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대장동 관련해 많은 이슈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 유한기 포천도시공사 사장이 자살했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유동규, 유한기 씨와 관련해 많은 논란들, 소문들이 있지만, 아직은 분명한 것들이 밝혀 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대장동 사업 당시 성남도시 개발공사의 개발사업본부장이었고 사망 직전까지 포천도시공사 사장이었습니다.
- 유한기 프로필
1955년에 출생이시며, 조선대 건축공학 학사, 광운대 환경공학 박사를 취득하십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부임 이전까지는 건설사에서 근무하셨다고 합니다.
2011년 7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성남시시설관리공단 기술지원TF단 단장,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과 사장 대행 등을 지내며 위례신도시·대장동 개발에 참가하십니다.
2015년 2월,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지침서 공고 전 지침서에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넣자는 내부의견을 수렴했으나 이후 지침서에서 이 조항이 빠졌다.
지난 2021년 10월 25일에는 그가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게 사퇴 압박을 가하는 녹음 파일이 공개되었다며 주목을 받았다.
- 황무성 사장 녹취록
2015년 2월 6일, 녹음 파일에는 공사 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던 유한기가 황무성 사장을 찾아가 사퇴를 '강요'했다 혹은 '종용'했다라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해당 녹취가 공개된 뒤 황 전 사장은 자신의 사임을 종용한 윗선으로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목했습니다.
황무성은 2015년 3월 사퇴했으며, 유한기가 2009년까지 재직한 건설사에서 함께 근무한 절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유한기의 추천으로 사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한기의 추천으로 사장이 된 황무성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초대 사장 재직시절 사기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었고, 임기를 1년 6개월 앞둔 2015년 3월 사퇴 이듬해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2017년 8월 대법원에서 항소심 형(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최종 확정받습니다.
2019년 1월,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떠나고 3년 임기의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이후 6월에 공단의 명칭이 포천도시공사로 바뀌며 공사의 사장을 맡게됩니다.
2021년 12월 9일, 검찰 측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후 유한기는 자살했습니다.
대장동 개발 관련 사건으로 검찰수사를 받던중, 2021.12.10월 오전 7시 경, 경기도 고양시의 아파트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 유서관련
아주경제 단독보도에 따르면에 따르면 '이제 내 사회생활은 끝났다. 검찰과 언론이 나를 죽였다.'란 말을 측근들에게 남겼다고 합니다. 유서는 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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