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의 서브보컬로 노래 잘하는 가수로 알려져 있던, 이보람 님입니다. 놀면뭐하니의 WSG워너비에서 재주목 받고 있는듯 합니다~!
- 프로필
1987년 2월 생으로 2022년 기준 35세 입니다. 경기도 성남 출생이며, 162cm키 입니다. 성남여고,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다니셨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남동생이 1명있다고 합니다.
- 연예계 활동
씨야로 데뷔 전인 2004년에 드라마 '풀하우스'의 OST 녹음에 참여했었다고 합니다. 노래 제목은 처음 그 자리에 입니다.
2006년 씨야로 데뷔하여 2011년까지 활동했고, 해체 이후엔 솔로 디지털 싱글, 소속사 동료 가수 피처링 등의 가수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미스 리플리'와 뮤지컬 '폴링 포 이브' 등에 참여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한동안 활동이 없다가 5년 만인 2016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의 '유미리'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2006년 씨야 결성 후 서브보컬을 맡았습니다. 그러다 2009년 씨야의 리더였던 남규리 님이 탈퇴한 후 팀의 새로운 리더가 되었습니다. '람대장'이라 불리며 나름대로 리더 역할도 잘 수행했다고 합니다. 보컬 측면에서도 공식적이진 않았으나 현재의 포지션 분류로 치면 리드보컬 격에 가까웠고, 김연지 부재 시 김연지의 파트를 대체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룹 내 메인 보컬이었던 김연지가 워낙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녀서 묻힌 감이 있지만, 어릴 적에 성악을 했던 영향이 있는지 안정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수준급의 보컬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허스키한 느낌이 강한 김연지의 목소리와 달리 맑고 고운 느낌의 목소리라 조화도 잘 이루었던 편이라고 합니다.
고음역대가 엄청 높다고 합니다. 주니퍼의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5키 높여서 깔끔하게 소화하셨다고 합니다.
씨야 해체 후 2010년대 기준으로 둘 다 출중한 실력을 가졌지만 파워는 김연지가, 고음역대는 이보람이 위라고 평가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1월, 가수 양파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피처링 참여 이후 약 5년 만에 솔로곡 엎질러진 물처럼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컴백하셨습니다. 2018년 3월에는 같은 씨야 멤버였던 김연지와 함께 디지털 싱글 화장을 하고를 발표하며 활동재개 하셨습니다.
2019년 3월 씨야 데뷔 13주년을 맞이하여 '보람씨야'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2020년 4월 말 구독자 17만명을 달성후 숫자가 올라가더니 10월 말에 구독자 수 2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2022년 7월기준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했습니다.
2022년 5월부터 출연한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에서 WSG 워너비로 발탁 되면서 유닛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담당 작곡가로 씨야 시절 최전성기를 맞게한 사랑의 인사, 더불어 씨야 팬들에게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마지막 굿바이 앨범 내겐 너무 멋진 그대 작사, 작곡한 김도훈과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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