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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무당의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입니다. 배우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등이 출연하십니다. 서인국 배우님은 은근히 흥행 보증수표인듯 한데, 이번 미남당이라는 드라마도 흥행을 이어갈지 많이 궁금합니다~ ㅎㅎ

 

원작은 카카오페이지에서 15만 독자들이 열광했다는 화제의 소설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프로필 제작진 논란

 


첫 회는 발랄한 분위기로 채워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무당 남한준(서인국)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가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남한준은 공수철(곽시양), 남혜준(강미나) 등과 한 팀을 이뤄 의뢰인의 사건을 해결해갑니다. 이 가운데 한재희는 남한준을 보자마자 얼어붙어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을 짐작케 했습니다.

모든 수사를 원칙과 규칙으로 삼고 정의 구현을 외치는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가 화려한 액션과 함께 등장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드라마 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프로필 제작진 논란



이날 재희는 강력 7팀에 발령받은 새로운 팀장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곧바로 밀항범 검거 현장에 투입, 엄청난 스피드의 달리기와 화려한 발차기로 강력반 3년 차의 강렬한 포스를 드러냈다. 재희는 과거 마약 조직 소탕 작전에서 바람처럼 나타나 귀신같은 움직임으로 조폭들을 제압하며 ‘한귀(寒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재희와 남한준(서인국 분)의 ‘혐관(혐오 관계) 케미’도 시작됐다. 재희가 신문 기사 속 한준을 바라보며 “내가 너 반드시 잡는다!”라며 분노한 모습을 보며재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는 뺑소니 사건 현장에서 만난 한준이 무당이라는 얘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에 의심을 품은 재희는 한준의 뒤를 몰래 캐다가 발각, 허당미 넘치는 면모로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누구냐고 외치는 한준을 뒤로 한 채, 귀신처럼 긴 머리를 휘날리며 벽을 타고 도망가 오싹하고도 재미있는 엔딩을 장식했다.

 

드라마 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프로필 제작진 논란



2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2회에서는 뺑소니범을 쫓는 한재희(오연서), 그의 범죄를 숨겨주는 남한준(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력반 팀원들은 뺑소리 용의자를 찾아냈다. 용의자 신경호(김원식 분)는 마약에 주취폭행에, 살인까지 했으나 풀려났던 악질. 이에 한재희는 몹시 의아해 했고, 장두진(정만식 분)"저 새끼 저거, 범인 돈 주고 사서라도 혼자 걸어나갈 놈"이라 말했다.



이민경은 남편 신경호 앞에 남한준을 데리고 왔다. 남한준은 그에게 "네 손에 피를 묻힌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구나. 머리에 피 묻힌 여자가 널 따라다니며 저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남한준은 심경호가 피해자를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살해했는지 프로파일러 정신을 발휘해 알아냈고, 이후 심경호와 만난 자리에서 그 사실을 짚었다. 심경호는 "이거 경찰도 모르는 건데. 와우, 대박 소름"이라며 미친 사람처럼 웃어댔다.

드라마 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프로필 제작진 논란


이에 남한준은 "저 놈 잔은 이미 가득 찼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이 마지막 한 방울이다. 이번 화를 막아줄 순 있다. 근데 여기까지. 한 번만 더 악한 짓을 하면 잔이 넘친다. 저 놈이 저지른 모든 악행이 큰 화가 돼서 돌아올 거다. 그땐 나도 막아줄 수 없다"고 말했다.

 

 

- 제작진 논란

작품 외 논란으로 평은 엇갈렸다. 시청자들은 실시간 톡 등 온라인 플랫폼에 극 내용을 호평하면서도 스태프 해고 의혹을 비판하는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방송스태프지부 및 시민단체는 “‘미남당’이 근로기준법도 준수하지 않고 불법 촬영을 강행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미남당’ 측은 “스태프와 합의하에 업무위탁계약을 체결, 52시간을 준수해 촬영했다”면서 “일부 스태프들과는 재계약이 불발된 것일 뿐 해고가 아니다”고 반박한 바 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무당의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입니다. 배우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등이 출연하십니다. 서인국 배우님은 은근히 흥행 보증수표인듯 한데, 이번 미남당이라는 드라마도 흥행을 이어갈지 많이 궁금합니다~ ㅎㅎ



첫 회는 발랄한 분위기로 채워졌다. 이날 방송에는 무당 남한준(서인국)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가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남한준은 공수철(곽시양), 남혜준(강미나) 등과 한 팀을 이뤄 의뢰인의 사건을 해결해갔다. 이 가운데 한재희는 남한준을 보자마자 얼어붙어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을 짐작케 했습니다.

모든 수사를 원칙과 규칙으로 삼고 정의 구현을 외치는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가 화려한 액션과 함께 등장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이날 재희는 강력 7팀에 발령받은 새로운 팀장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곧바로 밀항범 검거 현장에 투입, 엄청난 스피드의 달리기와 화려한 발차기로 강력반 3년 차의 강렬한 포스를 드러냈다. 재희는 과거 마약 조직 소탕 작전에서 바람처럼 나타나 귀신같은 움직임으로 조폭들을 제압하며 ‘한귀(寒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재희와 남한준(서인국 분)의 ‘혐관(혐오 관계) 케미’도 시작됐다. 재희가 신문 기사 속 한준을 바라보며 “내가 너 반드시 잡는다!”라며 분노한 모습을 보며재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는 뺑소니 사건 현장에서 만난 한준이 무당이라는 얘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에 의심을 품은 재희는 한준의 뒤를 몰래 캐다가 발각, 허당미 넘치는 면모로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누구냐고 외치는 한준을 뒤로 한 채, 귀신처럼 긴 머리를 휘날리며 벽을 타고 도망가 오싹하고도 재미있는 엔딩을 장식했다.


2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2회에서는 뺑소니범을 쫓는 한재희(오연서), 그의 범죄를 숨겨주는 남한준(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력반 팀원들은 뺑소리 용의자를 찾아냈다. 용의자 신경호(김원식 분)는 마약에 주취폭행에, 살인까지 했으나 풀려났던 악질. 이에 한재희는 몹시 의아해 했고, 장두진(정만식 분)"저 새끼 저거, 범인 돈 주고 사서라도 혼자 걸어나갈 놈"이라 말했다.



이민경은 남편 신경호 앞에 남한준을 데리고 왔다. 남한준은 그에게 "네 손에 피를 묻힌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구나. 머리에 피 묻힌 여자가 널 따라다니며 저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남한준은 심경호가 피해자를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살해했는지 프로파일러 정신을 발휘해 알아냈고, 이후 심경호와 만난 자리에서 그 사실을 짚었다. 심경호는 "이거 경찰도 모르는 건데. 와우, 대박 소름"이라며 미친 사람처럼 웃어댔다.

이에 남한준은 "저 놈 잔은 이미 가득 찼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이 마지막 한 방울이다. 이번 화를 막아줄 순 있다. 근데 여기까지. 한 번만 더 악한 짓을 하면 잔이 넘친다. 저 놈이 저지른 모든 악행이 큰 화가 돼서 돌아올 거다. 그땐 나도 막아줄 수 없다"고 말했다.

 

 

- 제작진 논란

작품 외 논란으로 평은 엇갈렸다. 시청자들은 실시간 톡 등 온라인 플랫폼에 극 내용을 호평하면서도 스태프 해고 의혹을 비판하는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방송스태프지부 및 시민단체는 “‘미남당’이 근로기준법도 준수하지 않고 불법 촬영을 강행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미남당’ 측은 “스태프와 합의하에 업무위탁계약을 체결, 52시간을 준수해 촬영했다”면서 “일부 스태프들과는 재계약이 불발된 것일 뿐 해고가 아니다”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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