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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치얼업에서 엄청나게 훈훈한 신인 배우님이 눈에 뜁니다. 알고보니, 모델 출신의 연기경력은 길지 않은 김현진 배우님입니다. ㅎㅎ 남자가 봐도 눈이 즐겁네요. 치얼업에서 신선한 테마로 흥미롭지만, 치얼업 하는 걸 보는것도 흥미로운것 같습니다.

김현진 프로필 드라마 치얼업 뜻 진선호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나이 키 촬영지 연세대

 

-프로필

19968월생으로 26세이십니다. 충남 서산 출생이라고 하십니다. 189cm로 엄청 큰키의 모델출신 배우입니다. 소속사는 YG엔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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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경력

2020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의 박우형, 슈가코팅의 한결을 주연으로 연기하십니다. 2021년 팽의 연하림 으로 기존 작품들은 웹드라마 입니다. 금번의 2022치얼업의 진선호 주연은 조금 파격적인 캐스팅 아닌가 싶습니다.

플레이리스트 목금드라마 ''에서 연하림 역을 맡아 좋아하는 이에게 직진 표현을 서슴지 않는 박력과 로맨틱한 면모를 갖춘 연하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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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워낙에 피지컬이 좋으니, 치얼업과 같은 드라마에 적합한 캐스팅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치얼업 스토리 및 배경

김현진은 SBS 새 드라마 '치얼업'에서 연희대학교 의대생이자 응원단 '테이아'의 신입 단원 진선호 역을 맡아 스무 살의 풋풋하고 청량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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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호는 눈에 띄게 수려한 외모, 유치원생 때부터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의대생. 소위 '영앤리치' '톨앤핸섬입니다. '올 테면 오고 갈 테면 가고' 식의 가벼운 인스턴트 연애만 해오다 도해이(한지현)를 알고부터 매일매일 새로운 진짜 감정들을 알아가게 되는 입체적인 인물입니다.

 

김현진은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 밝은 에너지로 선호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뽐낸다. 또한 진실된 사랑의 감정을 배워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한편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캠퍼스 로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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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섭 감독은 ‘치얼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스토브리그’가 화려한 무대 뒤편에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뜨거운 겨울 이야기라면 ‘치얼업’은 짜릿한 무대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찬란한 봄여름 이야기”라고 밝혔다. 그는 “청춘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인생의 한 순간’을 낭만적으로 그려낸 장르”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학 응원단 소재가 지닌 낭만성과 스펙터클이 그 인생의 벅찬 순간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느꼈다. 응원단 무대 안팎에서 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시청자들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20대의 순수하고 뜨거운 감정을 그려내고자 했다. 차해원 작가의 탄탄하고 쫄깃한 대본이 소재와 버무려져 완전히 새롭게 느껴졌고, 연출자로서는 코로나 시국에 대중들에게 가슴 벅찬 무대의 시청각적 대리 체험을 해주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치얼업’은 그동안 다뤄진 적 없는 대학 응원단을 소재로 한 만큼 이를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한 준비과정과 고민이 많았을 터. 한태섭 감독은 이에 대해 “다양한 대학의 응원 무대를 취재했고 시청자에게 무대의 감동적인 부분을 어떻게 체험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고 이에 ‘캐릭터’와 ‘리얼리티’에 집중하기로 했다. 응원단 무대가 보여주는 특별함이나 특수성보다 이야기의 내러티브 속에서 인물들의 감정 흐름이 무대에 녹아 들어 증폭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면서 현실에 있을 법한 리얼리티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으려 했다”고 연출에서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답했다.

 

김현진 프로필 드라마 치얼업 뜻 진선호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나이 키 촬영지 연세대

 

이와 함께 “특히 배우들은 캐릭터의 몰입을 위해 202229일 첫 연습부터 오랜 기간 힘든 안무 연습 일정을 직접 소화, 대역 없이 모든 안무를 익히고 표현할 수 있게 준비했다. 시청자 입장에서 응원단 무대는 처음에는 낯설 수 있지만 인물들의 감정과 서사를 따라가다 보면 ‘응원단’이라는 상징을 통해 제작진이 표현하고자 하는 청춘에 대한 노래와 춤의 흥겨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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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한태섭 감독은 연기파 신예 한지현(도해이), 배인혁(박정우)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지현에 대해서는 “한지현 배우는 도해이가 가진 엉뚱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성격 그 자체로 첫 미팅 때 느낀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밝고 유쾌하고 선한 아우라를 갖고 있는데 감정 표현이 깊고 상상력이 풍부해 미니시리즈를 이끌 주인공으로서 높은 가능성을 확신했다.

 

 현장에서도 언제나 밝은 텐션으로 기대 이상의 도해이를 표현해주고 있다”고 보증했다. 또한 “배인혁 배우는 응원단장 박정우가 가진 클래식한 매력과 허술한 귀여움을 동시에 갖고 있어 로코 주인공으로서 높은 기대감으로 캐스팅했다. 사실 응원단장 역할은 모든 응원 무대 장면을 힘든 안무로 소화해야했는데 언제나 가장 앞에서 멋지고 완벽하게 해줬다. 그 외 김현진, 장규리, 이은샘 등 배역과 찰떡인 배우들의 앙상블이 항상 현장에서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어내고 있어 연출자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현장이다”라며 만족도 100%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여기에 “‘치얼업’은 20대 청춘의 삶을 다루지만 극중 인물들이 느끼는 사랑과 짜릿함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감정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다. 인물과 배우의 싱크로율이 높아야 이 감정을 시청자들이 진짜처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고 차해원 작가님이 개성있게 구현한 인물과 배우의 싱크로율을 캐스팅 우선 순위로 뒀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한태섭 감독은 “1회의 오프닝 장면, 2중후반부에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감정 시퀀스”를 1-2회 중 가장 기대되는 장면으로 꼽아 관심을 모은다. “신인 배우들의 활력 넘치는 패기와 청량한 계절 속 캠퍼스 안에서 요동치는 감정들에 시청자들도 함께 울고 웃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부에 펼쳐질 스케일 큰 무대 장면들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인생은 크고 작은 비애들로 이뤄져 있다고 생각한다. ‘치얼업’은 그 사소한 슬픔과 서러움을 희망으로 버텨내는 청춘들의 밝고 경쾌한 이야기다. 시청자들이 겪는 하루의 고됨을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보듬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는 남다른 바람을 전하면서 “특히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응원단의 세계관을 표현하기 위해 미술과 음악에 노력을 기울였다. 클래식한 미술, 로케이션의 미장센과 90년대 이후 대학가에서 유행한 클래식한 삽입곡을 통해 기성 세대는 과거의 향수를, 젊은 세대는 레트로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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