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Generations

너무나도 청순하고 이쁜 박은빈 배우님입니다. 1996년에 데뷔하여 아역 시절부터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공백기 없이 꾸준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예쁘고 귀여운 미모와 참한 성격, 맡는 배역마다 찰떡 같이 소화하는 엄청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십니다.

아역배우부터 지금의 연모에 이르기까지.. 어리지만, 연기경력이 상당하십니다. 최근 드라마 연모로 또다시 시청률을 엄청 올리고 계십니다.

-박은빈 프로필

1992년 9월(29세) 서울에서 출생하십니다. 163cm로 크지 않은 키임에도 비율이 상당히 좋은신것 같습니다. 별명은 토꺵이 박은넨이라고 하십니다.

- 경력

2005년 삼성생명 TV 광고 <딸의 인생은 길다> 편으로 2005년 광고대상을 수상하하십니다. 당시 광고는 인상깊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기억이 나네요.

아역부터 시작해서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주로 주인공 아역을 많이 맡았다. 다만 아역이라도, 어린 아이답지 않은 연기로 줄곧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어렸을 때 데뷔를 했기 때문에 촬영한 기억은 생생한데 일상생활에서는 뭘 했는지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아 기억이 잘 안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촬영가는 것을 특별하게 여겼던 것 같다고 합니다.

소속사 공식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프로필을 보면 이 항목에서 다 언급하지 않은 수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데뷔한 후의 필모그래피가 거의 공백기 없이 꽉 차 있는 배우이십니다. 또한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예능/교양, 연극,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셨습니다.

2014년 9월 방영된 SBS 사극인 비밀의 문에 출연하십니다. 사도세자의 부인이자 정조의 친어머니인 혜경궁 홍씨 역할을 맡으십니다. 비밀의 문에서는 확실히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날이 선 여인의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극이 진행되면서 혜경궁 홍씨의 활약이 두드러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아비에 대한 연정과 그를 지키기 위해 들인 노력만큼 매번 고스란히 돌아오는 절망을 긁어 모아 한 지점에서 모두 터뜨리는 명연기가 일품이었던 작품이라는 평가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드라마인 스토브리그에서 야구 덕후 출신으로 프로야구 유일 여성 운영팀장이자 최연소 운영팀장 자리에 오른 이세영 역할로 출연합니다. 비록 박은빈의 나이와 운영팀장이라는 설정이 동떨어진다고는 하지만 드라마의 컨셉도 신선하고 극의 전개도 호평이라 시청률도 잘 나왔습니다.

7회 엔딩에서 백승수 단장의 무릎에 술을 뿌리는 서영주(차엽 분)가 들고 있던 유리잔을 벽에 던지는 장면부터 본격적으로 이세영 팀장의 '걸크러시'가 폭발했습니다. SBS ‘스토브리그-파이널 리포트’에서는 출연진들이 뽑은 명장면 BEST 3 중에 1위로, 가장 명장면을 박은빈이 차엽에게 사자후를 내지르는 장면으로 뽑았습니다. 팀 내에서도 ‘선은 네가 넘었어’가 유행어처럼 번졌다고 합니다.

1회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5%에서 시작했던 ‘스토브리그’는 4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한 데 이어 16회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22.1%까지 급상승하는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2021년 10월 이후, KBS 사극 연모에 출연중이십니다.  비밀의문 이후 7년만의 사극 드라마 복귀입니다.

2020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수상으로 2021년 1월 1일 0시 새해 첫 검색어 1위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십니다.

더욱더 기대되십니다! 홧팅!! 모든 드라마 정주행~!