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Generations

최근 넷플릭스의 2화에 나오는 사모님? 역할의 배우님이 누구일까 궁금했습니다. 수리남 전요한 목사의 과거를 설명하며 나오는 바람잡이 역할의 사모님이 누구일까 싶었는데… 바로 쥬얼리 출신의 예원님이었습니다.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약간의 파격적인 노출이 있었기에.. 깜짝놀랐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싶었는데, 예원님이시더군요. 그리고, 좀더 찾아보니, 조연이지만, 꾸준히 연기 활동도 해오신듯 합니다.  예원님에 대해 좀더 알아보았습니다.

1989년 12월 생으로 32세 입니다. 경기도 성남 출생으로 부모님, 남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162cm, 45kg이고,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셧다고 합니다.

스타제국 소속의 걸그룹 쥬얼리의 4기 출신. 2011년 1월 27일 발매된 쥬얼리의 디지털 싱글 'Back It Up'으로 데뷔하여 서인영, 박정아 탈퇴 후 침체기였던 쥬얼리에 합류해 활동 당시 쥬얼리의 핵심맴버였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스타제국에서 쥬얼리의 새로운 멤버를 뽑을 때 합격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너무 어려 보여서' 탈락. 이후 스타제국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2.  쥬얼리 활동

귀여운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인해 현 쥬얼리 멤버들 가운데 인지도가 가장 높다. 남자 연예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고백을 여러 번 받았다고 한다. 소속사에서도 밀어 줄 의지가 있었는지 제국의아이들의 예능 돌 황광희와 함께 Mnet의 'IDOL CHART SHOW' 진행을 맡기기도 했다. 

그렇게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을 무렵에 KBS의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에 합류하게 되었다. 프로그램 초기에는 출연 걸 그룹 멤버들 중에 인지도가 가장 낮아서 병풍 역할을 하게 될 것이란 예상이 많았지만 무던하고 꿋꿋한 성품으로 못난이 역할을 도맡아 하는 등 의외의 활약을 보여줬다. 데뷔 이후로 지금까지 쥬얼리의 얼굴 마담으로서 그룹을 먹여 살렸다고 합니다.

예능감과 연기력은 나름 괜찮은 편이다. 그런데 가창력은 그룹의 메인 보컬 치고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다. 도전 1000곡에서 이정현의 ＇반＇을 불렀을 때를 보아 고음은 힘들어 보인다. 쥬얼리 노래에 한해서 라이브는 잘 소화해내는 편이지만 메인 보컬을 맡기엔 여전히 부족한 면이 있다. 그래도 파트상으로는 메인 보컬이 맞다. 후렴 파트는 김예원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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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능 및 연기활동

2013년 12월 18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MBC의 수목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조연 이영선 역으로 출연했다.

2014년 1월 8일 방송된 MBC의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는데 셀프 디스를 포함한 폭풍 예능감을 보여줘서 이틀 동안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이름이 지속적으로 랭크되었다. 방송 이후 ＇순대 뱃살＇, ＇육감돌＇, ＇육덕돌＇ 등의 칭호를 얻게 되었다.

보통 여자 연예인들은 자신의 체형 문제에 민감하기 마련인데 이날 방송에서 김예원은 자신이 전체적으로 풍만한 체형임을 자연스레 얘기했다. 황광희가 ＇성형 돌＇이라는 특별한 캐릭터를 구축하여 유명해진 것을 카피하려는 것으로도 보인다는 분석이..

2014년 초에 전효성의 뒤를 이어서 속옷 브랜드 ＇예스(YES)＇의 모델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 12월 27일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육아 문제로 참여하지 못한 쿨의 유리의 대타로 출연했다. 소녀시대의 서현도 SES 유진의 대타로 출연했다. 여기서 멤버들의 질문에 훈련된 기계적인 답변만을 하여 유재석에게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고 디스당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비슷한 시기에 출연한 '식신로드'에서도 방송 기계라며 "예워네이터"란 콘셉트로 열심히 갈굼당했다. 이는 콘셉트로 생각되며 웃음 포인트는 "가식적이다, 기계적이다."라고 놀리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한결같이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유리 역할을 잘 소화하면서 1990년대 팬들에게 이름이 확실히 각인되었다.

2011년 출연한 드라마 오마이갓에서는 43명의 반 학생 중 42등이라는 성적을 매년 기록한 고교생 이예원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쥬얼리가 해체된 후에도 스타제국에 남았다. 공식 팬 카페도 김예원 공식 팬 카페란 이름으로 새로 생겼다.

2016년 10월 19일 스타제국과 계약 만료 후 결별했고, 2020년 1월 6일 비케이컴퍼니로 이적했다.

2022년 9월 9일 넷플릭스 에서 개봉한 수리남(드라마)에 1993년 배경의 인물로 등장한다. 등장은 짧았으나 그 비주얼과 감정선이 강렬했다는 평가가 있다.

4. 이태임 논란 건

한 예능에서 이태임이 김예원에게 욕설을 한것이라는 기사가 떠서 큰 파장이 있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며 김예원에게도 어느정도의 잘못이 있다는 여론이 형성된듯 합니다. 논란은 예원님에게 안좋게 적용한것 같고, 현재는 많이 잊혀진것 같기도 합니다.

저역시, 이미지가 귀엽고, 밝아 호감형이었는데, 그때 이후로 좀 다르게 보이긴 했습니다. 좀더 찾아보니 이태임 님이 당시 우울증 등으로 힘들어 했던것 아니냐는 기사도 봤습니다만, 그 상황은 당사자들만이 가장 잘 알것이니..

2022.09.14 - [취미/연예인] - 여도은 앵커 프로필 삼프로TV

최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수리남이라는 시리즈물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1회만 시청했는데,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너무너무 궁금해 집니다. 1회에서 이야기 전개가 빨라 중요하지 않은 내용들은 잽싸게 지나가고, 이야기의 본론으로 빠르게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황정민 배우님, 하정우 배우님의 연기도 몰입의 큰 요인인것 같습니다. 여튼.. 황정민 배우님이 연기한 전요한 목사가 실존인물인 조봉행 이라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데, 좀 찾아봤습니다. 2011년에 뉴스에 크게 언급되었던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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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봉행 프로필

1952년생으로 1995년까지 대한민국 국적을 지녔고, 1995년 이후로 수리남 국적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수리남 국적 취득으로 대한민국 국적은 소멸되었다고 합니다. 복수국적이 불허되었던 1995년 당시와 2010년 국적법 개정 이후, 자발적으로 해외 시민권을 얻은 사람은 일부 예외상황을 제외하면 복수국적을 유지할 수 없다고 합니다.

90년대 말~2000년대 초까지 수리남에서 거주하면서 대규모 마약밀매조직을 운영하였고 국정원과 미국 마약단속국, 브라질 경찰과의 공조 작전으로 2009년에 체포되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 징역 10년과 벌금 1억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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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봉행의 활동 이력

원래 1980년대에 선박냉동기사로 일했다고 합니다. 8년 정도 남아메리카의 수리남에 거주하면서 현지사정에 밝았다고 합니다. 1994년 5월에 빌라 신축과 관련된 10억원 규모의 사기 혐의로 수배에 오르자 한국경찰이 수사하기 어렵고, 자신이 잘 아는 수리남으로 도피했었다고 합니다.

1995년 수리남 국적을 취득하고 생선 가공공장을 차렸다고 합니다. 실상은 어업회사에게 세금없이 제공되는 면세유를 돈을 받고 밀매하는 것이 주 수입원이었다고 합니다. 조봉행은 중국인 등을 공장에 취업시켜 미국, 유럽으로 밀입국시키는 사업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가 상승, 단속 강화로 인해 수입이 줄어들고 사업에 차질이 생기자 다른 수입원을 모색하기 시작했다가 마약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3. 활동 진행

남미 최대 마약 카르텔 조직 '칼리 카르텔'과 손을 잡고 마약 사업을 펼쳤다고 합니다. 사업은 빠르게 번창하였고 수리남 고위 정치인, 관료, 군 관계자와도 두터운 관계를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수리남 대통령과도 오랜 친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수리남에서 인맥이 얼마나 대단했는가 싶습니다.

조봉행은 이러한 막강한 권력을 토대로 수리남에 입국하는 아시아계 승객 명단을 미리 받아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현지 한국 교포들을 포섭해 국내로 보낸 뒤, 조봉행을 광물 사업가로 소개하고 조봉행이 건네는 보석(마약)을 남미에서 유럽으로 운반해주면 400만원 정도의 보상금을 주겠다는 제안으로 한국 국민들을 마약 운반책으로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마약 사업은 전 세계로 퍼져갔고 2005년에는 인터폴 수배명단에 오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어 조봉행은 일본과의 마약거래를 하고 있었고 심지어 한국으로의 마약 공급도 계획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국정원과 검찰은 이 소식을 접하고 2007년 10월, 조봉행 체포를 위한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리남과 대한민국은 수교 관계이지만 현지 대사관이 없고, 수리남 경찰과 군 조직은 조봉행이 매수했기 때문에 쉽사리 협조를 기대하기도 어려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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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씨의 등장

G 씨는 수리남에서 사업을 하다가 조봉행 때문에 사업에 실패하고 낭패를 본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접수한 국정원은 G씨에게 협조를 요청했고 목숨이 걸린 위험한 일이었지만 오랜 고민 끝에 국정원의 협조하기로 합니다.

G씨를 가상의 재미교포 마약상과 조봉행 사이의 마약거래 브로커로 위장시켜 조봉행에게 접근시켰습니다. G씨는 조봉행, 그리고 조씨의 부하 몇 명과 함께 한 집에서 생활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조봉행의 한국인 부하 A씨가 K씨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K씨는 '너도 한국에 가족이 있는데 이렇게 살 수는 없지 않느냐, 나하고 손을 잡아 좋은 일 하자.'라고 하며 A씨를 설득하였다. 그리고 K씨는 A씨를 국정원과도 연결해주었다. A씨는 눈물을 흘리며 협조를 약속하였고 이렇게 위기는 넘기는 듯 하였다.

하지만 3일 뒤 G씨에게 조봉행의 부하가 나타났다. A씨가 배신한 것이었다. G씨는 살해되기 직전이었지만 조봉행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조봉행은 싸늘한 미소를 지으며 나타났다. 이때 G씨는 'A씨가 하도 말이 많아서 그러지 못하게 장난 좀 친 거다. 나를 못 믿겠거든 맘대로 해라.'라고 하는 기지를 발휘하였다. G씨를 믿지 못해 만약 제거한다면 조봉행 입장에서는 어럽게 구한 한국인 브로커를 잃는 셈이었다. 결국 조봉행은 G씨를 향한 의심을 거두었고 오히려 A씨가 조직 뒷선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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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봉행 검거과정

2008년 초 G씨와 국정원, DEA는 조씨를 현지에서 검거하기 위해 공동작전에 착수하였다. 2008년 9월, G씨는 조봉행에게 직접 거래할 마약을 봐야되겠다고 요청하였다. 조봉행은 K씨를 차에 태워 행선지가 드러나지 않게 G씨의 얼굴에 복면을 씌운 뒤 한 창고로 데리고 갔다. 그 창고에는 한국에 보낼 1.2t 무게, 거래가로 1조원이 넘는 코카인 더미가 쌓여있었다.

현지 체류 경험이 2년여 정도 되고 카지노, 클럽의 불빛, 차의 움직이는 방향 등으로 창고의 경로와 정체를 파악한 G씨는 국정원에게 이 사실과 함께 창고 급습과 조씨 검거를 요청하였다. 그러나 DEA 측이 AK소총으로 무장한 마약 조직원들과의 대규모 총격전과 인명 피해를 우려해 작전 시행에 난색을 표했다. 결국 현지 체포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G씨는 이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신변의 위협을 받게 되었고 2008년 9월에 귀국하였다. 귀국 후 국정원과 DEA, G씨는 조봉행을 수리남 밖으로 유인해 체포하자는 작전을 세웠다. 처음 계획된 곳은 괌이었다.

G씨는 통화로 조봉행과 거래를 하였다. 미국 마약상이 코카인 1.2t의 구매를 원하고 액수와 송금 방법은 만나서 정하자는 것이었다. 조봉행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딜이었고 그 제안을 수락한다. 빅딜 성사를 눈앞에 둔 조봉행은 서둘러 코카인을 수출용 목재에 숨겨 넣는 작업을 시작하였고 그 와중에 G씨는 일부러 조봉행의 연락을 받지 않는 등 조봉행을 애타게 만들었다.

조봉행은 구매자와 함께 수리남으로 들어오라고 G씨에게 요구하였지만 G씨는 구매자가 수리남의 치안을 우려해 입국을 꺼린다는 핑계로 거절하였다. 이어 조봉행에게 괌으로 나와 얘기하자고 했지만 미국 국적 땅을 마약 밀매범이 갈 리가 없었다.

결국 접선지를 범죄인 인도도 가능하고 사법당국 협조도 가능한 브라질로 변경하였다. 처음에는 수리남과 가까운 도시 벨렘에서 접선하기로 하였으나 벨렘은 현지 마약 조직의 영향력으로 체포 작전이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컸다. 다시 접선지를 상파울루로 변경했다. 계속되는 G의 수리남 입국 거부, 접선지 변경 등으로 의심한 조봉행은 거래를 끝내 거절한다.

이대로 조봉행을 체포하는 것을 포기할 수 없었던 G씨는 조봉행을 계속해서 설득하였다. 오랜 시간이 흘렀고 결국 조봉행은 이 거래를 수락한다.

2009년 7월 23일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에서 완전무장한 브라질 현지 경찰이 입국장 주변에서 잠복하고 있었다. 국정원 요원들과 G씨도 현장에 합류했다. 그러나 약속한 시간인 오후 5시에 조봉행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예정된 탑승자 명단에도 조봉행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G씨는 휴대전화를 꺼내 조봉행과 연락하는 척 하며 브라질 현지 경찰의 철수를 늦추었고 2시간 뒤 조봉행의 모습이 나타났다. 브라질 경찰은 환영 선물로 조봉행에게 수갑을 채워줬고, 오랫동안 수리남에서 나오기를 거절한 대한민국 마약왕은 결국 이렇게 허무하게 체포되었다.

이후 조봉행은 범죄인 인도결정으로 한국으로 압송되었고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배준현 부장판사)는 1심 재판에서 징역 10년, 벌금 1억원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6. 현재

2022년 기준으로 출소 후 수리남으로 돌아가 조용히 지내는 중이라고 하며 정확한 근황은 알려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2022.09.12 - [취미/연예인] - 안현모 프로필 라이머 배우자

저는 여도은 앵커를 키움증권TV에서 처음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제TV에서 좀 접하다가.. 한참을 못봤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주식이 폭락해서… 관심을 없던 때라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 한동안 잊고 지냈던 이쁜 앵커님을 최근 삼프로TV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쁘면서도 개성있는 이쁨을 지닌 분이신것 같습니다.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찾아보니, 정말 부지러한 분인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인터뷰 느낌이 이쁜 기센언니? 느낌이었는데, 이쁜 열심히 사는 언니 정도로 봐야할지 않을까 싶습니다.

1.여도은 님의  프로필

1984년 12월 출생하십니다. 서울여자대학 언론영상학과를 2004년 입학해 2008년 졸업하신듯합니다.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신듯합니다. 팍스TV아나운서로 시작해 거의 쉬지 않고, 경력을 쌓아오신듯 합니다. 보면 경력의 일관성이 있는데, 경제관련 분야의 앵커로 활동해오신듯 합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으신듯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되길 내년에 결혼한다고 적혀 있던데, 출처가 없어.. 스킵하시는 걸로..

2009~2014년 팍스TV 아나운서,

2016이데일리TV

2017~2021? 키움증권 채널K,

SBS CNBC 앵커, 현재 삼프로TV

그외에도 책도 쓰고, 유튜브 운영, 개인사업체 운영등 정말 부지런히 활동을 해오신듯 합니다.

여도은 님의 유튜브에는 ＇돈되는 돈TV＇는 [개인채널]로 아래와 같이 스스로를 소개하고 계시네요.

2009년부터 경제방송만 진행해 온 1N년차 아나운서이자 경제방송 앵커 그리고 ＇스타일링 마이 라이프＇ ＇N잡러의 돈은 잠들지 않는다＇의 저자 여도은입니다.

[유튜브 소개글]

올바른 투자와 부의 축적에 도움될 수 있는 이야기를 주로 다룹니다.

주식, 상품, 창업 등의 재테크 정보와 핫이슈, 꿀팁, 추천 아이템, 뷰티와 패션팁(가끔)을 담고 있습니다.

2022.08.15 - [취미/연예인] - 박하윤 아나운서 프로필 매불쇼

2. N잡러 로서의 여도은님 소개글

13년 차 아나운서이자 다채로운 삶을 살기 위해 여러 호기심을 직업으로 바꾼 열정 부자다. 경제 관련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액세서리 브랜드 ‘YEOYU’를 만들어 직접 제품을 디자인하고 판매하는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 밖에도 본업을 살려 아나운싱 수업을 하기도 하고,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재미를 붙인 글쓰기 취미를 살려 자신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책으로 만들기도 한다. 성공은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원하는 삶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오늘도 그녀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저서 《스타일링 마이 라이프》

유튜브 <여도은 앵커의 돈 되는 돈TV>

브랜드 ‘YEOYU’ 대표

<스타일링 마이라이프> 저자 소개글

서점을 둘러보면 유독 30대에 접어들며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지침서가 많다. 왜, 여성들은 3이라는 숫자에 이토록 민감한가. 남성의 서른보다 여성의 서른이 예민한 이유는 여성의 일과 사랑이 서른이 지나 어쩌면 달라져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 아닐까. 생기발랄한 10대, 자신감 넘치던 20대를 지나 30대에 접어들면 꽃을 피웠던 정점의 내가 져버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까닭모를 위기감을 만드는 것이다.

올해로 서른하나(현재는 39세?), 하지만 여전히 20대처럼 앳된 여도은 앵커가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스타일링 마이 라이프]를 발간했다. 아시아경제 팍스TV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하면서 <전문가카페>, <증시 TNT>, <부자가 되는 책>, <투자를 여는 아침>, <당신의 마감전략> 등 증권 방송을 여럿 진행했던 그녀가 서른이 되던 지난해, 4년 만에 회사를 나와 한 권의 책을 써냈다.

제목만 봐도 감성이 넘치는 [스타일링 마이 라이프]는 그녀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서른을 갓 넘긴 여성 모두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이룬 것 없이 30대가 된다는 불안감 속에 회사와 커리어에 대한 고민,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껏 사랑받고 싶은 욕심, 주변 사람들과의 원만한 관계까지 서른의 그녀는 걱정도 고민도 많다. 그런 이 세상의 모든 그녀들에게 여도은 앵커는 ‘괜찮아, 괜찮아’ 하며 어깨를 토닥인다.

2022.08.15 - [취미/연예인] - 정영진 프로필 삼프로TV 선글라스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