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근황 줄거리

나는 솔로라는 연애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인기가 많습니다. 돌싱글즈가 아주 핫했기에 시즌3까지 보고나서, 볼게 없어서 시즌10까지 나온, 나는 솔로를 보면서... 대체 인기가 뭘까 싶었는데, 나름의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돌싱글즈가 뭔가 좀 깔끔한 준연예인 느낌이었다면, 나는 솔로는 일반인들, 준수한 일반인들 느낌이라.. 현실 세계느낌이 더 가깝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

 

 

최근 잠깐 잠깐 보는데, ㅎㅎ 나는 솔로 10기가 돌싱특집 편이었습니다. 상당한 동안?도 계셨는데, 여러 분들이 등장하십니다.

 

 

이슈가 되는 영식, 옥순, 영철, 영호 현숙, 광수 영자 님 최근 회 스토리 입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옥순에게 "일단 3개월만 사귀어 보자"라고 직진 고백한다.

영식이 옥순을 향해 결혼까지 염두에 둔 진지한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영식은 옥순과의 데이트에서 "나는 옥순밖에 없다. 말을 아끼고 싶다"며 "(당신이) 점점 더 좋아지는 걸 느낀다. 항상 더 보고 싶고"라고 고백했다.

 

- 영식-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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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MC 이이경은 "저런 워딩이 너무 듣고 싶었다"며 좋아했고, MC 데프콘 역시 "영식씨가 달콤한 말을 더 해주면 좋겠다. 나 이제 영식 홀릭이야"라고 말했다.

영식의 직진 고백에 옥순 역시 "첫날부터 마음이 통해서 (감정의) 기복이 없었다"며 "촬영이란 걸 잊을 때도 있었다"고 화답했다. 이에 영식은 "옥순이 꼭 내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볼을 만지는 등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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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식은 "(우리 둘이) 일단 3개월만 사귀어 보자"라며 "단순히 여자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사람을 모시는 것"이라고 했다. 재혼까지 염두에 둔 진지한 마음임을 강조한 것.

하지만 영식의 계속되는 고백에 옥순은 표정이 굳어졌다. 옥순의 변화를 감지한 이이경은 "중요한 얘긴데 옥순씨가 (영식의) 눈을 보지 않고 음식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음 스토리 전개가 또 흥미 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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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영호-현숙

 

'나는 솔로'에서는 영철, 영호가 현숙과의 2:1 데이트에서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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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수영장 입수에서 현숙을 동시 선택한 영철, 영호는 이날 2:1 데이트로 현숙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한다. 영호는 "영철은 생각도 못했다"라고 영철을 향한 호감을 표현한 현숙에게 의문을 제기하는가 하면, "편한 길 놔두고 신기했다" "선택을 잘못했지"라고 거침없이 영철을 디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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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영호는 데이트 이동 중, 현숙과 차 뒷자리에 나란히 앉아 "나와의 첫 번째 데이트라고 생각하라"며 "영철은 내 운전수"라고 도발한다. 반면 영철은 "오히려 절 의식하지 말라"면서 묵직한 한 방을 날린다. 두 남자의 일촉즉발 자존심 싸움을 지켜보던 데프콘 씨는 "피 튀기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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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데이트 후, 영호와 영철은 릴레이 1:1 대화를 하며 현숙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영호는 "밖에서 만나기엔 내가 더 좋지 않을까"라고 적극 어필하고, 영철은 "(영호와의) 대화는 어땠냐?"라고 물으며 은근히 견제한다. 데이트 후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철은 역시 겁이 없다"면서도 "내가 짱이니까"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 광수 -영자

 

'나는 솔로' 광수와 영자가 첫 데이트에 나서서 서로를 향한 호감을 느낀듯 보입니다.

 

이날 광수와 영자의 첫 데이트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고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광수가 경제관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난 돈 터치 안 했다, (아내가) 마지막까지 얼마를 벌었는지 몰랐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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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자가 "경제력 안 보는 거야? 뭘 보는 거야?"라고 묻자, 광수는 "보는 건 삶에 대한 태도, 돈이 많으면 좋지만, 딱히?"라고 답했다. 이후에도 광수는 "학벌, 연봉은 안 보지만 직업은 본다, 그 사람의 성향과 삶의 태도를 보려고,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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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대화하면 할수록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로를 향한 호감을 느끼는 모습으로 반전의 케미를 뽐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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