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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날 무브투헤븐의 또다른 눈에 뛰는 배우분이 있습니다. 홍승희 씨입니다. 한그루의 이웃사촌 윤나무 역을 연기하셨습니다. 귀여운 외모의 밝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루를 가족처럼 아끼는 인물로 불쑥 등장한 삼촌 조상구(이제훈)를 의심하며 그를 감시합니다. ^^; 스토리 전개되며 자연스레 유품정리 일에 합류하게 됩니다. 극중에서 그루를 보호하는 십년지기 친구로 삼촌과 조카 사이에서 티격태격하는 장면들에 눈과 귀가 즐거운것 같습니다. ^^;

 

-프로필

홍승희 배우님은 19978월생으로 23입니다. 동안외모인데, 왠지 나이가 들어도 박보영 씨와 같이 동안 외모가 죽 유지될 느낌의 외모인것 같습니다. 충청남도 아산에서 출생하셨습니다. 키는 160cm입니다. 수원대 연극영화과를 다녔고, 외동딸이라고 하십니다.

 

-연기 경력

드라마 땐뽀걸즈 데뷔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활동을을 이어왔습니다. 보이스 시즌3, 메모리스트, 연남동 키스신 등 으로 경력을 쌓아오다 나빌레라’서 첫 주연맡았습니다. 그리고, 20215월 최근에는 무브투헤븐에서 윤나무을 맡으셨습니다.

 

 

 

- 인터뷰 내용

쌓아온 필모그래피 중 애착이 가는 작품이 있냐는 질문에 애착이 간다고 했고, 실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건 웹 드라마 ‘연남동 키스신’ 라고 답변 했습니다. 많은 또래 배우 분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연남동 키스신’에서 연애 이론만 빠삭한 모태솔로녀 윤솔 역할을 맡아 밝은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 무브투헤븐 관련

윤나무는 통통 튀는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누군가 그루를 홀대하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 수호자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그루와 상구와 함께 유품정리 일을 도맡아 하며 자신도 성장하는 다차원적인 캐릭터를 맡은 윤나무는 극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 넣는것 같습니다.

 

 

512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김성호 감독은 홍승희씨를 나무 캐릭터에 캐스팅한 이유로 “에너지가 장난 아니다딱 나무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밝은 에너지와 그에 잘 어울리는 외모에 연기력까지~ 무브투헤븐 정주행 하면서 그 기운을 더 느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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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마 괴물의 유재이 역을 맡은 최성은 배우님의 미모(?)에 혹해서 좀더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괴물에서는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어리지만, 일찍 어머니를 잃고, 빨리 성숙해 버린 정육점 여사장을 연기하셨습니다. 긴생머리가 너무 잘어울리는 이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사진들을 보면서 박신혜씨와도 언뜻 비슷한 느낌의 눈매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하균, 여진구 씨와 같은 베테랑 연기자들에 비해 연기경력을 쌓은 시간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그 사이에서 이질감없이 자연스러운 연기가 새삼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

19966월 생으로 24세 입니다. 161cm의 키로 큰 편은 아닌데, 드라마 상에서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부모님과 2째로 위로는 오빠, 아래로는 남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계원예술고 연극영화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를 휴학중이라고 합니다. 데뷔는 2019년 영화 시동 입니다. 이때는 이쁜것 보다는 개성강한 캐릭을 연기하셨네요.

 

 

 

- 연기 시작

연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진것은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이 TV를 보면서 '나도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꿈을 갖는 그 정도였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뮤지컬 동아리에 들어 무대에 서 본 경험이 있다는 것이 남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낯도 많이 가리고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무대에 서는 게 좋았나 보다고 합니다. 학예회에 나갔는데 좋았다고 합니다.

 

 

- 진학 이유

계원예고에 진학한 이유는 배우 조승우가 계원예고 출신이라는 걸 알고 준비해 합격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연기를 맛보며 나도 배우가 되어야지  하는 생각을 한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조승우와 한 작품에서 만나면 되게 새로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다.

 

-연기 경력

포털에 검색하면 그의 작품으로 나오는 건 영화 '시동'과 연극 '피의 씨앗, 드라마 괴물이 보입니다. 학교에서 독립 장편 한편, 단편 위주로 작업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연기하는 게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서 시작했고 지금도 정말 연기라는 게 좋아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괴물

 

드라마 괴물

 

드라마 괴물에서 이쁜 외모에 혹했는데, 많지 않은 참여 작품는 완전 다른 느낌의 배역들을 소화하고 계셨네요. ㅎㅎ 어떤 느낌일지 찾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에서 뵐수 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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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무브투헤븐에서 이제훈씨와 닮았다는 생각을 했던 배우 탕준상님입니다. 20038월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17살입니다. 서울 출생으로 현재 고양예슬고등학교 연기과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중국계 말레시이사인, 어머니는 한국인이시고, 본인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가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는 국가이므로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라고 하십니다.

 

 

배우 탕준상(17)나이는 어리지만 벌써 데뷔 11년차 배우입니다. 2010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아역 데뷔한 탕준상은 뮤지컬 ’엘리자벳, ’레미제라블’, ’햄릿-더 플레이’, 영화 ’7년의 밤’, ’생일’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10년 이니까, 거의 11년 전부터 아역배우로 활동을 해온 것이네요.

 

 

 

- 인터뷰 발췌(feat. 매일경제)

시작은 우연한 기회에서 왔다고 합니다. 우연히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오디션을 볼 기회가 있었고, 좋게 합격했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부모님의 의지보다는 탕준상 배우님의 의지가 강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꼐서 배우가 되면 경찰, 대통령, 축구선수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이후로 장래희망엔 항상 ‘배우’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탕준상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병사 금은동 역을 맡아 순박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귀한 특이 성인 ‘탕’씨인 탕준상의 국적이 대중의 관심을 모았고, 탕준상 국적’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21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투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청년 역을 맡아 배우 이제훈 배우님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장애를 가진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캐릭터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대사량도 많아서 신중하게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0년후의 탕준상

인터뷰에서 모든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는 게 아니라는 걸 안다며, 특히 배우라는 직업은 나이가 어느 정도 되도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언제든 못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도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계획을 세웠다가 실망하기 보다는 지금 눈앞에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서 즐기자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죽을 때까지 사건 사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바르고 착한 사람 탕준상이 었으면 좋겠며, 바르고 착한 사람이 된다면 뭐든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진중한(?) 답을 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이 인상적이고, 느낌이 좋네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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