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 프로필 징맨 폭행사건

대한민국 대표적인 스포츠 트레이너로 전 코미디빅리그의 징맨 입니다. 현 피트니스 현역 선수중 최다 수상자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입지전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많은 sns활동, tv방송 출연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화려한 커리어 때문에 헬스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음에도 불구하지만, 여러 이슈들로 한국 대중들 사이에서는 이미지가 실추된 것 같습니다.

 

황철순 프로필 징맨 폭행사건

예전에는 57kg의 깡마른 체구를 가졌지만 현재는 177cm, 110kg라는 상당히 다부진 체격과 넓은 어깨 프레임 및 월드 클라스급의 가슴과 전체적으로 상당한 근육질이며 피트니스 기업 클린 핏의 대표이사입니다. 대중적으로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코너의 끝을 알리는 징을 치는 남자로 유명했습니다.

 

황철순 프로필 징맨 폭행사건

머슬매니아를 비롯한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 압도적인 벌크와 뛰어난 컨디셔닝과 데피니션을 바탕으로 수상하십니다. 퍼포먼스도 인상적인지라 2008년도때는 늑대 탈을 쓰고 나와 공연을 해 환호를 얻기도 했으며 이외에 90kg이 넘는 몸으로 다양한 다이나믹한 퍼포먼스와 동작들을 보여줘 피트니스 대회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보디빌딩적인 측면으로만 보면 사실상 업계 내 탑 수준이라고 합니다.

 

황철순 프로필 징맨 폭행사건

황철순은 한국에서 피트니스라는 개념이 생소할 무렵부터 해외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서 입상했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과거 무명시절 세계대회에 나가느라 상당히 많은 빚을 졌다고 합니다. 세계대회에 나가기 위해선 상당히 많은 돈이 필요한데 프로선수들 중에 자기보다 돈이 없는 사람을 보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 황철순 폭행사건

‘21. 11월 30일 새벽 1시 40분경 실명을 공개하지 않은 "성이 황씨에 코미디빅리그 징맨으로 출연했던 사람"이 20대 남성 두 명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뺏어 바닥에 던진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는 단독기사가 보도됩니다.

30일 밤에 당시의 CCTV 장면이 기사로 공개됩니다. 주변에 있던 여성이 만류하고 남성이 말리는 모습이 나왔으나, 황철순은 말리는 남성도 가격했다고 합니다. 폭행 피해자들은 당시 사과를 했지만 황철순의 폭행이 이어졌다고 증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 측 변호인은 '허락없이 사진을 찍은 것은 잘못됐으나, 폭행은 처벌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황철순은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철순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고, 출석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철순 프로필 징맨 폭행사건

12월 1일 오후 3시경 황철순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당사자들과 원만히 합의해 폭행사건은 종결됐으며 재물손괴 혐의 또한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황철순 프로필 징맨 폭행사건

다만 이 사건으로 인해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던 황철순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는 듯 합니다. 황철순의 사석에서 팬서비스가 매우 출중한 인물로 유명했고, 평소에 본인은 인플루언서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과 언급이 오가고 사진이 찍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혀 왔었다고 합니다. 황철순을 좋게 보는 여론에 힘을 실어 줬었는데, 지워달라는 요구를 하는 것을 넘어서 폭행을 가하는 모습이 평소 모습과 상당히 대비되며, 이미 과거 폭행사건에 연루된 전적이 있기 때문에 대중적인 평판이 다시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