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로 처음 뵙게된 김선호 배우님입니다. 아름다운 신민아 님을 보려고 시작한 드라마인데, 김선호님의 매력에도 푹 빠지게 되네요. 같은 남자이지만, 이쁘게 생긴 남자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어린 분인가 싶었는데, 35살로 적지 않은 나이시더군요. 드라마를 많이 보지는 않는 편이다보니 뒤늦게 알게된 것 같습니다.
1986년 5월 생으로 35세 이십니다. 서울 성북구 출생이십니다. 183cm, 75kg으로 큰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 이신것 같습니다. 서울 예술대를 졸업하셨습니다. 천주교 신자이라고 하십니다.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하신후, 연극계에서 내공을 꾸준히 쌓아오셨다고 합니다.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KBS2 김과장 으로 막내사원 선상태 역을 연기하십니다.
2017년 KBS2 최강배달꾼 에서 재벌 3세 오진규 역을 연기하십니다. 2017년 MBC 투깝스에서 사기꾼 공수창 역으로 호평을 받아 MBC연기대상에서 신인상, 우수상을 수상하십니다.
2018년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현감 정제윤 역을, MBC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 로 첫 주연을 맡습니다. 2019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데뷔 후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습니다. 2019년 10월 tvN 유령을 잡아라 에서 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을 연기하며 배우 문근영 배우님과 함께 출연하십니다.
2019년 12월 8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주말 예능 1박 2일 시즌 4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십니다.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올랐고, 동시에 인지도도 수직 상승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참 예능도 열심히 보지 않고 있었군요.. T.T 2020년 12월 KBS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십니다.
2020년 10월 tvN 드라마 스타트업 에서 투자 회사 수석 팀장 '한지평' 역을 맡아 투덜거리면서도 해줄 건 다 해주는 ‘키다리 아저씨’ 한지평 캐릭터를 통해 ‘여심 몰이’를 하십니다.
연기가 호평을 받았으며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첫 방송 전날인 62만 명에서 시작해 두 달 만에 300만명을 돌파할 만큼 커뮤니티와 일부 아시아 지역에 걸쳐 '역대급 서브 남주'라는 평을 들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크게 히트를 친 작품은 아니나 넷플릭스 기반으로 하여 한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서서히 탄탄한 한류 팬층을 확보하기 시작했고 입소문을 타면서 2020년 라이징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셨다고 합니다.
대단하게도 연극활동도 꾸준히 이어가십니다. 연극 《얼음》준비에 나서며 1년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십니다.
2021년 8월에 첫방송되는 영화 홍반장 리메이크작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갯마을 공진의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홍반장 홍두식 역을 맡으십니다.
역시 준수한 시청률을 보여주면서 다시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음회를 기다리고 있으니.. ㅎㅎㅎ 영화 홍반장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김선호 배우님 스퇄의 홍반장은 또다른 상큼함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신민아 배우님을 비롯해 조연 분들의 연기도 훌륭한데, ㅎㅎ 추천드립니다.
- 최영아 기상캐스터님 사건
이미 좀 지난(?) 사건이지만, 디스패치에서 사건의 전말을 깔끔하게 정리해준 타임라인이 있어 업데이트 하게 되었스빈다. ^^;;
- 최영아 기상캐스터님 사건개요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접하게 된 김선호 배우님... 너무 훈남스러운 마스크에 연기까지... 배역까지.. 모두 완벽했는데, 천천벽력같은 스캔들이 터졌습니다. 제법지난 사건이긴 하지만, 여자친구분의 낙태하도록 하고서는 바로 헤어지자는 이야긴 했다는 폭로가 터졌습니다 .거의 1달 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초기에 김선호 배우님의 반박자료가 올라오지 않아.. 기정 사실화되어 광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편집, 아웃되는 등의 큰 타격이 가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주전부터 완전 반전 상황이 또다시 폭로되기 시작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김선호 배우님은 일반적인 연애를 원하고, 지키가려 했던 것같은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았다는 사건들이 폭로되고 있었습니다.
김선호 배우님에 대한 신뢰가 많이 회복된 듯하면서도, 앞으로 더욱 큰배우로서 성장해가시는데, 추춤하는 듯합니다.
사실 연예인이이지만,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 뭐라고 할건 못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리 상대방의 치부를 드러나게 함으로써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연기력을 바탕으로 시간이 해결해줄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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