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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팬데믹, 엔데믹 등의 익숙한듯 하지만, 정확히 모르는 단어들이 자꾸 나오는것 같습니다. T.T 오래간만에 이것저것 찾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얼마전에는 팬데믹이 많이 나왔다면 지금은 엔데믹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엔데믹, 팬데믹 뜻 의미 이란 위드코로나

 

 

- 엔데믹, 팬데믹 , 이란, 의미

코로나 팬데믹(pandemic)이 조만간 정점을 찍고 엔데믹(endemicㆍ전염병의 풍토병화)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정부에서는 여러 규제들을 완화하고 있는듯 합니다. 실제 미국은 마스크를 안써도 되고, 일상생활로 복귀하도록 방향을 잡았다고 합니다. 전세계가 그 방향을 따라가고 있는 듯합니다.

 

엔데믹은 어떤 감염병이 특정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주기적 유행정도라고 합니다.

팬데믹은 WHO에서 정의한 감염병 단계 중 최상위 단계인 6단계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이라는 뜻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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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방역정책 방향 : 완화중

이에 우리정부도 이른 시일 내 엔데믹이 찾아올 것이고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일상적 방역 체계로 바뀌는 만큼 우리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방역패스를 1일 전격적으로 해제했습니다.

 

정부가 ‘출구 전략’을 내놓고 있는 데는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자의 오미크 변이 치명률이 0.08%로 계절 독감 치명률(0.05~0.1%)과 비슷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부 감염병 전문가들도 코로나 확진자가 3월 중순 30만 명 안팎에서 정점을 찍고 4월엔 상당히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불과 1달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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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반대로 이달 내에 엔데믹으로 변할 것이라는 기대에 우려를 표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신규 확진자가 여전히 하루 14만 명을 넘나들고, 누적 확진자가 1주일 새 100만 명이 늘어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재택 치료자가 80만 명으로 늘었고, 보름 전만 해도 200명대 수준이었던 위중증 입원 환자가 700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하루 평균 사망자가 100명을 훌쩍 넘고 지난 2월 한 달간 영ㆍ유아 확진자가 6만 명에 달하고 재택 치료 중이던 영ㆍ유아가 잇따라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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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 완화 반대의견

불안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방역패스 해제 등 방역 완화 신호를 내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방역 완화는 오미크론 유행 정점이 지난 뒤여야 한다고 설명해왔습니다. 확진자 추이를 잘 알 수 있는 감염재생산지수가 1.44에 이르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이는 코로나 확산세가 당분간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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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감염내과 교수는 “환자가 집과 길거리에서 사망하고, 의료 현장에선 중환자 대응 인력이 부족해 아우성인데 굳이 지금 방역 완화 조치를 하는 것은 미리 축제를 벌이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2년간 유지해 온 방역을 정점까지 1~2주 남겨놓고 미리 푸는 것은 문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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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인수위원회, 인수위원장이 어느 분이 될지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듯 합니다. 방금 기사가 떴는데, 위원장에는 안철수, 부위원장에는 권영세 님이 확정되셨다고 합니다. 뉴스에도 많이 언급되지만, 구체적으로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인수 위원장 뜻 인수위 역할 안철수 권영세 인수위원회

 

대통령이 앞으로 기용할 인재들을 발굴, 배치하는 역할정도로 예상이 되었는데, 그외에도 다양한 업무들을 수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련해 좀 찾아봤습니다. 이전 대통령의 업무 인수인계 팀? 및 인재발굴, 추천팀? 이라고 봐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

 

인수 위원장 뜻 인수위 역할 안철수 권영세 인수위원회

 

 

- 인수위원회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직의 원활한 인수를 위한 업무를 위해 구성하는 위원회입니다. 대통령 취임 이후 30일까지 존속할 수 있으며,  활동이 끝난 후 30일 안에 위원회의 활동경과 및 예산사용 내역을 백서로 정리하여 공개해야 합니다.

 

인수 위원장 뜻 인수위 역할 안철수 권영세 인수위원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무엇을 하는 기관?

대통령당선인을 보좌하여 대통령직 인수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 조직ㆍ기능 및 예산현황을 파악하고, 새 정부 정책기조를 설정하기 위한 준비 합니다.

 

또한 대통령 취임행사 등 관련 업무 준비와 대통령당선인 요청에 따른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진행합니다. 그 밖에 대통령직 인수에 필요한 사항을 수행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몇명으로 구성?

위원회의 수는 정해져 있는데요. 위원장 1, 부위원장 1명 및 24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합니다.

위원장ㆍ부위원장 및 위원은 명예직으로 하고, 대통령당선인이 임명합니다.

위원장은 대통령당선인을 보좌하여 위원회의 업무를 총괄하며, 위원회의 직원을 지휘ㆍ감독합니다.

 

인수 위원장 뜻 인수위 역할 안철수 권영세 인수위원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하는 일에 비해 위원 숫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직원’을 둘 수 있습니다.

위원장은 위원회의 업무 수행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관계 기관의 직원을 소속 기관장의 동의를 받아 전문위원ㆍ사무직원 등 직원으로 파견근무를 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인수 위원장 뜻 인수위 역할 안철수 권영세 인수위원회

 

 

요청을 받은 관계기관의 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요청에 따라야 하고요.

위원회의 직원은 위원회 업무에 전념해야 합니다. 새로운 대통령당선인께서 공정과 상식 실현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그리고 통합과 협치가 구현되는 선(GOOD)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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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2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222일 방송 시작해 2회 만에 시청률이 잘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강철부대 시즌1에서 중간에 보기 시작했는데, 요런 성격의 예능이 없다 보니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철부대 시즌1을 통해서 핫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육준서님, 박군님 등이 대표적인것 같습니다. 여튼, 이번 강철부대 시즌에서는 개성을 더욱 확실하게 각인시키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듯 합니다. 또 제작진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쏟아내며 화제몰이를 이어가겠다고 합니다.

 

강철부대 시즌2 강철부대2 HID 김건 재방송 넷플릭스

 

-강철부대2에 앞서 떡밥용, 리마스터용 유튜브 콘텐츠 인기

화제몰이는 온라인에서 먼저 시작됐다고 합니다
. 공식 채널에서 공개 중인 ‘박갈량의 리마스터’ 영상이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즌1의 특전사 팀장인 가수 박군(박준우)이 해난구조전대(SSU) 정해철, 707특수임무단 이진봉 등 이전 출연자들과 시즌2 방송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입니다. 제대로 떡밥을 던지고, 마케팅을 잘한 것 같습니다. ㅎㅎ 채널A PD님들이 실력이 있는지, 국민가수, 미스터트롯도 그렇고, 성공적인 작품들을 잘 뽑는것 같습니다.

 

강철부대 시즌2 강철부대2 HID 김건 재방송 넷플릭스

 

이들은 풍부한 군 관련 지식과 시즌1 촬영 경험담을 토대로 시즌2 참가자들의 전략을 분석하기도 합니다. 동시에 실시간 댓글창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도 풀어줍니다. 재치 있는 입담까지 갖춰 본 방송에 이어 곧바로 ‘리마스터’ 영상을 챙겨보는 시청자가 많습니다. 최대 70, 1600개가 넘는 댓글을 모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의 쉬는 시간 등 화면 뒤 장면과 에피소드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연출자 이원웅 PD는 “본 방송에 담지 못한 영상을 유튜브 계정으로 꾸준히 공개해 시청자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강철부대 시즌2 리뷰

강철부대2에서 추가된 부대들을 포함해 최고의 부대를 뽑는 본격적인 서바이벌을 시작합니다. 시즌1에서처럼, 이들은 첫 만남을 갖는 스튜디오에서부터 만만찮은 긴장감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각 팀의 부대원들을 예민하게 만든 건 지난 시즌의 성적이었습니다. 시즌1에서 꼴등을 한 해병대는 ‘악’과 ‘깡’을 강조하며 각오를 다졌고, 가장 먼저 스튜디오에 등장한 그 순서가 지난 시즌 성적 때문이라는 걸 알고 불쾌해 하기도 합니다.

 

강철부대 시즌2 강철부대2 HID 김건 재방송 넷플릭스



다른 팀들이 등장하면서 압도적인
피지컬 앞에 분위기는 갈수록 삭막해 지기도 합니다. 특히 등장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출연자들도 눈에 뛰었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특전사 김황중은 지난 시즌에 맹활약했던 박군과 비교되었고, 해병대 정호근은 터질 듯한 근육의 피지컬로 주목받습니다.

 

강철부대 시즌2 강철부대2 HID 김건 재방송 넷플릭스

 

707의 이주용도 만만찮은 카리스마를 드러냅니다. SSU팀은 압도적인 비주얼이 두드러지기도 했습니다. 장발의 허남길, 이름도 멋진 김건을 보고 타 부대원들은 영화에 나올 것 같은 비주얼이라 합니다. 2육준서가 될지는 두고봐얄듯 합니다.

 

강철부대 시즌2 강철부대2 HID 김건 재방송 넷플릭스

 


특히
, 등장에서 도드라진 건 이번 시즌에 새롭게 참여한 두 부대였습니다. 붉은 베레모를 쓰고 등장한 SART(공군 특수탐색구조대대)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준 건 강청명으로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 장동민은 영화 <실미도>에 나올 것 같은 비주얼이라고도 합니다.

 

강철부대 시즌2 강철부대2 HID 김건 재방송 넷플릭스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는 영화 <아저씨>의 원빈이 맡은 주인공이 나온 부대로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부대입니다. 군복도 입지 않고 명찰도 달지 않으며 또 경례 구호도 없는 부대. 그래서인지 무표정한 팀원들 모두에게서 남다른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이것저것 다 기밀이라고 해서 좀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만.. 그만큼 신비의 부대인듯 합니다.

 



시즌
1에는 첫 자리에서 절을 시키는 등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지만 시즌2는 모두가 진지한 분위기 였습니다. 그래서 더 긴장감 넘치고 어색한 침묵이 가득했다. 시즌1에도 했었던 턱걸이 대결이 이벤트로 벌어졌지만, 예능적인 느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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