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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후보 배우자이신 김혜경 님과 관련해 공무원의 의전이 과도햇던것 아니냐는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해 상세한 상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기사가 있습니다. 발췌해봤는데, ㅎㅎ 잼나네요.

그리고, 유튜브에 김혜경 님의 웃음소리라는 유튜브 링크를 봤는데, 궁금한 분은 한번 들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검색해도 잘 안뜨던데, 유튜브에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Eq391G5vJmQ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배우자 김혜경씨의 '공무원 불법 의전(儀典) 특혜 의혹'이 과거 성남시의회로부터 지적된 사실이 재조명됐다. 이는 김혜경씨가 지난해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에게 사적 심부름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서였다.

 

김혜경 웃음소리 욕설 이재명 파일 녹취록 의전 황제

 

1'김혜경 공무원 의전' 2012년 문제 제기

 

김혜경씨의 공무원 의전 의혹이 처음 불거진 건 지난 2012년이었다.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2010~2018) 재임 때였다. 성남시의원들은 당시 ▲성남시 비서실 소속 계약직 공무원인 배모씨가 김혜경씨 개인 의전을 담당한다는 의혹 ▲13명에 달하는 성남시청 비서실 공무원 수 ▲이재명 후보가 비서실 공무원들에게 격려금 등을 지급했는데 이는 공무원 규정에 위반된다는 점 등을 문제삼았다.

 

김혜경 웃음소리 욕설 이재명 파일 녹취록 의전 황제

 

박완정 성남시의원(6·새누리당)은 지난 2012224일 본회의에서 "성남시에서 행해지는 각종 행사 때마다 시장 부인을 따라다니며 밀착 수행하던 배모씨라는 여성이 성남시청 비서실 계약직 직원으로 등록된 성남시 공무원이었다"고 비판했다.

 

박완정 시의원은 "상임위에서 관계 공무원에게 이런 일이 어떤 법적 근거에 의해서 가능한가를 묻고 자료를 요청했다""그러나 해당 부서장은 '공무원의 민간인 의전수행'에 법적 근거와는 전혀 상관도 없는 총무과 분장사무표만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공무원이 민간인 신분인 시장 부인을 보좌 수행할 수 있는 어떤 법적 근거도 없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씨의 공무원 의전 문제가 '특권'이라고 했다. "입으로는 시민의 공복임을 자처하면서 뒤로는 특권을 향유한다면 누가 시민의 주인이라 생각하겠는가"라고 되짚은 박 시의원은 "법과 원칙에 어긋난 관행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씨 문제는 본회의 직전 일부 상임위에서 거론됐다. 성남시 공무원들은 배씨의 김씨 수행을 사실상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2성남시 비서실장 "사모님이 가시면…"

 

지난 2012222일 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회 2차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박완정 시의원은 윤기천 당시 성남시 비서실장을 향해 "배씨는 사모님이 공식적으로 시장님 대신 갈 때 사모님 수행하는 친구인가"라고 물었다. 윤기천 실장은 "전부 가는 게 아니고 시장님께서 가셔야 할 행사 중에"라며 사실상 인정하는 취지의 답변을 내놨다.

 

김혜경 웃음소리 욕설 이재명 파일 녹취록 의전 황제

 

박 시의원은 "사모님 수행하는 사람 맞지 않나. 우리가 늘 행사장에서 보는데 무슨 딴 소리를 하는가"라고 몰아세웠고, 윤 실장은 "그러니까 공식으로 가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윤 실장은 "시장님께서 가셔야 할 데를 굳이 못 가실 때 사모님이 가시면 (배씨가 사모님을 수행한다)"고 부연했다.

 

김씨의 시장용 의전 차량 사용 문제도 거론됐다. 이덕수 성남시의원(6~7·새누리당·바른미래당)은 같은 날 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회에서 시장의 업무용·의전용 차량(카니발, 체어맨) 두 대를 언급, "시장 부인께서 업무용 차량도 아니고 의전 차량을 사용하고 계신다"고 지적했다. "업무에 한해서면 업무용 차량을 사용해야 되는데, 집행부가 말하는 공무에 (김씨가) 무조건 의전차량을 타고 나갔다"고도 했다.

 

윤 실장은 그러나 "행사에 참석하는 게 의전"이라고 맞받았다. "(김씨가) 지방자치법에 직무대행규칙상 (시장의) 직무대행은 아니다"라면서도 "시장께서 '내가 오늘 못 가니까 당신이 좀 가줘야겠어' 해서 가시는 행사에 (의전차량) 그것을 사용할 수 있고 비서관도 비서실에서 지정해서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3배모씨 업무, '의전 수행' '외국인 의전'

 

성남시 비서실 공무원 인력 관련, "타 부서에서 파견된 사람들(2)까지 총 13명인데 수원시·용인시는 (비서실 공무원이) 9명이다"(박 시의원)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김혜경 웃음소리 욕설 이재명 파일 녹취록 의전 황제

 

 

 

김씨의 특혜 의전 등 문제는 다음 날에도 제기됐다. 지난 20122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박 시의원은 배씨의 업무 관련 총무과와 비서실이 낸 자료가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다. 총무과 자료에는 배씨의 업무가 '의전 수행'으로, 비서실장제출 자료에는 '외국인 의전'이라고 명시됐다는 이유다.

 

문모 성남시 행정기획국장은 "사모님 수행도 하고 외국인 의전도 한다는 것인가"라는 박 시의원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문 국장은 그러나 "배씨가 어느 나라 외국어가 전공인가" 등을 묻는 이덕수 시의원 질의에는 "구체적인 것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배씨 문제는 이 후보의 성남시장 재선(2014) 뒤로도 이어졌다. 20141017일 행정기획위원회 2차 회의에서 "계약직 배씨의 시정 해외홍보(역할)가 어떻게 이뤄지는가"(이기인 성남시의원)라는 질의가 나왔다. 2016121일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행정사무에서는 배씨를 비롯 13명의 비서실 직원에 대한 시장 격려금 지급 문제가 불거졌다.

 

4'이재명 성남시', 업추비로 비서실에 격려금

 

이기인 시의원(7·바른미래당)2016121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재명)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까지 업무추진비, 기관운영업무추진비에서 현금으로 지출한 사항들이 꽤 많다""시장은 2016270만원의 현금을 지출해 비서진들에게 전달한 것이 드러났고, 부시장의 경우 2015200만 원, 2016260만원 등 총 730만원(을 전달했다)"이라고 설명했다.

 

김혜경 웃음소리 욕설 이재명 파일 녹취록 의전 황제

 

 

이는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에 위반된다.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의 업무추진비 집행 규정에 따르면, 업무추진비는 현업(현장)부서 근무자에 대한 격려 및 지원 등에 한정해서만 집행 가능하다.

 

이승연 성남시의원도 이날 "비서실 관련 기관운영업무추진비에만 2200만원 정도(썼다)"라며 "시장 기관운영업무추진비가 11000만원인데, 20%가 넘는 업무추진비가 비서실에만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차상철 당시 비서실장은 "집행지침에 맞는 범위 내에서 집행이 적정하게 투명하게 될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SBS는 지난 28일 경기도청 비서실 퇴직자 A씨의 주장과 A씨가 배모씨와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인용, 'A씨가 김씨의 사적 심부름을 수행했다'는 의혹 보도를 했다. 배씨는 성남시 비서실 근무 뒤 경기도 사무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A씨는 이 후보의 경기도지사(20187~202110) 재임 때인 지난해 배씨로부터 '사모님을 같이 의전하자'는 제안을 받고 공무원으로 채용됐다고 했다. 이후 지난해 텔레그램 대화를 통해 배씨의 지시를 받고 '사모님' 약을 대리 처방·수령해 전달하는 등을 수행했다고 한다. A씨는 "일과의 90% 이상이 김씨 관련 자질구레한 심부름이었다"고 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보도 직후 배씨 입장을 전했다. 선대위 명의의 입장은 내지 않았다. 배씨는 "경기도 대외협력 담당으로 채용됐고, 수행비서로 채용된 바 없고, 공무수행 중 후보 가족을 위한 사적 용무를 처리한 적이 없다""허위사실 유포로 선거에 개입하려는 시도가 다분,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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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충격적이네요... 사람이 겉모습만 봐서는 도대체 알수 없다는 사실들을 새삼느낍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인상좋고, 실력좋아 좋은 이미지 였는데, 이번 디스패치 보도는 충격 그자체적인것 같습니다.

 

정창욱 셰프 폭행 디스패치 보도 쉐프 욕설 폭행

 

유명 연예인들이 정창욱 셰프와 사진을 찍은 것들이 많이 들던데,,, 서둘러 정리를 할것 같네요...

 

 

정창욱 셰프 폭행 디스패치 보도 쉐프 욕설 폭행

 

 

디스패치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들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24일 정씨의 유튜브 채널을 돕던 A씨와 B씨는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지난해 813일 하와이에서 벌어진 폭행 및 협박에 대해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이들은 정씨가 하와이에 사는 지인의 집에서 유튜브 촬영을 한 뒤 숙소로 돌아와 폭행과 협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씨는 촬영 당시 B씨가 정씨의 지인에게 했던 질문을 문제 삼았다.

앞서 B씨는 촬영 도중 정씨의 지인에게 “오늘 음식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는?”이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이를 두고 정씨는 “아까 그 질문은 하지 말았어야 했어”라고 소리치며 폭행을 가했다.

그는 욕설과 함께 A씨의 머리와 가슴을 때렸고, B씨의 목을 졸랐다. 또 요리에 사용하던 식칼을 얼굴 30㎝까지 들이밀면서 “목을 XX버릴까보다. 쓸모없는 XX”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정창욱 셰프 폭행 디스패치 보도 쉐프 욕설 폭행

 

A씨와 B씨는 해당 사실을 전하면서 당시 정씨가 분에 못 이겨 칼을 벽과 식탁 등에 꽂으며 위협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벽과 식탁 등에 칼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이에 A씨는 “아직도 그날의 공포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불면증도 생겼고 가슴 두근거림도 심해졌다”라고 호소했다. B씨 역시 “(정씨가) 칼날 부분을 목 왼쪽에 갖다 대고 욕설을 했다”라며 “복부 쪽으로 (흉기를) 가져가선 위협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정씨의 이 같은 과격한 언행이 하와이 촬영 전부터 이어져 왔다고 했다.

 

 

정창욱 셰프 폭행 디스패치 보도 쉐프 욕설 폭행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4유튜브 촬영 도중 음식 재료를 사러 간 스태프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따라나섰다가 정씨로부터 폭언을 들었다. 또 같은 해 6월에는 카메라 배터리 과열로 잠시 촬영을 쉬어 가자는 말에 폭언과 위협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B씨는 지난해 9월 특수상해, 특수협박, 특수중감금, 특수중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정씨를 고소했다. A씨도 그해 11월 같은 혐의로 정씨를 고소했다.

사건을 접수한 서울 종로경찰서는 현재 정창욱을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주 내에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재일교포 4세인 정씨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구독자 12만여 명의 요리 유튜브 채널 ‘정창욱의 오늘의 요리’를 운영하고 있다.

 

 

정창욱 셰프 폭행 디스패치 보도 쉐프 욕설 폭행

 


지난해 5월에는 서울 중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법원에서 1500만 원의 벌금형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09년에도 같은 혐의로 적발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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