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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예약방법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백신을 의심스러워 하는 분도 많았고, 부작용으로 염려도 많이 했지만,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예약자가 나타나지 않아 폐기하게된 백신이 생겨나고, 이를 노쇼 백신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개봉하고, 6시간 이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폐기해야한다고합니다. 이에 이러한 노쇼 백신을 실시간으로 예약해서 당일 접종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폐기물량을 줄이기 위해서요. 하지만, 대부분의 예약자가 백신을 접종하는 추세로 쉽지 않다는 기사들을 많이 접하게 되네요. 

 

 

(동아일보 기사 발췌)

노쇼백신, 잔여 백신은 어떤 것입니까?

아스트라제네카는 개봉 후 6시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이 시간을 넘기면 폐기해야 한다. 예약자가 오지 않아 백신이 남는 경우 등에 당일 예약을 받는다.

잔여 백신이 있는 걸 어떻게 확인합니까?

네이버, 네이버지도, 카카오톡, 카카오맵4가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인근 접종기관별 잔여 백신 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네이버는 앱에 들어가 검색창에 ‘잔여백신’을 검색하고, 카카오톡은 실행 후 하단의 샤프(#) 탭에서 ‘잔여백신’을 누르면 된다. 카카오맵은 앱을 업데이트한 후 ‘잔여백신’을 검색하면 된다.

 

 

접종 예약은 어떻게 하나!?

“잔여 백신을 조회하면 지도에 병원 이름과 함께 숫자와 예약 버튼이 뜬다. 예를 들어 어떤 병원에 ‘3’이란 숫자가 표시돼 있다면 3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때 지도에서 접종할 병원을 선택한 후 예약 버튼을 누르면 된다. 어떤 앱을 통해 예약하든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신원 인증을 한 뒤 이뤄지기 때문에 중복 예약은 되지 않는다.”


잔여 백신이 나올 때에 맞춰 알림을 받을 수 있나.
가능하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잔여 백신이 생기면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오게 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알림을 받을 의료기관 선택은 앱별로 최대 5곳까지 가능하다.

예약했다면 백신 접종은 언제 하면 되나.
당일 예약에 성공했다면 그날 해당 의료기관에 영업 종료 시간 전까지 방문해 백신을 맞아야 한다. 예약 후 취소 없이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더 이상 잔여 백신 예약 권한이 부여되지 않는다. 부득이하게 접종을 취소할 경우 반드시 해당 의료기관에 전화해야 한다.

예약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나.
30세 미만은 잔여 백신 예약을 할 수 없다. 현재 잔여 백신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인데 30세 미만은 접종할 수 없는 백신이다. 또 예약자가 이미 백신 예약 접종을 한 차례 이상 한 경우도 ‘예약 불가’다. 병원 영업시간이 30분 이내만 남았을 경우도 새로 백신 예약을 할 수 없다.

부모님 예약을 대신 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합니까!?
“불가능하다. 본인 스마트폰으로 본인 확인을 거치는 시스템이라 다른 사람이 대신 해줄 수 없다.”

―2차 접종은 어떻게 받나.
일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와 동일하다. 1차 접종 11주 뒤 같은 요일에 1차 접종을 받은 의료기관에 가서 받는 게 원칙이다. 만약 접종 병원 변경이 필요하면 접종 예정일 1개월 전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해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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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접종 전부터 여러 염려들이 있었습니다. 3/5일 기준으로 지금까지 신고된 접종 후 사망 사례는 6명입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5명의 연령대는 20대가 1, 50대가 3, 60대가 1명이었습니다. 오늘 나온 여섯 번째 사망자에 대해서 조사진행 중입니다.

 

- 코로나 백신접종의 기저질환자

앞서 나온 사망자 5명의 공통점은 기저질환을 앓던 환자들이었다는 점입니다. 4명은 요양병원 환자로, 뇌졸중, 치매, 심근경색, 당뇨 등 다양한 병을 앓았습니다. 20대 사망자는 간질을 앓았고 중증장애시설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인과성을 단정할 순 없다면서도, 백신 접종에 대한 불안이 퍼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브리핑에서 "전 세계에서 백신 접종과 사망의 인과성이 확인된 사례는 한 건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JTBC뉴스인용) 전문가들은 먼저 기저질환자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일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일이라고 강조합니다. 임상시험을 거쳐 허가된 약물이라는 겁니다. 임상시험에서도 기저질환자와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 중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비율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임상시험 결과는 기저질환자에게 백신 접종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빨리 접종을 시작한 다른 나라의 접종 결과를 봐도 그렇습니다. 최원석 교수는 "코로나 백신이 위험하다면 먼저 접종을 시작한 국가들에서 통계적으로 사망자가 증가했어야 한다. 하지만 결과는 반대"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사망자의 대부분이 기저질환자라고 확인되었고, 마치 기저질환이 코로나 백신 사망에 영향을 준것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설명으로는 그게 아니고, 백신 자체의 위험성이 있거나, 사고가 난 경우라고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결국 백신접종 후, 사고가 난거라면 보상금도 지급되어야 하는건데.. 좀더 두고봐야겠네요.

 

- 기저질환이란!?

 

간단히 요약하면 지병정도로 바꿔서 부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평소 앓고 있는 만성적인 질병. , 심장, 신장, , 종양, 당뇨병, 뇌혈관, 면역저하 등의 질환으로 쉽게 완치되지 않는 질병들입니다. 완치가 쉽지 않아 꾸준히 투약이나 치료를 통해 관리를 해야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보면될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짐작해 보아도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이 전염병에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몸이 너무나도 복잡하니 특정 전염병에 의해 몸이 취약해지면 만성 질환들로 인해 위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 부모님도 60세 넘으셔서 고혈압, 당뇨 둘다 있으신데... 마음이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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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코로나19 백신이 이틀후, 첫 접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생산해 약 75만명분을 첫 출하하였고, 이는 경기 이천 물류센터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초기에 국내 기업에서 생산함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수출부터 해야되는 상황에 대해 쓴소리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어려움에도 드디어 국내 코로나19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 진행현황

25일부터는 물류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 보건소와 요양병원으로 운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틀 후인 2/26(금)일 오전 9시 우선 접종대상자분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회 접종 받아야 하는데, 이번에 1회 접종하고, 2회는 2분기 안에 접종 완료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관련 내용을 정리하면서 흥미로웠던 것은 코로나 백신하면서 해외에서 수입되어 국내로 배송될꺼라고 생각했는데, 경북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라는 비상장 회사에서 위탁생산하여 공급이 되었습니다. 

 

얀센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위탁생산을 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화이자의 경우,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공급받는 화이자 백신도 이르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도착하는 물량은 코백스와 계약한 1000만명분 가운데 5만8500명분이다.

 

화이자 백신은 오는 27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 중증 환자 치료 병상,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약 5만5000명이 맞게 된다고 합니다. 왜 5.85만명 먼저 화이자 백신을 수입해 접종하는지 조금 궁금하기는 하지만, 확인은 안되네요..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과 논란 (효과, 부작용)

확인하는 뉴스마다 약간씩(?) 다른것 같기도 해서 혼란스러운 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사들에서 백신의 실제효과와 관련된 연구들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나쁘지 않은가 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약 평균 70%로 화이자, 모더나 백신에 비해 예방효과가 떨어진다는 분석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이와는 다른 분석결과도 확인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 기사를 참조하시면 

 

"2/22일(현지시간) 가디언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에딘버러대 연구팀과 스코틀랜드 공중보건국 연구팀은 이날 이 같은 예비 분석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회 접종하고 4주 후 병원 입원률을 백신 미접종 집단과 비교했다. 화이자 백신은 약 65만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약 49만 명이 맞았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1회 접종 만으로 미국 화이자 백신은 접종하지 않은 집단과 비교해 85%,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94% 병원 입원 위험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는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효능 논란을 겪어왔다. 고령층에 대한 효과 임상데이터가 제한적이라 이들에 대한 백신 효과가 증명되지 않았다는 지적들이 이어졌다. 국내 보건당국도 3월 중 백신의 유효성에 대한 추가적인 임상정보를 확인한 후에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종방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그외 부작용) 또한, 백신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각 역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외면받는 배경으로 꼽힙니다. 이 백신의 부작용으로는 두통, 피로감, 오한, 발열, 멀미, 근육통 등이 있다고 합니다. 앞서 로이터는 프랑스 노르망디의 병원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화이자 백신 접종 사례보다 큰 부작용을 보였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여러 잡음들이 있지만, 이를 배제하더라도 고령층의 안전성에 대해 의미있는 데이터수가 확보되지 못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맷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은 “백신의 효과와 전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많은 증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증거를 계속해서 수집하는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워낙에 코로나19의 무서움과 파급력이 컸던 탓에 빠른 백신 개발, 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한편으로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지속 수집해 나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확률이 낮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Risk는 있으며, 모든 사람들의 마음한 켠에 자리잡은 두려움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저희같은 일반인들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방향, 추세에 거스르기 쉽지 않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대부분의 국민들이 접종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일부 접종하지 않은 국민들은 통행에 제약이 따른다고 하니, 결국에는 접종할 수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부디 백신 접종자 분들에 부작용도 적고, 백신 효과도 뛰어나서 빠른 접종확산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답답하던 일상들이 바꿔지겠죠!! 다들 백신맞고, 코로나 안녕~ 하실때까지 마스코 꼭 챙겨하시고, 건강 유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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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1분기/2분기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 공유드립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65세 이상분들에 대해서는 2분기 접종하는 것으로 변동사항없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제 접종하는지에 대해서도 무척 궁금하네요..

 

저는 일반 30대 자영업자라.. 1분기, 2분기에는 못받고, 3~4분기 정도에 접종할 수 있겠네요.

아마도 1천만명 제외하고 3천~4천만명이 3~4분기에 접종할 수 있을테니, 대부분 3~4분기에 접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여나, 연세많으신 어르신이 집안에 있으시면 관련 내용들을 더 꼼꼼히 보실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65세 이상의 어르신 분들은 2분기에 접종하시게 될텐데, 아래 내용들은 우선 1분기 접종대상자에 대해서 작성하였습니다.

급하신분들은 아래 2분기 접종대상 링크로 먼저 확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 관련 종사 하시는 분들은 주변에 많이 접종하실텐데, 접하는 정보가 많으셔 확인해 접종하시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 http://ncv.kdca.go.kr/index.html

> 1분기 접종계획

 

1)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 종사자(4.9만명) - 1분기

- 대상

: 감염병전담병원, 중증환자치료병상 운영병원,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및 종사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21.1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21.1월) 제출 자료 기준

 

- 접종방법

중앙 · 권역예방접종센터 내원접종과 병원 자체접종 병행

중앙 · 권역 접종센터와 근거리 소재 병원의 경우 희망에 따라 센터 내원 접종

코로나 대응 공백 최소화를 위해, 감염병전담병원 등으로 백신을 배송하여 의료기관 자체접종

 

-절차

대상명단 확인 요청(질병청) > 명단확인 및 접종대상 제출(대상기관) > 접종대상 확정(보건소) > 일정 조율(접종센터 → 대상기관) > 배송 및 접종 

 

- 일정

접종 초기 안정성 확보 필요성, 접종대상자 규모, 접종 간격 등을 고려하여 최초 접종일로부터 8주 내 실시

 

2) 요양병원 · 요양시설 등 입원 · 입소자 및 종사자(78만명) - 1분기

- 대상

집단감염에 취약하고감염 치명률 높은 고령자 집단 시설 및 정신요양재활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

기저질환, 당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예진 의사의 판단에 따라 백신 접종 여부 결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21.1월), 국민건강보험공단(’20.11월) 및 소관부처(’20.12월) 제출 자료 기준

 

- 접종방법

대상기관 특성에 따라 자체접종, 찾아가는 접종 병행

의사가 근무하는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의 폐쇄병동은 입원 환자 및 종사자에 대해 병원 자체접종

노인요양시설은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방문팀 또는 시설별 계약된 의사가 직접 방문하여 접종

 

-절차

대상명단 확인 요청(질병청) > 명단확인 및 접종대상 제출(대상기관) > 접종대상 확정(보건소) > (자체접종) 백신배송(유통업체 → 대상기관) > (방문접종) 일정 조율 후 방문팀 방문 

 

- 일정

접종대상자 규모, 접종 간격 등을 고려하여 최초 접종일로부터 8주 내 실시

 

3) 고위험 의료기관 근무 보건의료인,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44만명)1 ~ 2분기

- 대상

중증환자가 많이 방문하는 상급종합병원 · 종합병원 · 병원 근무 보건의료인, 119 구급대 · 역학조사 · 검역요원(환자이송 등) · 검체 검사 및 이송요원 등 1차 대응요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21.1월), 관할 지방자치단체(’20.10월) 제출 자료 기준

 

- 접종방법

중앙 · 권역접종센터 포함 21* 접종센터 내원접종 및 병원별 자체접종 병행

: 지자체별 준비 상황, 백신 공급 일정 등에 따라 변동 가능

 접종 대상 기관별로 접종계획 수립(보건소와 협의) · 제출
*
(접종계획) 기관별 접종대상 인원의 분산 접종 계획

 

- 절차

대상명단 확인 요청(질병청) > 명단확인 및 접종대상 제출(대상기관) > 접종계획 검토(보건소) > 접종계획 확정(질병청)

> 접종계획에 따라 정해진 일자 및 접종센터에 개별 방문 접종

 

- 일정

접종대상자 규모, 접종 간격 등을 고려하여 최초 접종일로부터 6주 내 실시

 

관련 내용 출처 : 코로나 백신 및 예방접종

(홈페이지의 관련내용 검색이 어렵네요. T.T)

 

2분기 접종계획에 대해서는 추후 업데이트해 공유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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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주의 선진국 중에서도 미국과 영국의 피해가 심각한 편이미 이미 코로나 백신 대량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은 코로나 접종 우선 순위가 빠르게 검토되고 있으며, 2/10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사용 승인하였습니다.

이르면 2/26일부터 전국 요양병원 등에서 접종시작될 예정입니다.

 

>> 코로나 접종 우선순위, 접종순서 

 

코로나 백신 우선순위 접종 순서 시기 언제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도 익숙해지고, 마스크 착용도 너무나도 자연스러워 진것 같습니다. 이와중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2/26일 접종 시작될 예정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금일 발표된

idea-generation.tistory.com

 

저는 아직 40대이기에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죽음에 이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가 워낙에 무섭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를 상상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저의 65세 넘는 부모님이 먼저 접종한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갈등됩니다.

 

이에 관련해 백신에 대해 스터디 겸 현재의 코로나 백신에 대해 정보수집 해보았습니다.

 

 

 

백신이 뭔가요?

약화된 바이러스를 몸속에 주입해 질병이 걸렸을 때와 동일한 반응을 발생시켜 인간의 몸에 바이러스를 이겨낼수 있는 항체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신체가 질병,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미리 바이러스와 싸울수 있는 항체를 형성시켜 준비시켜두는 것입니다.

 

인체의 면역 체계는 해당 바이러스에 저항할 항체를 생산할 수 있게되어 면역력을 가지게 됩니다.

 

거의 아프지 않고, 적응하지만, 일부는 일시적인 발열과 통증 등의 부작용이 생깁니다. 

 

백신은 안전한가요?

 

약화된 바이러스를 몸속에 주입해 질병이 걸렸을 때와 동일한 반응을 발생시켜 인간의 몸에 바이러스를 이겨낼수 있는 항체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백신이라는 것이 인류 역사상 획기적인 발명인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17세기, 천연두라는 전염성이 아주 강한 질병이 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젖소의 젖을 짠 사람들은 이 천연두 질병에 걸리지 않는 것에 착안하여 백신을 개발 했다고 합니다.

 

우두(Cowpox)란 소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천연두와 유전적으로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두라는 질병은 사람, 동물에게 공통 전염병이었습니다.

 

사람에게는 아주 치명적이었지만, 동물에게는 콧물을 흘리거나, 궤양이 생기는 정도의 증상이 있지만, 사망은 0%였다고 합니다. 

 

제너는 소의 고름을 사람에게 전염시켜 면역력을 가지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백신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분명히 백신은 위험이 있지만, 이점이 많습니다.

앞서 언급된 천연두로 수억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현재는 완전히 박멸되었습니다.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접종이 이뤄진후,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역사적으로 봤을때도 분명히 백신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백신으로 체내에 미리 투입해 항체를 생성하는 원리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코로나19 백신은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백신은 무엇이 다른가?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기존 방법과는 다른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이라는 백신입니다.

 

면역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바이러스의 유전정보 일부를 사용합니다.

 

mRNA를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단백질 일부를 만드는 유전정보를 전달하면,

체내 면역세포가 여기에 대응하는 항체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의 방식과는 다릅니다.

침팬지를 감염시키는 감기 바이러스에 코로나19 유전정보 일부를 넣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단백질 일부를 생성하도록 변형했습니다.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경험한 인체의 면역체계는 실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저항할 면역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에 반해 중국 베이징에 본사루르 둔 '시노백(Sinovac)'가 개발한 백신은 

전통적인 방법인 죽은 바이러스 입자를 활용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브라질 임상시험결과는 불과 50.4%로 아주 낮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도즈는 62%의 예방 효과를 보였습니다. 

2번째 정상량 주사했을 경우 90%의 보호 효과를 보였습니다. 모더나, 화이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과 수준이 낮은것 같긴합니다.

 

출처 : BBC KOREA

 

코로나19백신 시험단계의 부작용?

 

화이자의 경우, 약 4만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했다고 합니다.

참가자 절반은 진짜 백신, 나머지 절반은 가짜 백신을 주입한 것입니다.

시험결과 분석전에는 누구도 진짜 백신을 맞은 사람인지 알수 없다고 합니다.

 

아스트라 제네카의 임상시험은 수천명 참가자 중 한명이 사망하였는데, 사망원인이 백신과 무관하다는게 확인되어 임상시험이 재개되었다고 하네요.

 

백신은 소량이 사용되어 백신 자체로 질병에 걸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후, 근육통이나 열과 같은 가벼운 증상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질병때문이 아니라 몸이 백신에 반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모든 성분들은 보건당국 웹사이트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러 괴담들이 돌아 거부감이 크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의료계의 의견인것 같습니다.

사실 최근 뉴스를 보면 일부 의료진이 접종을 거부했다는데,,, 일반인들은 어려 헷갈리게 만드네요.. T.T

 

초고속 개발한 코로나19백신 개발 단계 비교

백신의 개발과정과 코로나19 백신개발 과정을 비교하였습니다.

일반 백신 개발 과정은 소수를 대상으로 시간을 넉넉히 가지면서 개발이 되네요.

 

그에 비해 코로나19 백신은 대상 숫자와 기간이 상대적으로 초단기로 이뤄진것 맞는것 같습니다.

 

 

 

백신이라고 같은 백신이 아니네요. 

 

저는 잘은 모르지만, 생각보다 재밌는것 같습니다.

백신 개발 방법도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것 같아 든든하면서도.. 여전히 무서운 건 사실입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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