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스포츠뉴스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김사니 감독님입니다. 뭔가 싶어서 좀 찾아봤는데, 묘하네요..
- 김사니 프로필
대한민국 배구선수 출신으로 포지션은 세터였습니다. 1981년, 6월 서울출생이십니다. 182cm, 72kg이십니다. 배구선수 이셨고, 현재는 지도자의 길을 걷고 계십니다.
선수 시절 기업은행 알토스에서 오랜시간 활약하며 팀을 우승시키는 등의 업적을 이루어내며 영구결번까지 되는 등 팀의 레전드로 추앙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도자가 된 이후 과오로 인한 논란으로 기업은행의 레전드에서 흑역사로 추락하며 이미지가 망가졌다는 평가 입니다.
김사니 감독대행과 조송화 선수의 무단이탈 소식이 알려지고 비난을 받기 시작하자 부랴부랴 복귀를 하긴 했지만 징계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서남원 감독만 경질되어버리고 김사니는 징계는 고사하고 감독대행직에 오르면서 더 큰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항명과 무단이탈로 팀의 분위기를 망쳐놨는데 퇴출되기는 커녕 오히려 감독대행으로 부임해버리면서 쿠데타나 화려한 휴가 등, 온갖 부정적인 반응이 나돌고 있습니다.
논란 속에서 감독대행으로 올랐으나, 조용히 감독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남원 감독이 자신에게 폭언을 했다고 언플을 시도하면서 미친듯이 욕을 퍼먹고 있는 중입니다. 사건이 진실공방으로 흘러가는 와중에 감독대행으로 치른 첫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둡니다.
당연히 그동안의 태업 논란이 일었음은 물론이고, 경기 후 생뚱맞게 선수들과 하나하나 악수를 하더니 표승주와 김수지 등 자신을 감독대행 자리에 올려준 공신들을 아낌없이 격려했다고 합니다.]
화성 GS칼텍스전에서는 차상현 감독에게 악수를 거부당하는 굴욕을 당합니다. 얼마 전 차상현 감독은 이번 사태를 두고 "우리 팀 신경쓰기도 바쁘다." 라면서 답변을 회피했는데, 인사타임 때 아예 김사니를 외면하고 악수를 거부한 것을 보면 속내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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