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백신 접종이 가까워집니다. 부작용 등등에 대한 여러 불안감도 있지만, 저같은 일반인은 맞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튼.. 선택은 가능하니 각자 알아서 선택을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2020년 3월의 마스크 10부제 같은 느낌으로 코로나 백신 10부제 사전예약이 시작될듯 합니다.
잘 파악하셔 백신 접종하실 분들은 놓치지 말고, 잘 예약하십시오~!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10부제
만 18∼49세 성인 1777만 명에 대해 시행되는 코로나 백신접종 예약 방식인데,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사용합니다. 연령층 10부제 예약은 8월 9일∼18일까지 10일간 이뤄집니다. 10부제 사전예약이 끝난 8월 19일∼21일까지는 연령대별로 추가 예약을 받고, 8월 22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생년월일과 관계없이 18∼49세 누구나 예약참여가 가능합니다.
백신 사전예약 10부제는 코로나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 2021년 7월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을 통해 발표한, 우리나라 만 18∼49세 성인 1777만 명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식을 말합니다.
예약과정에서 특정 시점에 많은 대상자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사용하는 방식인데, 사전예약 날짜와 생년월일 끝자리가 일치해야 예약할 수 있습니다. 10부제 사전예약 시작일인 8월 9일은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18∼49세 성인이 대상이 됩니다. 사전예약은 매일 오후 8시부터 이튿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10부제를 통한 예약은 8월 9일∼18일까지 10일간 이뤄지며, 10부제 사전예약이 끝난 8월 19일∼21일까지는 연령대별로 추가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8월 22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생년월일과 관계없이 18∼49세 누구나 예약 가능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되며 위탁의료기관이나 예방접종센터 중 본인이 접종 장소를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약 200만 명은 8월 3~6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 뒤 8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우선적으로 투약(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백신접종 사전예약은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또한 질병관리청(☎ 1339) 또는 지자체 콜센터에 전화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예약해도 됩니다. 정부는 2021년 9월까지 18∼49세에 대한 백신접종을 완료해 ‘전국 70%에 대한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돌파감염 등등으로 여전히 두렵지만, 좀더 힘내면서 견뎌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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