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검은태양으로 아주 핫했고, 올해는 천원짜리 변호사로 다시 한번 붐을 일으키실듯 합니다. 현재 시청률도 10%를 가볍게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연기파 배우로 믿고 보는 배우님 중 한분이지만, 스토리와 액션도 더욱 멋진듯합니다.
2022.09.27 - [취미/연예인] - 돈스파이크 프로필 긴급체포 마약투약 협의
돈스파이크 프로필 긴급체포 마약투약 협의
불과 며칠전에 아내 성하윤님과 함께 오은영 선생님 방송에 출연한 프로를 봤습니다. 몇년전에 나는 가수다에서 작곡가, 편곡가로서 훌륭한 역량도 보여주고, 최근에는 요식업에서도 대박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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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1978년 3월 생으로 서울 출생이십니다. 173.5cm, 77kg으로 큰키는 아니신듯 합니다. 최근 검은태양을 위해 체격을 키우시면서 현재의 몸무게로 검색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022.09.15 - [취미/연예인] - 예원 프로필 수리남 사모님 역할
예원 프로필 수리남 사모님 역할
최근 넷플릭스의 2화에 나오는 사모님? 역할의 배우님이 누구일까 궁금했습니다. 수리남 전요한 목사의 과거를 설명하며 나오는 바람잡이 역할의 사모님이 누구일까 싶었는데… 바로 쥬얼리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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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 [취미/영화 드라마] - 수리남 넷플릭스 실존인물 조봉행.
수리남 넷플릭스 실존인물 조봉행
최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수리남이라는 시리즈물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1회만 시청했는데,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너무너무 궁금해 집니다. 1회에서 이야기 전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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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이력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하셨습니다. 남궁민 배우님은 대학전공인 기계공학부와 잘 맞지 않다고 생각했고,
MBC 공채 탤런트 모집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1차 서류심사는 통과했다. 2차는 합격하지 못했지만, 연기를 하면서 살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데뷔 초에는 '리틀 배용준'이라고 불린 적도 있었습니다. 단역으로 시작하여 조연을 거치며 드라마(어느 멋진 날)과 영화(비열한 거리)에서 주조연급으로 이름을 올린 뒤, 잠시 공백기를 거쳐 2010년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추운석' 역으로 활동을 재개하십니다.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장준하/봉마루'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인지도도 올라갔다고 합니다. 2012년 KBS 드라마 스틸사진이라는 단막극에서 전임교수를 꿈꾸는 대학교 시간강사 김현수 역할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탄탄한 연기력, 뛰어난 전달력, 잘생긴 외모, 잘 다져진 몸매,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었습니다. SBS 아들의 전쟁, 미녀 공심이로 입지를 다졌고, 2017년 KBS 김과장으로 대박을 치며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고 할정도의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이미지와 달리 악역도 많이 연기하셨습니다. 2007년작 뷰티풀 선데이에서 싸이코, 사이코패스와 분노조절장애 가진 찌질이로 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외모만큼 연기력도 준수한 배우임을 각인시킵니다.
2017년에는 KBS 드라마 김과장에 김성룡 과장으로 캐스팅됩니다. 점점 의인화되는 3차원적인 인물을 제대로 보여주셨다는 평가입니다. 2017년 KBS 월화, 수목 드라마 미니시리즈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히트를 칩니다.
2017년 12월 31일에 KBS, SBS연기대상에서 각각 김과장과 조작으로 동시에 최우수상을 받는 희대의 진기록을 세우십니다.
2019년 3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나이제 역을 맡았다. 환자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의사이면서, 복수를 위해 비리를 파헤치는 큰그림을 수행하는 천재의사 캐릭터인데 제 옷을 입은 듯하여 호평받았다. 드라마도 초반부부터 관심을 모으며 마지막회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마크했다. 다만 2017년과 달리 KBS 연기대상에서 무관에 그치는 등 다소 푸대접을 받았다는 평이 있다.
아예 MC까지 맡았던 2017년과 달리 2019년에는 KBS는 불참하고 SBS쪽에 박은빈과 함께 시상자로 참석했는데 이때문인듯 하다. 2017년에 KBS, SBS 양쪽에서 동시에 최우수상을 받은 것과 다소 비교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구제불능의 KPB 리그 꼴찌팀 재송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 역을 맡았다. 1회 시청률은 5%로 꽤 낮았지만 이런류의 드라마가 흔히 빠지기 쉬운 '~하면서 연애하기'를 거의 배제하고 온전하게 야구 관련 소재에만 집중한것이 여러모로 주목을 받으면서 중후반에는 시청률이 10% 후반대까지 껑충 뛰어오르며 뛰어난 인기를 누렸다. 단순하게 시청률만 높은게 아니라 드라마를 잘 안보는 남초 사이트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로 화제성도 굉장히 높았다.
이 드라마에서의 호연으로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2020년 해당 드라마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게 되었다.
2020년 11월 tvN 드라마 낮과 밤에 도정우 역을 맡았다.
2021년 9월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에 국가정보원 요원 한지혁 역으로 출연. 역할을 위해 체격을 엄청나게 불려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자체의 평은 애매했으나 한동안 애국가 시청률에 준하는 성적을 기록하는 등 침체기를 이어가던 MBC 드라마를 어느 정도 살렸다는 평을 받았고 결국 연기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작년 SBS에 이어 2년 연속 연기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022년, 1년의 공백기를 깨고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똘끼 충만하지만 법정에서 뛰어난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 천지훈 역으로 출연 중이십니다.
쉬지 않고, 훌륭한 작품들로, 무료한 일상을 채워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연기상도 노려 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조만간 진아름 씨와 결혼도 있다는데, 축하할 일들이 많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