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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1분기/2분기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 공유드립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65세 이상분들에 대해서는 2분기 접종하는 것으로 변동사항없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제 접종하는지에 대해서도 무척 궁금하네요..

 

저는 일반 30대 자영업자라.. 1분기, 2분기에는 못받고, 3~4분기 정도에 접종할 수 있겠네요.

아마도 1천만명 제외하고 3천~4천만명이 3~4분기에 접종할 수 있을테니, 대부분 3~4분기에 접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여나, 연세많으신 어르신이 집안에 있으시면 관련 내용들을 더 꼼꼼히 보실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65세 이상의 어르신 분들은 2분기에 접종하시게 될텐데, 아래 내용들은 우선 1분기 접종대상자에 대해서 작성하였습니다.

급하신분들은 아래 2분기 접종대상 링크로 먼저 확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 관련 종사 하시는 분들은 주변에 많이 접종하실텐데, 접하는 정보가 많으셔 확인해 접종하시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 http://ncv.kdca.go.kr/index.html

> 1분기 접종계획

 

1)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 종사자(4.9만명) - 1분기

- 대상

: 감염병전담병원, 중증환자치료병상 운영병원,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및 종사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21.1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21.1월) 제출 자료 기준

 

- 접종방법

중앙 · 권역예방접종센터 내원접종과 병원 자체접종 병행

중앙 · 권역 접종센터와 근거리 소재 병원의 경우 희망에 따라 센터 내원 접종

코로나 대응 공백 최소화를 위해, 감염병전담병원 등으로 백신을 배송하여 의료기관 자체접종

 

-절차

대상명단 확인 요청(질병청) > 명단확인 및 접종대상 제출(대상기관) > 접종대상 확정(보건소) > 일정 조율(접종센터 → 대상기관) > 배송 및 접종 

 

- 일정

접종 초기 안정성 확보 필요성, 접종대상자 규모, 접종 간격 등을 고려하여 최초 접종일로부터 8주 내 실시

 

2) 요양병원 · 요양시설 등 입원 · 입소자 및 종사자(78만명) - 1분기

- 대상

집단감염에 취약하고감염 치명률 높은 고령자 집단 시설 및 정신요양재활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

기저질환, 당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예진 의사의 판단에 따라 백신 접종 여부 결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21.1월), 국민건강보험공단(’20.11월) 및 소관부처(’20.12월) 제출 자료 기준

 

- 접종방법

대상기관 특성에 따라 자체접종, 찾아가는 접종 병행

의사가 근무하는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의 폐쇄병동은 입원 환자 및 종사자에 대해 병원 자체접종

노인요양시설은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방문팀 또는 시설별 계약된 의사가 직접 방문하여 접종

 

-절차

대상명단 확인 요청(질병청) > 명단확인 및 접종대상 제출(대상기관) > 접종대상 확정(보건소) > (자체접종) 백신배송(유통업체 → 대상기관) > (방문접종) 일정 조율 후 방문팀 방문 

 

- 일정

접종대상자 규모, 접종 간격 등을 고려하여 최초 접종일로부터 8주 내 실시

 

3) 고위험 의료기관 근무 보건의료인,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44만명)1 ~ 2분기

- 대상

중증환자가 많이 방문하는 상급종합병원 · 종합병원 · 병원 근무 보건의료인, 119 구급대 · 역학조사 · 검역요원(환자이송 등) · 검체 검사 및 이송요원 등 1차 대응요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21.1월), 관할 지방자치단체(’20.10월) 제출 자료 기준

 

- 접종방법

중앙 · 권역접종센터 포함 21* 접종센터 내원접종 및 병원별 자체접종 병행

: 지자체별 준비 상황, 백신 공급 일정 등에 따라 변동 가능

 접종 대상 기관별로 접종계획 수립(보건소와 협의) · 제출
*
(접종계획) 기관별 접종대상 인원의 분산 접종 계획

 

- 절차

대상명단 확인 요청(질병청) > 명단확인 및 접종대상 제출(대상기관) > 접종계획 검토(보건소) > 접종계획 확정(질병청)

> 접종계획에 따라 정해진 일자 및 접종센터에 개별 방문 접종

 

- 일정

접종대상자 규모, 접종 간격 등을 고려하여 최초 접종일로부터 6주 내 실시

 

관련 내용 출처 : 코로나 백신 및 예방접종

(홈페이지의 관련내용 검색이 어렵네요. T.T)

 

2분기 접종계획에 대해서는 추후 업데이트해 공유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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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카페, 매장 방문하면, QR코드 체크 또는 개인정보들 작성하고 있습니다.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해당 개인정보들을 사용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개인 안심번호 발급해서 해당 안심번호를 확인하고, 해당 안심번호만 작성하면 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1. 2.18 개인 안심번호가 도입되었습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유용한 시스템이 도입된것 같습니다.

 

사용법도 간단하네요.

저도 확인해 봤는데요, 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네이버 QR코드를 자주 쓰는데, 빨간색 점선을 보시면 안심번호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안심번호를 기억하셨다가 해당 안심번호를 전화번호, 주소를 대신해 작성하시면 됩니다.

 

카카오QR코드에서도 안심번호가 동일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 고유하게 발급되는 정보라고 합니다.

 

참고로 카카오QR코드 체크인은 작게 표시되서 확인이 어렵더라구요. T.T

카톡에서 검색란에 작게 표시되어 있으니, 원하시는 분은 확인해 보세요!

 

외우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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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별관리본부청에서 발표한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9일부터 수기명부에 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 쓰세요

- 개인정보위, 휴대전화번호 유출로 인한 사생활 침해 원천 차단 -

앞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기재하면 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민들이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안심하고 수기명부를 작성할 수 있도록 개인안심번호도입해 19부터 시행한다.

 

개인안심번호는 숫자 4자리와 한글 2자리로 구성된 총 6자의 고유번호로 네이버·카카오·패스QR체크인 화면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최초 1회 발급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그간,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를 기재하다 보니, 해당 번호가 코로나19 방역 목적이 아닌 사적 목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 불안이 가중돼 왔다.

 

<수기명부에 기재된 휴대전화번호 오·남용 사례>

(사례1) △△씨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후 모르는 휴대전화번호로 발송된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수기명부를 보고 연락했다.’는 내용이었다. △△씨는 두려운 마음에 즉시 수신을 차단하고 문자메시지도 삭제했다.

(사례2) 󰋪󰋪씨는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한 후 수차례 홍보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방역에 협조하기 위해 제공한 휴대전화번호가 영리 목적으로 이용된 셈이다.

하지만 개인안심번호를 활용하면 휴대전화번호 유출 및 오·남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인한 허위 기재 감소 등으로 보다 정확한 역학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관련 명부 상 인원 4,961명 중 41%(2,032)만 유선 통화 가능

 

개인안심번호는 휴대전화번호를 무작위로 변환한 문자열로 해당 번호만으로는 문자메시지 발송 등 연락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수기명부만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많은 점을 감안할 때, 개인안심번호 도입 효과는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다중이용시설 32천여 개소에 대한 출입명부 관리실태 점검 결과(’20.9.) : 전자+수기출입명부 사용 56.3% 수기출입명부 사용 42.5% 미사용 1.2%

 

개인안심번호는 정부-시민사회-민간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코드포코리아(https://codefor.kr)라는 이름으로 뭉친 시빅해커* 7 개인안심번호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력기부했으며,

* 시빅해킹이란 정보통신기술 개발자 등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사회·공공문제를 정보통신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하려는 활동을 말함

 

QR코드 발급기관(네이버·카카오·패스)도 국민들이 쉽게 개인안심번호 확인할 수 있도록 QR체크인 화면에 표출하는 등 공익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질병관리본부청, 2/19 보도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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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주의 선진국 중에서도 미국과 영국의 피해가 심각한 편이미 이미 코로나 백신 대량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은 코로나 접종 우선 순위가 빠르게 검토되고 있으며, 2/10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사용 승인하였습니다.

이르면 2/26일부터 전국 요양병원 등에서 접종시작될 예정입니다.

 

>> 코로나 접종 우선순위, 접종순서 

 

코로나 백신 우선순위 접종 순서 시기 언제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도 익숙해지고, 마스크 착용도 너무나도 자연스러워 진것 같습니다. 이와중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2/26일 접종 시작될 예정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금일 발표된

idea-generation.tistory.com

 

저는 아직 40대이기에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죽음에 이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가 워낙에 무섭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를 상상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저의 65세 넘는 부모님이 먼저 접종한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갈등됩니다.

 

이에 관련해 백신에 대해 스터디 겸 현재의 코로나 백신에 대해 정보수집 해보았습니다.

 

 

 

백신이 뭔가요?

약화된 바이러스를 몸속에 주입해 질병이 걸렸을 때와 동일한 반응을 발생시켜 인간의 몸에 바이러스를 이겨낼수 있는 항체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신체가 질병,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미리 바이러스와 싸울수 있는 항체를 형성시켜 준비시켜두는 것입니다.

 

인체의 면역 체계는 해당 바이러스에 저항할 항체를 생산할 수 있게되어 면역력을 가지게 됩니다.

 

거의 아프지 않고, 적응하지만, 일부는 일시적인 발열과 통증 등의 부작용이 생깁니다. 

 

백신은 안전한가요?

 

약화된 바이러스를 몸속에 주입해 질병이 걸렸을 때와 동일한 반응을 발생시켜 인간의 몸에 바이러스를 이겨낼수 있는 항체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백신이라는 것이 인류 역사상 획기적인 발명인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17세기, 천연두라는 전염성이 아주 강한 질병이 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젖소의 젖을 짠 사람들은 이 천연두 질병에 걸리지 않는 것에 착안하여 백신을 개발 했다고 합니다.

 

우두(Cowpox)란 소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천연두와 유전적으로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두라는 질병은 사람, 동물에게 공통 전염병이었습니다.

 

사람에게는 아주 치명적이었지만, 동물에게는 콧물을 흘리거나, 궤양이 생기는 정도의 증상이 있지만, 사망은 0%였다고 합니다. 

 

제너는 소의 고름을 사람에게 전염시켜 면역력을 가지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백신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분명히 백신은 위험이 있지만, 이점이 많습니다.

앞서 언급된 천연두로 수억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현재는 완전히 박멸되었습니다.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접종이 이뤄진후,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역사적으로 봤을때도 분명히 백신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백신으로 체내에 미리 투입해 항체를 생성하는 원리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코로나19 백신은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백신은 무엇이 다른가?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기존 방법과는 다른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이라는 백신입니다.

 

면역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바이러스의 유전정보 일부를 사용합니다.

 

mRNA를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단백질 일부를 만드는 유전정보를 전달하면,

체내 면역세포가 여기에 대응하는 항체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의 방식과는 다릅니다.

침팬지를 감염시키는 감기 바이러스에 코로나19 유전정보 일부를 넣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단백질 일부를 생성하도록 변형했습니다.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경험한 인체의 면역체계는 실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저항할 면역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에 반해 중국 베이징에 본사루르 둔 '시노백(Sinovac)'가 개발한 백신은 

전통적인 방법인 죽은 바이러스 입자를 활용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브라질 임상시험결과는 불과 50.4%로 아주 낮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도즈는 62%의 예방 효과를 보였습니다. 

2번째 정상량 주사했을 경우 90%의 보호 효과를 보였습니다. 모더나, 화이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과 수준이 낮은것 같긴합니다.

 

출처 : BBC KOREA

 

코로나19백신 시험단계의 부작용?

 

화이자의 경우, 약 4만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했다고 합니다.

참가자 절반은 진짜 백신, 나머지 절반은 가짜 백신을 주입한 것입니다.

시험결과 분석전에는 누구도 진짜 백신을 맞은 사람인지 알수 없다고 합니다.

 

아스트라 제네카의 임상시험은 수천명 참가자 중 한명이 사망하였는데, 사망원인이 백신과 무관하다는게 확인되어 임상시험이 재개되었다고 하네요.

 

백신은 소량이 사용되어 백신 자체로 질병에 걸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후, 근육통이나 열과 같은 가벼운 증상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질병때문이 아니라 몸이 백신에 반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모든 성분들은 보건당국 웹사이트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러 괴담들이 돌아 거부감이 크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의료계의 의견인것 같습니다.

사실 최근 뉴스를 보면 일부 의료진이 접종을 거부했다는데,,, 일반인들은 어려 헷갈리게 만드네요.. T.T

 

초고속 개발한 코로나19백신 개발 단계 비교

백신의 개발과정과 코로나19 백신개발 과정을 비교하였습니다.

일반 백신 개발 과정은 소수를 대상으로 시간을 넉넉히 가지면서 개발이 되네요.

 

그에 비해 코로나19 백신은 대상 숫자와 기간이 상대적으로 초단기로 이뤄진것 맞는것 같습니다.

 

 

 

백신이라고 같은 백신이 아니네요. 

 

저는 잘은 모르지만, 생각보다 재밌는것 같습니다.

백신 개발 방법도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것 같아 든든하면서도.. 여전히 무서운 건 사실입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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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전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2/15일 더불어민주당은 4차 재난지원금을 피해업종과 취약계층 지원에 우선 초점을 맞출것이라고 합니다.

 

3월 초 추경 처리해 3월 후반에는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세한 지원대상과 규모는 추가 논의 진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3차 대상보다 더 두텁고, 더 넓게.."

 

'21. 4월 7일 서울, 부산 시장 보궐선거 이전에 재난지원금 추진하여 선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상식수준에서 생각해보면 그럴것 같긴 합니다.

 

1~4차 재난 지원금을 비교해보면 규모도 크고, 전국민 대상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좀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대상자 : 연 매출액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 지급 대상 소상공인이 대폭 확대전망, 지급 대상이 기존 4억원 이하일 때는 280만명, 씁쓸하게 월급쟁이들은 대상에 미포함

 

- 규모 : 최소 15조원에서 최대 20조원, 대규모 국채 발행이 불가피

 

- 시기 : 3월중 추경편성, 3월말까지 지급 목표

 

- 신청방법 : 미확정, 대상자, 규모, 시기 확정후, 안내 예정

 

- 이슈사항 : 지급 기준 논란이 재현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 여전히 매출액을 기준으로 삼아 지원 기준이 되는 매출액을 조금이라도 넘어 지원 대상에서 빠지거나 매출액이 큰 데 반해 이익이 작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불만이 계속 터져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논란은 작년 1차 재난지원금 때와 유사한 논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며, 작년 3~4월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때 정부는 당초 소득 상위 70%까지만 지급하기로 하다가 논란이 커지자 결국 전 국민 지급을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 한편으로 걱정스러운 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국민으로서 돈을 많이 풀어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킬수 있다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국채라면 결국 나라의 빚인데, 이 빚은 나와 내 아들, 딸들이 갚아야 합니다. 상황이 상황인만큼 정치인들이 생색을 낼수있는 상황이고, 그들또한, 몇년이 지나면 은퇴하고, 사라질텐데... 나때만 아니면 된다는 식인지..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느끼는 생각이지만, 내가 속한 사회, 조직을 부강하게 만드는 길과 나만 출세하고, 부를 쌓아가는 것과는 또 별개인것 같습니다. 과연 나는 어떤 방향으로 내 인생을 끌고 가는것이 행복에 이르는 길일까.. 여러 생각들이 듭니다. ㅎㅎ

 

단순히 재난지원금에 대해 공유하다가.. 개인적인 푸념을 풀었네요. 요즘 사는게 팍팍해서 그런지..

여기 일기를 남기게 되네요. ^^;

 

어려운 시기에 다들 힘내시구요! 

 

 

더 상세한 일정, 신청방법등은 업데이트 되는데로 공유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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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도 익숙해지고, 마스크 착용도 너무나도 자연스러워 진것 같습니다.

이와중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2/26일 접종 시작될 예정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금일 발표된 브리핑 내용에서는 만 65세 미만부터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은 명백하지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효능 논란이 자칫 백신 접종률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1년 1월에 발표된 접종 대상자 계획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접종 계획안의 순서대로 만 65세 미만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약 27만여명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는 아래와 같은 우선순위로 접종합니다. 의료종사자 분들이 의료활동을 위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노인층에 우선 순위로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은 아래와 같은 안정성, 효과성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Q&A (출처 : 동아일보, 조선비즈)

 

접종시기와 백신 종류 랜덤이라는 것이네요.

 

―내 접종 시기는 언제쯤 알 수 있을까.
“노인, 만성질환자 등 우선접종 대상자의 대략적인 접종 시기는 1/28일 공개됐다. 우선접종 시설의 입소자나 종사자와 같이 해당시설에서 접종하는 경우 시기가 되면 시설 측이 대상자에게 일괄 통보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본인 접종시기가 왔을 때 보건당국으로부터 문자나 전화 공지를 받게 된다.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 홈페이지나 콜센터(구축 예정)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백신 종류를 선택해서 맞을 수 있나.
“개인에게 선택권은 없다. 백신이 순차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정부가 물량과 우선접종순위를 감안해 백신별 접종대상자를 지정할 예정이다. 이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백신별 효능이 다르거나, 어떤 백신은 특정연령에 더 유효하다는 국내외 연구결과가 있지만, 개발과 접종기간이 짧은 탓에 그 어떤 정보도 확실치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1회차 A 백신을 접종한 뒤 2회차 B 백신을 맞는 이른바 ‘교차접종’도 금지된다.”

 

ㅡ접종을 원치 않아도 강제로 맞아야 하나.
"원치 않으면 거부해도 된다. 코로나19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적정 인구 수 이상 접종이 필요하지만, 개인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본인 동의 하에 접종한다. 만약 예약 이후 접종 당일 섭씨 영상 37.5도 이상 열이 나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예약을 변경하고 회복 이후 접종하면 된다. 하지만 자기 차례가 돌아왔을 때 특정 백신 제품을 맞고 싶다는 등의 이유로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기한 내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접종 순위가 맨 뒤로 밀린다."

 

 

 

ㅡ이상반응 발생으로 인한 피해는 보상받을 수 있나.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을 통해 역학조사하고, 그 결과 접종과 이상반응 사이의 인과성이 인정되는 경우 ‘예방접종 피해보상제도’에 따라 국가가 전액 보상한다."

ㅡ인과성을 인정받기 위한 절차는.

"피해 보상을 받으려는 사람은 피해에 관한 증명서류를 첨부해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보상 여부를 결정한 후 관할 보건소를 통해 신청자에게 안내된다. 이상반응 발생일로부터 5년 이내 신청할 수 있고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ㅡ보상 내용은.

"사망 보상금은 240개월치의 월 최저임금으로 작년 기준 4억 3000만원이다. 장애 발생 시엔 정도에 따라 이 금액의 55~100%만큼 지급된다. 그외 진료비 부담금 전액, 간병비 하루 5만원, 장제비 30만원이 지급된다."

 

―당뇨가 있는 70대 아버님에게 접종을 권해도 되나.
“정부는 접종 전 대상자의 기저질환과 건강상태를 자세히 파악할 예정이다. 접종 전 문진·예진을 통해 의료진이 괜찮다고 판단했다면 접종을 받아도 된다. 다만 접종 전후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본인과 가족들이 ” 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

 

―코로나19 완치자다. 항체가 있을 텐데 접종해야 하나.
”한 번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도 가급적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단, 전문가들은 완치 후 최소 90일이 지나 접종하는 게 좋다고 권고한다. 치료기간 동안 투여한 치료제가 코로나19 백신의 면역반응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수출계약 때문에 급하게 해외에 나가야 하는데 접종시기를 당길 수 있나.
”필수적인 공무 및 중요한 경제활동으로 긴급출국을 해야 하는데 해당 국가에서 예방접종증명서를 요구할 경우에는 자세한 사유를 해당 소관부처에 제출하도록 한다. 소관부처 심사 후 질병관리청이 승인하면 일정을 당길 수 있다. 다만 이런 긴급예방접종은 2분기부터 시행한다. 예방접종증명서는 예방접종 정보 누리집이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받게 할 예정이다.“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19에 다시 걸릴 수 있나.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후 방어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은 2차 접종 7~14일 후로 알려져 있다. 그 사이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다. 백신의 효능이 100%는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항체 형성기간 후에도 걸릴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예방접종을 받아도 코로나19 유행이 완전히 통제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와 같은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사고 발생시, 인과성이 보장되면.. 보장 등..

코로나를 드디어 극복하는 건가 싶으면서도 두려움도 함께 다가오네요.

 

추가확인 링크자료(클릭>>) : '21. 2.23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 일정, 절차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대상, 일정, 절차 (1분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1분기/2분기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 공유드립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65세 이상분들에 대해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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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가 2분기 관련 링크인데,  부모님, 양부모님 접종이랑 관련이 클거 같아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대상, 일정, 절차 (2분기)

2분기가 내 부모님, 양부모님에 관련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내용들 파악하셔 설명해 드리고, 마음의 준비를 시켜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부모님께 상황은 설명드리면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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