악역인 마르코 한 역을 맡습니. 배우 데뷔작으로, 조연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입니다. 환혼의 이미지와 비교해보면, 정말 다른인물인 것 같습니다.
그 후, 2019년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에서 서브 커플의 남자 캐릭터인 설지환 역으로 출연하여 인지도가 급상승했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마르코 역에서 워낙 분장이 셌던 탓에 깔끔하게 차려 입고 나온 이재욱을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또, 드라마에서 연인에게 한없이 순수한 순정남, 연기자 일을 할 땐 악역을 하는 모습을 한 작품에서 동시에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듯 합니다.
2019,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에 출연하면서 데뷔 1년 만에 지상파로 진출하십니다. 이 드라마에선 자신을 짝사랑하는 약혼자인 여주인공에게 차갑고 매몰차게 대하는 만화 속 캐릭터이자 메인 빌런인 백경을 연기하였는데, 잘생겼지만 나쁜 남자의 표본에서 점점 여주인공에게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는 매력적인 서브 남주 역할입니다. 이 드라마로 10대와 20대에게 화제성을 얻었다는 합니다.
- 이재욱 배우님의 가십거리들
고등학교 3학년 정시 때 서울예대 예비 1번을 받았는데 한 명도 빠지질 않아서 재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재수를 해서 중앙대 연극학과를 합격했다고 합니다. 데뷔 후에 이재욱의 연기학원 합격 인터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다고 하네요.
취미는 요리라고 한다. 요리 학원을 다니면서 배운 적도 있고,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 먹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와 누나는 아직도 신기하다며 'TV 속 이재욱'과 '실제 이재욱'을 번갈아 보신다고 합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디션을 볼 당시에 하루 역에 지원을 했는데 감독이 백경과 더 싱크로율이 좋을 것 같다고 제안을 해서 최종적으로 백경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참고, 환혼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ㅎㅎ 지금 아주 핫한 드라마 환혼에 출연 중이십니다. 환혼의 느낌은 또 완전히 다른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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