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님의 본업은 배우지만, 최근 놀면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맴버로 활동 중이십니다. 노래를 저어엉말 잘하시더군요~이번에 인지도가 급상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수로 활동하셔도 좋을정도로? ㅎㅎ이번에 제대로 인지도, 눈도장을 쾅찍으십니다.
1988년 12월생으로 2022년 기준 33세 이십니다. 광주 출생으로 부모님, 언니가 있디거 하십니다. 160cm, 46kg으로 적당한 키의 소유자 입니다. 서울예쑬대 연기과를 다니십니다. 2011년 영화 써니를 데뷔작 이신듯 합니다.
- 작품 활동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로 데뷔했고 욕쟁이 황진희 역을 맡으면서 제대로 욕 배틀을 보여줬습니다.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리얼한 생활연기 오진주 간호사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꾸준히 연기를 하고 있었지만, 특별히 주목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영화 써니에서는 주인공들인 심은경, 강소라, 민효린이 제일 크게 주목받았고 그 다음이 악역으로 맹활약한 천우희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진주 님은 얼굴을 보면 ＂아, 그 써니 욕쟁이?＂라고 할 정도까지는 인지도를 올렸지만 그 이상까지 올리지 못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연하는 작품에서도 주연보다 조연 위주로 출연해 인지도도 2016년이 끝나도록 오르지 못한 편입니다. 질투의 화신 출연으로 인지도를 올리긴 했지만, 여전히 아쉬웠던 편이입니다.
2016년 10월 복면가왕에 출연해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로 대중에게 이름을 크게 알렸습니다. 카이를 제외하곤 모두가 틀림없는 가수일거라 예상했을 정도로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줍니다.
2019년 5월 뮤지컬 영웅의 영화화가 발표되었는데, 안중근 역을 맡은 정성화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박진주가 보입니다. 보도 자료를 보면 김고은이 설희, 박진주가 마진주(뮤지컬의 링링 배역)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보컬 트레이너 경력에도 블구하고 어쩐 이유인지 뮤지컬로는 (데뷔 초의 두 작품을 제외하면) 크게 활동하지 않았던 편입니다.
예선에서는 체리필터의 '오리 날다'를 불렀고 이 때도 상당한 실력을 보이면서 먹지 말고 양보하세요 과자집을 이겼습니다. 2라운드에선 이수영의 '휠릴리'를 불러 실력자인 암행어사 출두요도 이기면서 파일럿 이후 복면가왕 정규방송 최초로 3라운드에 간 비음악인 출신 복면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놀면 뭐하니?'에서 박진주 님은 제대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음악 방송부터 예능 프로그램까지 모두 접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또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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